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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저편에서 소장의 웃음소리가 들리다

[밍후이왕]

경찰이 모두 웃음을 터뜨리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신위(欣羽)

며칠 전에 우리 지역 시골의 한 70여 세 노년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 고소’ 스티커를 밤새 붙였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고발당했다. 6, 7일 후 현지 파출소는 이 정보를 보고 그녀를 납치했다.

그녀의 딸은 소식을 듣자 즉시 파출소에 가서 어머니를 향해 “어머니, 정말 너무 하세요. 왜 함께 붙이자고 하지 않으셨어요? 저녁에 CCTV가 어디에 있는지 잘 보지도 못하시면서!”라고 큰 소리로 말하자 경찰 몇 명이 전부 웃었다.

그들은 이 노년 파룬궁수련생을 12일 동안 수감하기로 했는데 6일째 석방했다.

‘장쩌민 고소’ 열풍은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기회이자 중생이 각성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최후의 시각이다. 특히 법률 집행 기관 사람 중에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진다.

전화 저편에서 소장의 웃음소리가 들리다

[대륙 투고] 2014년 ‘7.20’ 그 날, 현지 파출소 소장은 경찰들을 인솔하고 A 수련생 집으로 갔다. A가 출근했기에 그는 A의 작은아들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A는 전화를 받고 “누구세요,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물었다. 소장은 신분을 밝히고 “그 일…, 그 일에 대해 좀 말해보려고요…”라고 더듬거리며 말했다. A 수련생은 “아직 파룬따파를 연마하는지 물어보려는 건가요?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끝까지 배우겠어요. 지금 어디예요?”라고 물었다. 소장은 A의 집에 있다고 했다. 그녀의 집은 금방 인테리어를 했고 가운데 방에 사부님의 법상을 모셔놓았다. A는 “우리 집에 있다고요? 그럼 됐네요,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 알고 있고 제 전화번호도 공개된 거예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A가 저녁 늦게야 퇴근한다는 것을 듣고 할 수 없이 파출소로 돌아갔다.

이틀이 지나 소장은 또 A에게 전화를 걸었다. “괜찮나요? 이틀 동안 전 세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다 저에게 전화해 밤낮 조용할 수 없었습니다. 전화 오는 사람마다 공산당이 어떻게 나쁘다고 말하는데 사실 우리도 공산당이 나쁘고 불량배고 강도라는 것을 잘 압니다. 전화에서 또 공산당이 멸망한다고 하는데 저도 공산당이 멸망하길 바라고 오늘 바로 멸망되면 더욱 좋습니다. 이런 부도덕한 일을 하도록 강요했으니까……”라고 했다.

수련생은 “화내거나 조급해하지 마요. 그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전화해주는데 얼마나 큰 인연인가요. 똑똑하게 알아듣고 그들이 뭘 말하는지 알면 희망이 있지요”라고 했다. 소장은 “똑똑하게 들었고 잘 알았으니 그들에게 다시는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전화하고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 ‘소란’을 피운다고요? 그러면 저에게 전화하고 또 우리 집까지 찾아가는 것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

이때 전화 저편에서 “허허” 하고 웃는 소장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대학생들은 공산당을 어떻게 보는가

[대륙투고] 친구가 집에 놀러 왔는데 우리는 여러 방면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지금 사회의 부패함, 암흑, 잇따라 생기는 혼란 상태에 말했고 그 원인은 모두 공산당 때문이라고 했다. 친구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딸 이야기를 했다.

한 일요일 오후, 그녀의 딸이 중국공산당 사당 지부 회의에 참가했다. 숙소로 돌아왔는데 웃고 있던 친구들 몇 명이 일제히 눈길을 그녀에게 던지고 “어디 갔었어? 함께 놀러 가려고 사방 찾았는데”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친구의 딸은 “당 지부 회의에 참가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뭐? 그 회의에 참가했다고?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거기에 참가해서 뭘 해, 얼마나 지루한데!”라고 비웃었다.

친구는 “들어봐, 이것이 바로 사람들 마음속에서의 공산당에 대한 생각인데 공산당이 망하지 않겠어?!”라고 했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친구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줬고 왜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는지 알려줬으며 빨리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라고 권하자 친구는 주저 없이 삼퇴를 성명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9/313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