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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해 좋은 사람 되려 한 전 검찰관, 5년의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수란시(舒蘭市) 파룬궁수련생 주위쥔(朱玉軍)은 최근에 지린시 촨잉구(船營區)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 당했고, 12월 10일, 지린감옥으로 납치됐다.

주위쥔은 원래 수란시 임업 검찰원 검찰관으로, 단위의 위아래에서 공인하는 품행이 단정하고 젊고 유망한 인재였다. 중공(중국공산당)에 박해당한 뒤, 유랑생활하며 지린시에서 오리 목 가게(鴨脖店)를 차렸다. 그 후에 집주인이 그의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보고 그를 내보내고 자신이 했는데, 주위쥔은 원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오리 목 만드는 방법을 전부 주인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람이 오히려 2013년 10월 10일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5년 9월 7일, 지린시 촨잉구 법원은 주위쥔, 처핑핑(車平平), 마츠(馬馳)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는데 그날 결과를 선포하지 않았다.

2015년 9월 19일, 주위쥔은 박해로 고혈압 증상과 심장 박동이 빠른 증상이 나타나 들것에 실려 장난(江南) 465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과정 중에서 경찰은 또 주위쥔에게 족쇄를 채워 엄밀하게 지켰다. 경찰은 또 가족에게 의약비를 바치도록 했다가 가족에게 거부당했다. 주위쥔은 병세가 조금 호전되자 9월 21일 오후, 또 지린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최근 가족은 여러 곳에 문의를 거쳐 주위쥔이 이미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12월 10일 지린 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되었다.

이 외에 지금 이미 지린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수란 파룬궁수련생 리성청(李生成)은 9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고, 리지펑(李繼峰)은 6년, 취훙샹(曲洪祥)은 5년, 자오유차이(趙有才)는 5년, 왕훙팡(王洪方)은 4년, 한푸(韓福)는 3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현재 수란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양궈수(楊國舒), 양쥔치(楊俊琦) 두 부자와 파룬궁수련생 주지파(朱繼發)인데, 그들은 이미 근 7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양궈수의 큰아들 양쥔펑(楊俊峰)은 혼자 집에 있는데, 생활을 완전히 스스로 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1/3207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