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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란저우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12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2012년 6월 11일, 간쑤(甘肅) 란저우(蘭州)의 경찰은 궁자완(龔家灣) 세뇌반 밖에서 파룬궁수련생 12명을 납치했다.

그날 오전 9시가 넘어서, 궁자완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 5명의 친척과 친구들은 다시 한 번 세뇌반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많은 사람은 또 외지에서 급히 와서 면회를 요구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들도 가서 가족을 도와 석방을 요구했다.

란저우시 궁자완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한 왕차이샤(汪彩霞), 웨푸링(嶽菩靈), 장루찬(張露禪), 진지린(金吉林), 천젠루(陳劍儒), 파룬궁수련생 5명은, 5월 31일부터 단식으로 불법 감금을 항의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0여 일이 된다. 그들은 물을 마셔도 토하는 증상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하다. 세뇌반에서는 석방을 거부하며 강제로 그들에게 링거를 맞혀 박해를 감행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마음이 무척 급해 여러 차례나 면회를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해 걱정이 더욱 태산 같다.

11시 쯤, 세뇌반에서 한 여성이 나오더니 작은 슈퍼에 숨거나 혹은 난간을 사이에 두고 핸드폰으로 세뇌반 주변 사람들을 사진 찍다가 사람들에게 제지당했다. 이어서 또 세뇌반에서 5~6명의 사복경찰이 나와 사람을 붙잡기 시작했다. 몇 분이 지난 뒤에 또 사람을 꽉 채워 실은 경찰차가 왔는데 이들 은 동시에 차 위에서 내려와 광적으로 사람을 붙잡았다.

소식에 따르면, 그날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12명인데 각각 각 지역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고 한다. 그 중 샤오친(小琴, 48), 리핑(李萍, 63), 허샤오란(何小蘭, 55), 리푸빈(李福斌, 62) 등 파룬궁수련생들 8명은 타오수핑(桃樹坪) 유치장에 감금당했고, 쑨훙(孫宏, 50), 우링팡(兀玲芳, 75), 우위잉(吳玉英, 66), 푸쥐란(付菊蘭, 48) 등 파룬궁수련생들 4명은 안닝(安寧)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간쑤성 시구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인원들에게 권고한다. 오늘날 원흉 장쩌민은 단지 한 숨밖에 남지 않았고 파룬궁을 박해한 혈채파(血債派)두목 저우융캉(周永康)의 대세는 이미 기울어져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은 눈앞에 다가왔다. 당신들이 오늘의 약간의 이익을 얻기 위해 목숨을 잃지 말기를 권고한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당신들이 저지른 일은 꼭 갚아야 한다! 즉시 무조건으로 붙잡힌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 진상을 이해하여 악행을 버리고 선(善)을 선택하여 혈채파의 희생양으로 되지 말며 자신에게 미래를 남겨라.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정보

甘肅省委政法委 地址: 蘭州市城關區南昌路932號郵編: 730030

甘肅省委常委、政法委書記: 羅笑虎 13893633886

甘肅省委政法委秘書長、省綜治辦主任 (610): 牛紀南

甘肅省政法委副書記: 張曉蘭

蘭州市委政法委地址: 蘭州市城關區南濱河東路735號,市委大樓三樓。0931-8482771

市委政法委書記: 金祥明

副書記: 張明泉 8476021、13993141199

市委「六一零」辦主任: 董建民

蘭州市公安局

地址: 蘭州市城關區武都路482號 郵編730030

副書記: 黃大功 8718007、13399316001

副局長: 李武平 8718005、13399316001

副局長: 王毓弟 8718009、13399310205

副局長: 周宏 8718008、13399311777

蘭州市國保大隊隊長: 陳志凱 13399317327

城關分局局長張江武8716203、13399313906

蘭州市城關區委政法委地址: 蘭州市城關區中街子57號 郵編: 730030

區政法委書記: 蘇勇

區政法委副書記、區六一零辦主任: 高麗娜 13919366270

區政法委副書記、區維穩辦主任: 姚 巍

幹事: 王桂蘭13299313074

蘭州市安寧區公安分局國保大隊隊長、六一零頭子史懷忠、石峻峰

龔家灣洗腦班地址: 蘭州市七裏河區龔家坪北路136號郵編730050

電話0931-2868792。

龔家灣洗腦班人員:

韻玉成、剡永生、祈瑞軍 、楊東晨、牟向陽、 溫靜、杜梅、許志紅。

문장발표: 2012년 06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5/259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