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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루이창 경찰이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을 납치하고 구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성 보도) 2011년 6월 12일 저녁, 주장(九江) 현 강커우(港口) 파룬궁수련생 허성샹(何升祥), 주하이샤(朱海霞), 스리핑(石勵萍)은 루이창(瑞昌)시 구역에서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펀청(湓城) 파출소의 흉악한 경찰 딩다리(丁達利), 탄쥔(談軍), 딩샤오(丁潚), 차오다융(曹大勇) 등에게 납치 및 구타를 당했다.

이튿날 오전 10시쯤, 파룬궁수련생 황셴파(黃賢法)는 파출소에 찾아가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하라면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황셴파를 구류했고, 윗층으로 끌어다가 혹독한 구타를 가했는데 처참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오후 2시쯤, 스리핑의 남편 리핑쒀(李屏鎖, 70)는 두 아들 리톄한(李鐵漢), 리한딩(李漢鼎)과 함께 석방을 요구하러 파출소로 갔다. 흉악한 경찰은 허성샹, 주하이샤, 스리핑 세 사람에게 서명을 강요하느라 그들에게 하루 세끼 식사마저 금지시켰는데 가족은 이 사실을 뜻밖에 얻어들었다. 참을래야 참을 수 없는 상황 하에 리핑쒀는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며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궁은 좋다! 당신들이 인성이 없다.” 막 말을 마치자 몇 명의 흉악한 경찰들 모두가 함께 일어나 공격해 그들 세 부자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스리핑, 리핑쉐, 리톄한은 파출소에서 뛰쳐나왔다. 스리핑은 뒤쫓아 온 흉악한 경찰에게 땅에 때려눕혀져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인성이 없는 이들 경찰은 스리핑의 생사에 아랑곳없이 몸을 돌려 리핑쉐 부자를 쫓아가서 구타했다. 리톄한은 둘러싸고 구경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리핑쉐 노인은 흉악한 경찰에게 파출소로 끌려가서 구타를 당해 손발도 움직일 수 없게 됐다.

흉악한 경찰은 리핑쉐와 리한딩에게 수갑을 채워 파출소에 구금했다. 그리고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고, 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 하에서 지금까지 여전히 루이창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리톄한은 지금 루이창 시 국가보안대대의 흉악한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인터넷에 지명 수배를 당했다.

관련 박해책임자:

루이창시(瑞昌市)공안국 부국장610두목: 저우쭤린(周佐林)

핸드폰 번호: 15070260777

루이창시 국가보안 대대장: 판캉(範康) 핸드폰 번호: 13807922408

루이창시 펀청(湓城)파출소 소장: 천훙펑(陳洪鋒) 핸드폰 번호: 13807922115

루이창시 펀청파출소 부소장: 딩다리(丁達利) 핸드폰 번호: 13807022132

루이창시 펀청파출소 사람을 구타한 경찰 인원: 탄쥔(談軍) 핸드폰 번호: 13879261424

딩샤오(丁潚) 핸드폰 번호: 13970230131

차오다융(曹大勇) 핸드폰 번호: 13707922434

문장발표: 2011년 06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2/江西瑞昌警察绑架殴打法轮功学员与家属-242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