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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웨이스현 악경, 칠순 女의사 납치미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웨이스현(尉氏縣)의 류(劉) 씨는 퇴직한 의사로 파룬궁을 수련해서 간염과 당뇨병 등 질병들이 완쾌되었으며, 또 열성적으로 장애인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선량한 노부인이 도리어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에 경찰은 그녀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노인은 핍박에 못 이겨 창문을 뛰어넘어 피했다.

2010년 11월 9일 오전 8시가 넘은 시각, 허난성 웨이스현 악경은 불법으로 78세인 파룬궁수련생 류 씨의 집에 들이닥쳐 호구조사를 한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녀를 납치하려고 망상했다. 악경은 끝내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지만 도리어 류 씨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당시, 악경은 불법으로 류 씨의 집에 들이닥쳐 호구조사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성실하고 선량한 류 씨는 또 상화한 어조로 “이미 몇 번이나 조사했는데, 호구부를 가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악경은 “가져가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고 말했다. 이때 경찰차는 이미 문 앞까지 도착했다. 차에서 대대장 마젠펑(馬鍵峰)과 세 명의 여자 악경이 내렸다. 류 씨는 재빨리 3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잠갔다.

악경은 바로 류 씨의 방안을 불법으로 한 번 다 뒤진 다음 류 씨를 쫓아 3층으로 갔다. 무엇을 묻든지 무엇을 말하든지를 막론하고 류 씨는 한 마디로 말하지 않고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

악경이 “왜 파룬궁을 연마합니까?”라고 묻자 류 씨는 그들에게 여러 가지 병, 예컨대 간염, 당뇨병을 앓았는데 연공을 하자 모두 나았다며, 파룬궁은 사람을 구원하고 사람에게 좋게 되라고 가르쳐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연공을 한 후, 늘 화학비료공장의 한 장애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사용할 것들을 보내주었고 아주 많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악경은 류 씨의 말을 기록하지 않고 바로 류 씨를 끌고 가려고 했다. 류 씨는 “나는 절대 당신들 그곳으로 가지 않겠습니다!”고 말했다.

점심때가 되자 류 씨의 아들은 악경들에게 식사를 차려주었다. 경찰들은 이 기회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여전히 “밥을 먹지만 그래도 사람을 데려가야 합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모두 가자 류 씨는 창문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벗어나려는 생각에 창문 위에 올랐다. 그리고 손으로 창틀을 잡아당기면서 벽에서 1m 떨어진 작은 참죽나무를 타고 내려가려고 했다. 아래층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우지직’하는 큰 소리를 듣고 3층으로 달려왔다. 사람들이 서둘러 가서 보니 류 씨는 이미 작은 나뭇가지 위에 엎드려져 있고 왼손으로 2층 창문가의 나뭇가지를 누르고 있었다. 당시 류 씨의 아들딸은 함께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 악경들도 깜짝 놀라서 사다리를 가져다가 그 끈으로 노부인의 가슴부위를 매서 떨어지게 했으며 전화를 걸어 차를 불렀다. 그들의 상부에는 사람을 데려가지 못한다고 보고했다.

가족은 류 씨를 현 병원으로 보내 검사를 받게 했는데 신기하게도 아무 일이 없었다. 다만 허리부위가 마찰로 살가죽이 조금 벗겨졌을 뿐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78세인 노인을 이렇게 들볶아놓고도 악경은 또 가족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곧 5년의 판결을 내리며, 아들과 손자는 관직에 오르지 못한다. 손자가 대학공부를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그녀가 어디를 가든지 찾아내야 한다.”고 위협했다.

이때 큰 며느리가 “어머니, 저희 집에 가서 살아요. 저는 당신의 말씀을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노부인은 그 환경을 벗어났다.

문장발표:2011년 02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7/河南省尉氏县恶警绑架七旬女医生未遂-235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