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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톈잉- 헤이룽장 이란현의 좋은 의사,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8월 3일 11시 넘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이란현(依蘭縣)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임한 불법기구 ‘610’주임, 부주임 등 불법 인원들이 훙커리(宏克利) 파출소와 결탁하여 훙커리향 샹양촌(向陽村)의 파룬궁수련생이자 시골 의사인 류톈잉(刘天英)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류텐잉을 이란현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8월 3일 11시 넘어서 이란현 610과 훙커우리 파출소의 한 무리 불법 인원들은 류톈잉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대법 서적과 대법 진상자료를 뒤져냈으며 땅 위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류톈잉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악인(惡人)들은 그녀를 녹화하겠다며 공안국으로 강제 연행하려고 했다. 이때 그녀의 오빠가 급히 왔는데 어떻게 말해도 되지 않았다. 이렇게 서로 한 시간 넘게 맞서다가 이 패거리 악인들은 결국 류톈잉을 이란현 공안국으로 끌어갔다. 가족은 사방으로 다니면서 사람을 구해 석방을 요구했다.

류톈잉은 시골 의사로 동네방네에서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며 그녀의 의술은 이름났고 그녀는 사람을 선하게 대했기 때문에 멀리서 온 환자도 또 공짜로 숙식했는데 궁한 환자에게는 돈도 받지 않았으며 또한 약값도 가장 낮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류바이다(劉白搭)’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그녀가 진료하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그녀가 돈을 도리어 보탰다는 말이다. 때문에 주변의 촌마을에서는 전부 그녀를 찾아 병을 보았는데 온종일 바쁠 때에는 두 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 환자가 오면 그녀는 모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했으며 늘 읽으면 복을 받고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도 있음을 알려주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오늘 이란현 ‘610’주임, 부주임, 쉬옌(徐艶) 등 악인들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니 얼마나 많은 국민의 병 치료를 그르치는지 모른다.

문장발표:2011년 08월 0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5/2449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