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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셴, 도문시 경찰에게 납치되어 하루 만에 살해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4년 8월 7일, 지린성(吉林省) 도문시(圖們市) 파룬궁수련생 장수셴(張淑賢)이 도문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해 하룻밤 사이에 박해당해 사망했다. 그녀의 가족은장수셴의 사체가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온통 검푸른 상처투성인 것을 확인했다.

장수셴 여사(53세)는 지린성 도문시 곡수(曲水) 야채 대대(菜隊)에서 거주했다. 그녀는 2014년 8월 7일 오후 2시경, 5선 버스를 타고 도문으로간 뒤 실종되었다.

그녀가 도문 경찰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을 알게 된 당시만 해도 구체적으로 어느 단위, 누가, 어디로 납치했는지 가족은 몰랐다. 소식에 따르면 장수셴은 도문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도문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당했다고 한다.

2014년 8월 8일 오후 2시, 도문시 월궁가(月宮街) 파출소 경찰이 장수셴의 남편에게 파출소에 동행하자고 한 뒤 도문시 공안국으로 데리고 가 ‘책임자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한 두목이 나타나 “갑시다. 시 병원으로 갑시다.”라고 말하면서 장수셴이 심장병이 도져 시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남편은 장수셴이 원래 심장병이 없다고 말함).

장수셴은 시 병원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었지만, 몸은 이미 차갑게 식은 채 숨을 쉬지 않았다. 게다가 장수셴의 가슴 부분과 복부에서 허벅지까지는 온통 검푸른 멍이었고, 틀니도 없어진 게 분명히 폭행치사당한 것이다.

장수셴의 남편은 아내의 모습에 경악했고 비분했다. 건강하던 사람이 24시간도 되지 않아 경찰의 박해로 살해당한 것이다. 가족에게 장수셴의 죽음을 알린 후 일부 친척이 시 공안국에 시비를 따지자, 도문시 공안국은 개인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했다.

장수셴의 시신은 도문시 장의사에 안치되어 있다.

목격자는 장수셴의 박해치사 진상을 제공하고, 살인 흉수를 끝까지 추적하길 바란다.

도문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圖們市政法委書記) 정희주(鄭希洙)

전화:13804435505

도문시610주임 김광(金光)

전화:0433-36656100433-3663755(집)13694331929

우편함:tmzfw@163.com지린성 도문시 국가보안대대

오길룡(吳吉龍) 13904465073 13944716667 0433-3699300 0433-3669979

저우훙(周 宏) 13704330915 0433-3698147 0433-3663393(집 전화)

조승길(趙升吉) 15843318798

권영철(權永哲)13894337277 0433-3637277(집 전화)

왕위안청(王源晟) 13944327999

친위빈(秦玉彬) 핸드폰15943365999;고정 전화 3805777

로문철(魯文哲)핸드폰13904465073 ;13704330316

동경철(董京哲) 핸드폰機:13704465688

조승길(趙勝吉) 핸드폰15843318798

도문 월궁파출소(圖們月宮派出所) 전화; 04333622488 04333657041

문장발표: 201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2/295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