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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바이인 시 2명의 칠순 노부인이 불법 판결 당해 감옥에 갇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성(甘肅省) 바이인시(白銀市) 핑촨구(平川區)의 칠순 노부인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가오시룽(高喜榮), 궈롄칭(郭連清)이 2월 28일에 핑촨 공안 분국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간쑤성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당했다. 두 노부인은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71세인 궈롄칭은 바이인시 핑촨구 133 탄전지질 탐사대의 가족으로, 예전에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특히 신경쇠약과 심장병으로 약이 떠나지 않았고, 언제 쇼크가 일어날지도 알 수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6개월도 되지 않아 각종 질병이 완쾌되었다. 궈롄칭은 낙관적으로 변했고, 병 없이 온몸의 가벼움을 느꼈다.

70세의 노부인 가오시룽은 바인시 133 탄전지질 탐사대의 노동자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을 앓았다. 당뇨병, 위병, 두통으로 매일 많은 약을 먹어야 했으나 또 낫지 않았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뒤, 온몸의 병은 전부 없어지고 좋아져서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두 노인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0여 년 동안 불법 감금, 노동교양, 판결 등 기구한 박해를 당하고, 연세가 이미 많았지만 파룬따파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 수련을 견지했다. 이 때문에 두 노인은 건강하고 정력이 왕성했으며 동정심이 많았다. 더욱 많은 중국인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시켜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함이 그녀들의 자비한 소원이었다.

2012년 12월 21일, 가오시룽, 궈롄칭 두 노부인은 함께 바이인시 핑쵠구사거리 린랑(琳瑯)상점에서 장윈(張芸)이라고 부르는 소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을 때, 장윈과 함께 있던 성윈페이(滕雲飛)라는 사내아이에게 무고당했다. 당시 성윈페이는 두 노인을 미행해 리민(利民)시장까지 갔는데, 성윈페이가 가리켜 확인하고 다수이터우(大水頭)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133대 구역 경찰과 결탁해서 두 노인을 바이인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바이인시 구치소 인원은 ‘두 노인의 연세가 많다’는 이유로 단호히 수감을 거부했다. 두 노인은 12월 22일 새벽 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악독한 경찰은 중단하지 않았다. 2013년 4월, 133대 구역 경찰 장둥리(張東利)는 ‘상사’가 넌지시 시킨 지시에 따라 두 노인을 교란했다. 게다가 두 노인을 암암리에 미행, 감시했고, 또 핑촨구 검찰원에 악의로 신고했는데 두 노인이 국민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렸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래서 검찰원의 불법 인원 장샤오핑은 두 노인을 핑촨구 법원으로 납치했다. 두 노부인은 이미 집으로 돌아갔으나 집안에서 연금당해 문어귀에는 24시간 윤번으로 감시했다.

그 후, 구역 경찰 장둥리는 늘 두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서 교란하고 공갈 협박했다.

2014년 2월 8일, 다수이터우 파출소의 경찰 루젠룽(路建榮), 장둥리 등은 먼저 궈롄칭의 집에 들이닥쳐 궈롄칭을 납치하려 했다. 궈롄칭과 가족이 단호히 저지했기에 경찰은 목적을 이룰 수 없었다. 또 가오시룽의 집으로 가서 가오시룽을 납치해 갔다. 2월 13일 오전, 다수이터우 파출소 경찰 루젠룽, 장둥리는 가짜 체포영장을 가지고 거듭 궈롄칭을 납치했다. 궈롄칭의 가족이 극구 경찰을 저지하자 악독한 경찰들은 광적으로 소란을 피워, 다시 저지하면 가족마저 함께 붙잡아 가겠다고 했다. 이렇게 궈롄칭도 붙잡아가서 그날에 바인구 구치소에 보냈다.

궈롄칭의 가족이 핑촨구 다수이터우 파출소, 핑촨 분국, 핑촨 법원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어떤 경찰이 “당신들이 걸어온 전화가 폭발할 듯합니다. 다시 걸지 마시오. 그들은 ‘임무를 완수’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가오시룽, 궈롄칭은 바이인시 핑촨구 법원에 의해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2월 28일에 간쑤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4/288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