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올해 52세인 베이징시 파룬궁수련생 류춘(劉春)이 베이징 다싱(大興)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사망했다. 2011년 1월 19일에 가족은 당국의 통지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갔으나 차갑게 바싹 마른 류춘의 시신을 보게 되었다! 시신의 이미와 콧대에 이상하게도 큰 면적의 붉은 반점 등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생 류춘이 중공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사망
류춘은 원래 베이징시 먼터우거우구(門頭溝區) 3자뎬(三家店)기차역 신호 통신구의 직원이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든 무릇 류춘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몸이 특히 건강했을 뿐만 아니라, 남을 도와주기를 즐겨 모두가 칭송이 자자했다.
2010년 9월 28일에 류춘은 친구집에서 중공(중국 공산당) 악경에게 스징산구(石景山區) 공안분국으로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 베이징 스징산국 분국과 소속 파출소에서 거의 모든 경찰력을 출동시켜 먼터우거우구의 파룬궁수련생과 펑타이(豊颱), 퉁저우(通州)의 파룬궁수련생 몇 명도 동시에 불법체포 했다. 그날로 먼터우거우구의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불법가택수색, 납치를 당했다. 그중에 류춘, 디펑셴(翟風仙), 류수펀(劉書芬), 리웨에(李月娥), 왕촨팡(王全芳), 리시메이(李錫梅), 안허핑(安和平), 장샤오이(張小意), 장샤오핑(張小平), 리슈전(李秀珍) 부부, 위즈신(於志昕), 우한잉(吳漢英), 리옌푸(李延甫), 천(陳) 씨, 양바오예(楊保業), 안더구이(安德貴), 펑톈궈(彭天國) 등이 있었다. 그들 중 다수는 베이징 다싱노동교양소에 갇혔다.
류춘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박해진상을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다싱 신안(新安)노동교양소에서 사망할 때까지 거듭 학대와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8/北京法輪功學員劉春被中共迫害致死(圖)-236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