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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불법 중형판결 당한, 쑹잔린 옥중에서 부딪혀 두개골에 금이 가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퉁허현(通河縣) 파룬궁수련생 쑹잔린(宋佔林)은 6년 전 경찰의 신분조사로 납치당해, 11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6년이 지나갔다. 쑹잔린은 각종 시달림을 당해, 예전에 교도관이 교사한 죄수에 의해 부딪혀 두개골에 금이 간 적이 있다. 쑹잔린은 지금 다칭(大慶)감옥 5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쑹잔린(남)은 1969년 5월 25일 출생. 헤이룽장성 퉁허현 퉁허진 청시촌(城西村) 거주.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8년 3월 28일 납치 당해 하얼빈시(哈爾濱市) 퉁허 법원에서 11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08년 9월 5일 다칭 감옥 7감구역으로 납치돼 지금까지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07년 7월 18일 저녁 11시가 넘어 퉁허현 국가보안 대장 류페이민(劉培敏)은 한 무리의 사람을 거느리고 쑹잔린이 거주한 정원으로 가서, 파룬궁수련생 마지잉(馬季英)의 집을 불법 가택 수색을 했다. 쑹잔린은 마지잉이 높은 소리로 “경찰이 사람을 붙잡고 가택수색을 해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벗어났다. 경찰은 대량의 물품 ‘9평 공산당’ 몇만 권, 진상CD 만 장, 진상 소책자 4상자, 캐논 (Cannon) 프린터 한 대, 컴퓨터 한 대, 저축, 현금, 휴대폰, 은행카드, 집문서, 땅문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40여 권, 종이를 자르는 칼 3자루, 프린터 용지 4상자 등을 강탈해갔다.

2008년 3월 28일, 쑹잔린은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서 하얼빈시 화위안(花園) 파출소 경찰의 신분 조사로 납치돼, 하얼빈 난강구(南崗區)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교도관은 감금당한 혐의범들을 교사해 쑹잔린에 대해 폭력을 가했다. 교도관은 쑹잔린의 머리칼을 잡고 필사적으로 벽에 부딪혔는데, 그의두개골에 금이 갔다.

酷刑演示:揪头发撞墙

고문 시연: 머리칼을 틀어쥐고 벽에 부딪히다

2008년 3월 31일, 쑹잔린은 퉁허현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퉁허현 국가보안대대의 류페이민(劉培敏)과 퉁허현 검찰원의 장샤오후이(張曉慧)는 여러 차례 쑹잔린에 대해 불법 심문을 진행하여, 그에게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배반하도록 핍박했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뒤, 퉁허현 법원과 결탁해 쑹잔린에 대해 11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 후, 쑹잔린은 차례로 하얼빈시 후란(呼蘭) 감옥 집중훈련대, 다칭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다칭 7감구역에서 몇 년 동안, 쑹잔린은 늘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 교도관이 지시한 7감구역 죄수 충리핑(叢立平), 딩유(丁友)는 그를 구타하고 밥을 먹이지 않았다. 또 예전에 교도관 장춘성(張春生)은 반복적으로 뺨을 때렸고, 교도관 리춘허(李春賀)는 경찰봉으로 구타한 적이 있다. 쑹잔린은 지금 다칭감옥 5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5/290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