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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경찰, 죄명을 씌우려다 미수, 천리우는 회사에서 존중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4년 3월, 허베이(河北) 탕산(唐山) 강철회사에서 근무하던 우수 엔지니어인 파룬궁수련생 천리우(陳立武, 40대)는 납치당해 탕산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 탕산 강철 분국 방차이(棒材) 파출소는 그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박해하기 위해 루베이(路北) 검찰원으로 서류를 보냈다가 반송되었다. 그 후 탕산 강철분국에서는 형사를 파견해 수차례 천리우의 가족과 그가 다니는 직장에 가서 교란하며, 죄를 뒤집어씌울 증거를 찾으려 했으나 도리어 그가 좋은 사람이라는 증언만 들었다.

陈立武

천리우(陳立武 )

얼마 전 탕산 강철 분국의 위리룽(於立榮) 등은, 천리우가 근무하는 탕산 강철 동력공장으로 가서 ‘증거’를 찾으려 하자 공장 사람들은 그들이 도대체 무슨 증거를 찾으려 하는지 몰랐다. 탕산 강철 분국은 결국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채 유일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가 직장에서 아주 좋은 언행을 했음만 알 수 있었다.

천리우는 탕산 강철 동력공장 전기 엔지니어이자 전기 부서의 주요 관리자였다. 공장 간부의 증언을 따르면, 공장의 책임자 몇 명 모두 천리우의 인품과 업무 능력을 인정한다고 했다. 최근 천리우는 여러 공정 시공 감독에 참가했는데 매우 고생스러웠지만, 성적이 아주 좋았다. 그는 매우 열심히 업무에 책임졌고, 직장의 젊은 기술자도 전혀 따돌리지 않고 이끌어 주었다. 직장에 일이 있으면 늘 특근했고, 밤중에 일이 있어서 전화를 걸어도 전심전력으로 일했다. 어느 한 책임자는 ‘상급’의 압력 때문에 감히 천리우를 발탁하지 못한다고 명확하게 표시했다.

2007년, 한 전기 공급업자가 물품을 공급할 때 일부 전기 부속품을 바꾸기 위해 현장에 있던 천리우를 그의 차로 데려가서 한 뭉치 돈을 꺼내면서 “바꿔 주기만 하면 이 돈은 당신 것입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천리우는 그에게 “저는 돈이 필요하지만, 이런 돈은 가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공정 중에서 제가 책임진 범위 내에서는 규정에 따라 책임을 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이 사람은 또 문안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부인과 함께 천리우의 집으로 왔는데, 선물을 사 왔을 뿐만 아니라, 또 1위안의 돈을 억지로 천리우의 아내 손 안에 떠안기고는 떠나갔다. 하지만 공정이 끝나갈 때 천리우는 그를 찾아가서 그 1만 위안의 돈을 정중하게 가져다주었다. 그는 매우 놀라면서 의아해하자 천리우는 “그 당시 제가 받지 않았으면, 당신은 제가 공정 중에서 당신을 난처하게 굴 것이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었고 공정도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으니, 당신은 돈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돈을 벌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해되지 않은 듯 “무엇 때문이지요? 당신은 그래 돈을 좋아하지 않는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천리우는 웃으면서 “당신이 기어이 물으려 한다면, 제가 알려 드리지요. 이 세상에서 사람은 다 다릅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믿으므로 부당한 수입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와 같이 유사한 일이 또 몇 번 있었다.

2014년 3월 13일, 탕산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조직의 지시와 통제하에 탕산 강철 분국의 위리룽, 친롄쥔(秦聯軍), 장샤오둬(張曉多), 탕산 강철 분국 방차이(棒材) 파출소의 양지(楊驥), 탕루리(唐汝利) 등은 천리우의 집안에 들이닥쳐 폭력으로 그를 납치했고, 불법 가택 수색을 감행하여 천리우의 옷소매를 찢고 많은 재물을 강탈했다. 같은 날, 천리우의 아내 왕야신(王雅新)도 직장에서 탕강 분국 베이구(北區) 파출소에 납치되어 탕산 제1구치소에 감금당해 있다가 4월 중순에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5월 초, 탕강 강철 형사경찰대대의 천바오샹(陳寶祥)과 추이수밍(崔樹明) 등은 천리우의 아내 직장으로 가서 위선과 위협 등 수단으로 이른바 보충 자료를 만들었고, 이튿날은 또 천리우의 집으로 가서 거듭 가족을 교란했다. 그리고 저녁에 탕산 강철 분국에서는 또 사람을 파견해 아래층에서 감시했다.

탕산 강철 분국에서는 또 천리우의 딸이 다니는 학교까지 가서 교란하려다 두 차례나 학교 책임자에게 거부당해 되돌아갔다. 하지만 탕산 강철 분국은 세 번째 학교에 가서 곧 대학 입학시험을 치를 천리우의 딸을 강제로 연행해 심문하고는 점심때가 되어서야 학교로 돌려보냈다.

현재 천리우는 납치당한 지 4개월이 되었다. 집안의 형수는 그의 소식을 듣고는 놀라 뇌혈전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자녀가 대학 입학시험을 쳐도 아버지는 함께 가지 못했다. 자기를 보살필 사람이 없게 된 80세 노부친은, 탕산 강철 분국 형사경찰대대 추이수밍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아들은 공장에서 우수한 엔지니어이고, 집에서는 효자다. 그런 우리 아들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집안 상황이 이러하니 빨리 석방해라는 말을 하려고 두 마디 했을 때 전화가 끊겼다. 멀쩡하던 가족은 이렇게 기둥을 잃었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책임자들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4년 6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8/2931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