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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러분에게 아주 탄복합니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신빈(新賓)현의 한 파룬궁 수련생이 올해 6월 최고 검찰원에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그런데 8월 14일 오전 9시쯤, 이 파룬궁수련생은 현지 파출소의 리(李) 경찰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장쩌민 고소장을 썼는지,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네, 고소장을 썼고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장쩌민이 우리 가정에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알아요? 고소장을 봤어요?”라고 했다. 리 경찰은 “당신의 고소장은 바로제 손에 있어요. 그리고 ○○이 쓴 고소장도 있어요.”라고 했다. 이 파룬궁 수련생은 “당신을 고소하지 않았죠, 당신이 있는 파출소를 고소하지 않았죠?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장쩌민이 우리 가정에 얼마나 큰 상처를 준 줄 알아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매우 공손하게 “다만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 경찰은 또 “사실 여러분에게 아주 탄복해요. 이렇게 많은 전화를 했는데 승인하지 않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바로 그를 고소했습니다!”

산둥 옌타이시 치산(奇山) 사무소와 주민 위원회에서는 8월 5일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진거우자이(金溝寨)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화해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바로 그를 고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방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몰래 삼퇴

8월 7일 랴오닝 선양 톄시(鐵西)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고 장쩌민 고소에 관한 일을 물어보겠으니 파출소에 오라고 했다. 어떤 경찰은 가족에게 전화했고 어떤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으며 심지어 어떤 경찰은 깊은 밤 11시 넘었는데도 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고 이튿날에 파출소에 와서 장쩌민 고소에 관한 일을 확인하라고 했다.

어떤 파룬궁 수련생은 경찰에게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헌법이 준 권리니 다시는 와서 소란을 피우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고소장은 본인이 썼고 본인이 부친 것이지만 파출소에는 가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파출소에 가서 경찰에게 자신이 왜 파룬궁을 연마하는가, 연공하기 전후의 변화 등을 말해주는 동시에 “우리는 법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한 겁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죄가 있어요. 국민의 신앙자유를 불법 박탈한 죄, 국민 주택 불법 침입죄 등과 반 인류 범죄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경찰은 그들도 하기 싫어하는데 위에서 시킨 것이라고 했다. 한 경찰은 방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몰래 삼퇴했다

“파룬궁수련생이지만 또 합법적인 국민이다!”

7월 20일부터 톈진시 우칭(武淸)구 둥마취안(東馬圈) 읍 파출소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사건에 관련된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7월 22일 8시쯤 두 경찰이 한 파룬궁수련생 집에 갔는데 몇 가지 문제를 물어보겠다는 핑계로 납치하려 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뜻밖에 한 지구 경찰은 “만약 당신이 국민의 신분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면 범죄가 아니지만, 만약 파룬궁수련생의 신분으로 그를 고소하면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이 지구 경찰에게 “우리 파룬궁수련생이 합법적인 국민이 아니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고 또한 합법적인 국민입니다!”라고 말했다.

지구 경찰은 대답할 수 없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또 말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그는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입니다. 이것은 역사 이래 가장 큰 인권사건이고 장쩌민을 처벌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의 존엄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신앙은 무죄이고 박해는 범죄입니다. 지금 집권자는 법에 따라 나를 다스리겠다고 했고 또 5월 1일부터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고소인의 합법적인 권익과 인신 안전을 보장하고, 공격하고 보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유감스럽게 두 경찰은 이치를 듣지 않고 굳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려 했으나 결국 성사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파룬궁수련생은 할 수 없이 집을 떠났다.

둥마취안 파출소

전화번호: 29471666

지구 경찰 장원시(張文喜), 펑(馮) 씨

문장발표: 2015년 8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6/314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