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엄마와 아이가 함께 청더 세뇌반으로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3년 8월 8일 오후, 국가보안대대 직원 몇 명이 허베이(河北) 성 콴청(寬城) 현 쿵쑤거(孔素革, 여)의 집에 들이닥쳐 아무 말도 없이 쿵쑤거를 납치했다. 그들은 아이가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엄마와 함께 청더(承德)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쿵쑤거는 허베이 성 콴청 현 다스주쯔 향(大石柱子鄉) 솽쑹팅 촌(雙松汀村)에서 살고 있는데, 파룬궁[즉,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됐다. 그녀는 성실하고 착하며 다른 사람 돕기를 즐기며 이웃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쿵쑤거의 몸은 매우 좋지 않아 많은 질병이 그녀를 괴롭혔다. 더군다나 생활이 빈곤하여 일찍이 인생에 대해 자신감을 잃었다. 대법수련에 들어선 후 신체는 건강을 회복했고 생활도 하루하루 좋아졌다. 그녀는 모든 변화의 근원이 대법에서 온 것임을 깊이 깨닫고 평소에 늘 실제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실증했다.

8월 8일 오후 3시가 넘어서 신분이 불분명한 한 무리 사람들이 쿵쑤거의 집에 들이닥쳤다. 이때 그녀는 집에 없었고 마침 이웃을 도와 조롱박을 긁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황급히 떠났는데 듣기로는 본 마을 시리(西梨) 촌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러 간다고 했다.

그들은 그곳에서도 파룬궁 수련생을 찾지 못하자 다시 기세등등해서 차를 몰고 쿵쑤거의 집으로 되돌아왔다. 쿵쑤거가 한창 대문 밖 그늘진 곳에서 이웃과 바람 쐬는 것을 보자 곧 다가가 납치하려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아버지가 말했다. “당신들은 그녀를 데려가서는 안 되네. 집에는 어린애가 있는데 붙잡아 가면 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네.” 그러자 신분이 불분명한 한 악인이 뜻밖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럼 아이도 함께 끌고 가겠습니다!”

이렇게 한 무리 악인은 도적 떼(土匪)처럼 그녀 두 모자를 차에 끌어 올려 그날로 청더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를 진행했다.

악도는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사부님 법상과 진상 자료를 강탈해갔다. 게다가 “문을 열지 않으면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부수겠다!”라고 소리쳤다. 촌민들은 그들의 행위를 보고 한결같이 분개하며 말했다. “지금의 공산당은 그야말로 바로 한 무리 도적 떼다!”

현장에 있었던 촌민이 말한 바로는 쿵쑤거를 납치하러 온 사람이 7~8명 정도 되는데 현 국가보안대대 직원을 제외한 이외에 또 향 방화대 직원도 있었다고 한다.

배경: 610 세뇌반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직원은 ‘법제교육’이란 이름을 내걸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을 개설해 현지 파룬궁 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불법 감금당해 만기 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다. 그리고 강제로 그들에게 마음을 어기고 수련에 대한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하도록 시도했는데 이른바 ‘전향’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으나 610 세뇌반은 오히려 그들을 세뇌반에 납치해 강제 ‘전향’ 시켰는데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을 알 수 있다.

쿵쑤거를 박해한 관련 인원 및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청더(承德) 세뇌반 양(楊)주임 13398696066

콴청 현(寬城縣) 610 주임 리샤오화(李小華) 18233861266

콴청 현 국가보안대대 장(張)대장 13832440789

다스주쯔 향(大石柱子鄉)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궁샤오카이(宮小凱) 13613249968

다스주쯔 향 서기 사무실0314-682-8008

다스주쯔 향 솽쑹팅 촌(雙松汀村) 서기 징위구이(景玉貴) 13653249108

문장발표: 2013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9/278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