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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우수 교사, 납치되어 약물 박해 당한 듯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보도) 2011년 6월 1일 오후, 허난(河南) 신양시(信陽市) 파룬궁 수련생 야오사오윈(姚少雲)을 납치하기 위해, 스허구(溮河區) 경찰 8~9명과 신양시 직업기술학교 리웨이장(李為江)과 함께, 야오사오윈의 남편 뤼웨이콴(吕維寛,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을 수업할 때 납치했다. 아울러 뤼웨이콴의 핸드폰과 열쇠를 강탈해 갔다. 뤼웨이콴이 정신이상이 된 채로 집에 돌아왔는데, 그들이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주사를 놓은 것으로 의심된다.

뤼웨이콴은 신양시 직업기술학교 영어학과의 교사로, 학교 전체에서 인정하는 좋은 선생님이자 성급(省級) 우수 교사이다. 그는 사람됨이 진실하고 무던하며 사람 도와주기를 즐겼다. 그가 가르친 적이 있는 학생과 동료까지 모두 그를 좋아했다. 그의 아내 야오사오윈은 원래 성질이 무척 급하고 늘 악담을 했으며 몸에도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파룬따파를 배운 뒤 온화하고 선량하게 변했으며 몸도 건강해졌다. 그는 대법의 좋음을 매우 깊이 알았다. 그 자신은 수련하지 않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당국에게 박해를 당했다.

6월1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신양시 직업기술학교 보위과 부처장 리웨이장은 경찰과 함께 뤼웨이콴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뤼웨이콴이 다년간 저축한 6만위안의 저축 통장, 현금, 컴퓨터,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해 가고. 온 방안을 뒤집어 어지럽게 해 놓았다.

6월 7일, 뤼웨이콴이 풀려 집으로 돌아온 후, 정신이 비정상적이었고 힘껏 자신의 머리를 맹렬히 때렸다. 그를 병원에 보내어 응급 처치했는데, 의사가 주사를 놓을 때 그는 긴장하며 무슨 주사인지 물었다. 물을 주면 물속에 무슨 약을 넣었냐고 물었다. 오로지 그의 아이가 주는 음식만 먹었다. 박해 당할 때 경찰이 그의 음식에 약을 넣었고 또 그에게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했음을 기본적으로 알 수 있다.

뤼웨이콴이 병원에 입원한 뒤, 경찰은 여전히 그를 가만두지 않고,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내 야오사오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아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좋은 사람으로 되어 참말을 했다는 것만으로, 남편은 이처럼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의 박해를 당했고 아내도 거처를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원래 행복해야 할 가정이 박해당하여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3/2433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