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성 메이현 푸다 구치소에 현재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감금당하고 있는데, 예전에 실종되었던 메이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리푸훙(李福宏, 남, 46), 파룬궁수련생 부웨이취안(卜偉泉), 쩡헝타오(曾恆濤) 및 이름을 모르는 파룬궁수련생 5명도 이곳에 감금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리푸훙은 메이현 스컹진(石坑鎮) 사람이다. 메이저우시에서 일하던 중에 스프레이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표어를 쓰고 진상 CD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메이현 푸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이미 3개월이 넘었다.
리푸훙의 아내는 여전히 외지에서 일하고 있어 겨우 10여 세인 딸이 집에 혼자 있다. 아직 가족은 리푸훙이 납치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리푸훙의 가족이 그에게 돈이나 옷을 보낼 수 있게 그를 알고 있는 마음씨 좋은 사람이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기를 바란다.
이 외에,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보웨이취안은 메이현 푸다 구치소 4호(4號倉)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고, 쩡헝타오는 메이현 푸다 구치소 5호(5號倉)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한 달 반 전에 우화현(五華縣) 여성 파룬궁수련생(60대, 메이청의 아파트에 상주)이 메이현 푸다 구치소 여자 감방에 불법 감금당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 5명이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우화현에 갔다가 메이청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싱닝돤(興寧段)을 지나다가 납치당했고, 모두 푸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이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며칠 전에 이미 우화현으로 이송되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266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