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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시 2명의 선량한 부녀자가 불법 납치당해

[밍후이왕] 2015년 5월 1일 오후,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푸라얼지구(富拉爾基區)의 2명의 파룬궁수련생 양슈화(楊秀花), 위구이민(於桂敏)은 번화한 푸구(富區) 싱룽 다자팅(興隆大家庭)슈퍼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어떤 사람으로부터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출동한) 훙옌(紅岸) 파출소 소장 리루이신(李瑞新)은 부하를 시켜 대중 앞에서 맨주먹인 부녀자에게 폭력을 가하게 했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양슈화, 위구이민을) 납치했다.

오후 2~3시, 그녀들은 슈퍼 맞은 편 골목안의 훙옌 파출소로 납치돼 파출소의 사건 처리구역에 갇혔다.

장(江) 씨 집단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고 아들의 목숨까지 보태어 파룬궁을 박해하며 또 박해하는 데에 인이 박힌 리루이신은 다년간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경비에게 지시해 불법적으로 몸을 수색하고 가방을 수색하게 했다. 그런 다음 수색해 낸 열쇠를 가지고 경찰차로 저녁 7시쯤 주택 단지로 가서는 사람들이 모두 집에 들어가고 밖에 목격하는 사람이 없는 기회를 틈타 (경찰)차를 톄베이(鐵北) 완핑(萬平) 주택단지의 층집에 정차했다. 그런 다음 열쇠를 가지고 몰래 양슈화의 집에 들이닥쳐 멋대로 문을 열고, 집안에 사람이 없는 정황 하에서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함부로 강탈했다. 평온하고 깨끗하던 집은 순식간에 짓밟히고 강탈을 당했는데, 노트북 컴퓨터 한 대와 모든 대법 서적 등 많은 개인 물품을 모두 강탈당했다.

훙옌파출소에 의해 선량한 부녀자 양슈화와 위구이민은 눈 깜작할 사이에 인신의 자유를 잃게 되었고, 불법 구금과 불법 신문으로 인해 심신은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다.

양슈화(50세)는 푸구 베이강(北鋼)에서 근무하며 보관원 일을 맡고 있다. 직장에서는 모두 공인하는 직원으로, 창고 관리가 질서정연해 전 공장 직원의 호평을 받았다. 집안에서 그녀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좋은 며느리이고 남편의 좋은 아내이며 아이의 좋은 어머니였다. 그리고 또 3개월이면 퇴직하게 돼 있었다. 이번의 납치로 가정은 치명적인 충격을 받았고, 멀쩡하던 가정은 일시에 무너졌다.

위구이민(58세)의 남편은 일찍이 세상을 떠났고 두 딸은 외지에서 일했다. (딸은) 일찍이 푸구 헤이룽장(黑龍江) 화학공장에서 재무회계로 일하다 이미 퇴직했지만 가족은 지금까지도 그의 행방을 몰라 매우 조급해하고 있다.

5월 2일 오후 2시 넘어 푸구 공안분국 경찰차는 덜커덕거리며 몇 십리 길을 달렸고 양슈화를 교외에 있는 치치하얼 구치소에다 불법 감금했다.

치치하얼 구치소에는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천훙(陳宏)이 있었다. 2014년 11월, 팔을 펴고 연공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옥졸(감옥관리)이 그에게 무거운 족쇄와 수갑을 한 데로 꿰매놓아 걸을 때도 그는 고양이처럼 허리를 웅크렸다. 몇 십 근 무게의 형구를 씌워 끌게 하고 앉혀 놓는데 잠을 잘 때마저도 허리를 곧게 펼 수 없었다. 이런 형구는 사형수에게도 씌우지 않는 것이지만 6개월이 넘어도 끌러주지 않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이러한 고문으로 선량한 부녀자를 학대했다!

우리도 양슈화, 위구이민 등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의 처지에 대해 매우 걱정한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0/308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