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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정도까지 됐는데 왜 박해하겠습니까?”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이 정도까지 됐는데 왜 박해를 하겠습니까?” 이 말은 한 중국공산당 말단요원이 파룬궁수련생과 대화 중에 한 말이다. 우리는 작금에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중국대륙 일부 지역에서 파룬궁 박해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늘 밍후이왕에서 본다. 박해를 진일보로 추진하기는커녕 최저치를 유지하기도 대단히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장쩌민을 고소(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 고소)하는 열풍이 일기 시작한 후 더욱 많은 공, 검, 법, 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말단기관원들마저 자신의 퇴로를 찾기 위해 다시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추세다. 다음은 허베이성의 사례다.

“지금 이 정도까지 됐는데 왜 박해하겠는가?”

얼마 전 한 파룬궁수련생이 필자에게 전해준 말이다. 가소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민심을 얻지 못해 더 이상 추진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설명한다. 2015년 9월 그 파룬궁수련생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한바 있는 진(鎭) 당위 서기,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 주임이 각 마을의 당위 서기를 집합시켜 놓고 회의를 개최하면서 “각 마을 단위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단속하는 데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마을 파룬궁수련생 상황을 묻자 한 촌서기는 머리를 흔들며 “없습니다. 없습니다. 우리 마을엔 파룬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임은 말했다. “없다니? 이 리스트에는 몇 사람이나 있는데?” “없다면 없는 줄로 아십시오. 그들이 연공하는데 뭐가 나쁩니까? 자꾸 절 협박하면 저도 파룬궁을 연마하겠습니다. 저도 잡아가시오.” 주임은 스스로 체면을 생각해서 쓴 웃음을 지으며 “농담한 겁니다. 없다면 없는 거지”라고 얼버무렸다.

그 촌서기의 제지로마을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을 고소한 후에도 관계 당국으로부터 시달림을 당하지 않았다. 이는 그 서기가 마을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해준 말이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이 대법제자를 보호했으니 장래에 큰 복을 받을 겁니다. 파룬궁을 박해했던 보시라이, 저우융캉, 리둥성을 보십시오. 그들 중 좋은 결과를 맞이한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촌서기는 말했다. “지금 이 정도까지 됐는데 왜 박해하겠습니까?”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받지 않다

2015년 8월 13일 허베이성 웨이현 파룬궁수련생 황구이친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을 수색당한 후 구치소로 끌려갔다. 그런데 뜻밖에 경찰들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신병인수를 거부한 것이다. 황구이친을 납치한 경찰들은 어쩔 수 없이 당일 그를 석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은 아주 많다.

파출소장이 수련생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

2015년 9월 허베이 지역의 모 파출소경찰관이 사정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던 파룬궁수련생 두 명을 파출소로 연행했다. 그때 연행된 파룬궁수련생을 본 파출소장은 “본 사건은 당 파출소 소관이 아니다”라고 했고 “파룬궁수련생 사건은 접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장은 대법진상을 알고 있었으므로 파룬궁 문제에 대해 아주 이지적으로 처리한 것이다. 소장은 두 수련생에게 그간 정황을 묻고 “이후부터는 꼭 안전에 주의하십시오”라고 당부한 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두 곳 교도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받지 않다

2015년 11월 초 허베이 서현 법원 주심판사 류바오강(퇴직하기 직전)은 파룬궁수련생 리수이팅에 대한 박해를 부추기며 나쁜 짓만을 일삼으며 불법적으로 7개월간 감금한 것도 모자라 종국에는 리수이팅에게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된 리수이팅은 서현 경찰에 의해 한단 교도소로 이송돼 수감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검법 기관원들이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한단 교도소 측에서 리수이팅의 신병을 인수하려고 하다가 파룬궁수련생이란 말을 듣고, 곧바로 “신병을 인수하지 않겠다”고 거절한 것이었다. 그러자 서현 법원은 다시 경찰에 지시해 수련생 리수이팅을 스자좡 교도소로 보냈으나 그곳 역시 파룬궁수련생이란 말을 듣고 거부했다. 그런 상황이니 경찰들은 오도 가도 못한 체 난감한 처지에 빠지고 말았다. 과거와 달리 교도소에서도 파룬궁수련생을 받지 않는 것이었다. 경찰은 하는 수 없이 리수이팅을 다시 서현 구치소로 보냈다.

검찰이 기소하지 않으려고 사건을 돌려보내다

2015년 6월 3일 허베이 페이샹현 파룬궁수련생 우하이밍은 페이샹현 공안국, 톈타이산진 파출소, 페이샹 도시관리 진파출소 등 합동단속반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됐다. 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경찰차량 9대에 5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납치를 감행했다. 현장에는 페이샹현 정치법률위원회 서기도 직접 참가해 가택수색을 했으며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 등을 강탈했다. 납치 이유는 우하이밍이 2014년 말 미국 출국 수속 중에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페이샹현 공안국은 동 사건을 페이샹현 검찰원에 송치했지만, 검찰 측에서는 사건을 접수·기소하지 않고 사건송치를 공안국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그러나 페이샹 공안국은 우하이밍을 풀어주지 않고 지금까지도 계속 불법적으로 페이샹현 구치소에 감금시켜 놓은 상태다.

소란 피우러 온 사람이 기뻐하며 진상 자료를 받아가다

2015년 11월 허베이 지역의 류씨 성의 파룬궁수련생은 장쩌민 고소와 관련해 현지 경찰, 주민센터 관계자들로부터 두 번씩이나 소란과 시달림을 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대법 진상 내용을 들은 후 기쁘게 ‘구사일생’, 밍후이 진상 탁상용 달력‘ 등을 갖고 돌아갔다.

파출소 경찰관이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지 않으려 하다

올해 1월 8일자 밍후이왕에 ‘파출소 경찰관이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지 않으려고 하다’는 내용이 보도된바 있다. 2015년 12월 25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5명이 허베이성 모 시 공원에서 사람들과 직접 대면해 탁상용 달력을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해외 사이트에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 탈퇴성명)해 평안을 보존하라‘고 권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교통경찰관에게 신고해 수련생 5명 전원이 성문 인구 파출소로 연행되어 갔다. 그러나 파출소 당직 경찰관은 신병 인수를 거부했다. 그와 유사한 일이이 파출소에서 한 번만 발생한 것은 아니다. 작년 8월에도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악인에게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을 때 당직경찰관은 ”관할구역이 아니다“라며 접수를 거부한바 있다.

맺음말

중국공산당은 고금을 통틀어도 찾을 수 없는 모든 방법과 수단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들은 공, 검, 법, 사, 주민센터, 촌위원회 등 모든 기관과 기구까지 총동원시켜 지속적으로 박해를 자행했지만 지금 그 기관의 많은 말단 직원들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퇴로를 찾아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것은 이제는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유지해 나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매한 중국공산당의 기관요원들은 더 이상 어리석게 죄를 짓지 말길 바란다. 또 다시 사당(邪黨)을 따라 박해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를 망치지 말길 바란다. 여기에서 그 촌서기의 말을 다시 인용해 보겠다. “지금 이 정도까지 됐는데 왜 박해를 하겠는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기 전에 진상을 빨리 알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 아니겠는가!

문장발표: 2016년 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1/23/322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