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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타이저우시 싼먼현 예진웨, 납치 모함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시(台州市) 싼먼현(三門縣)의 파룬궁수련생 예진웨(葉錦越)는 3월 15일 집에서 납치돼, 현재 싼먼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경찰이 그녀를 모함한 서류는 6월 21일 검찰원에 도착했다.

현지에서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이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첫 사건이며 타이저우시 공안국이 큰 사건으로 다루었다는 이유로, 싼먼현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과 국가보안은 날뛰며 큰 사건을 성사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나 상하이(上海)로 가서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소란을 피웠으며 위협했다.

叶锦越

예진웨(葉錦越)

예진웨(50세 가량)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여 가정에선 현모양처, 사회에선 법을 지키는 국민이었다. 단지 자신의 믿음을 견지했을 뿐, 다른 사람에 해를 끼치는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 때문에 정신적인 압력과 충격을 감당할 수 없어 고통을 참으며 그녀와 이혼했다.

예진웨는 고통스러운 가정 변화에도 무너지지 않고, 몇 살 안 되는 어린 딸을 데리고 상하이로 가서 장사했다. 친척과 친구들이 그녀에 대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그녀가 매우 선량하다는 것이다. 일함에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고, 다른 사람의 편리를 첫 자리에 놓는 사회적으로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그녀는 오리구이점을 차린 적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리고기를 더욱 맛있게 하려고 인체에 좋지 않은 식재료를 넣었다. 그러나 예진웨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만약 이런 식재료를 넣지 않는다면 고기를 파는 양은 적어질 것이다. 예진웨는 어쩔 수 없이 오리구이점을 닫고 다른 장사로 바꾸었다. 그녀는 “만약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이윤이 많이 나는 오리구이점을 닫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사람마다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일을 행한다면, 사회에 무슨 독성이 있는 쌀과 폐식용유, 분유가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어떠한 사람이야말로 사회를 안정하게 하는 초석인가? 바로 선량함을 굳게 지키고 강한 권력의 위협과 각종 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진리를 견지하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2015년 10월 19일, 싼먼현 국가보안경찰은 상하이시 푸둥신구(浦東新區) 진슈로(錦鏽路)에 있는 예진웨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 컴퓨터 2대, 프린터 2대, 시디 알 더블유 (CD-RW) 한 장, 탁상용 달력을 찍는 기계 한 대, 법상 한 장, 파룬 도형 두 장, 대법 책 70여 권, 호신부, 시디를 강탈해갔다. 그리고 예진웨의 신분증과 은행 카드 등도 강탈해갔다. 당시 집에는 예진웨의 가족이 없었다.

2015년 5월 1일 시행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수리한다’는 최고 인민법원의 새 규정이 효력을 나타냈다. 2016년 3월 1일, 새로 나온 ‘공안기관과 인민 경찰의 법 집행 과실 책임추궁 규정’은 ‘경찰이 상급의 명령을 집행하면 책임을 벗어난다’는 규정을 파기했다. 2016년 3월 30일, 세 기관에서 ‘직무상 범죄 신고자 보호 및 장려에 관한 규정’을 선포했다. 2013년 공포한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억울한 사건, 날조사건, 오심사건 방지에 관한 규정’은 판사, 검사, 경찰의 사건처리 종신 책임제를 명확하게 규정했다.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경찰과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을 따르고 있는 사람은 새롭게 자신의 행위를 자세히 살펴보고 또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

책임자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1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