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훙, 지난 女감옥의 박해로 걸을 수 없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옌타이(煙臺) ‘610’이 지난(濟南) 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 비젠훙(畢建紅)을 박해해 이미 탈상하고 생명위험이 나타나게 했다.

비젠훙은 산둥 옌타이 사람으로, 2006년 10월 15일에 옌타이 610에 의해 납치된 후 12년 불법판결을 당했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여자감옥에서 악경(사악한 경찰)과 악인에 의해 장기간 고문학대를 당했는데, 무차별폭력, 잠을 재우지 않기, 겨울에 핍박해 베란다 위에 세워놓고 창문을 활짝 열어 추위에 떨게 하기 고문 등을 포함한다. 비젠훙이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자 악도들은 곧 그녀에 대해 야만적인 소금물 주입을 감행해 강제로 그녀를 전향시켰다. 그녀가 ‘전향’을 폐기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후, 악인들은 곧 구타를 시작해 그녀를 학대했다. 그녀는 구타로 눈앞이 흐릿해져서 잘 보이지 않고 걸을 수 없게 되었다(밍후이왕에서 이미 전에 보도한 적이 있음). 2009년 11월에 비젠훙이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지난 여자감옥에서는 책임을 감당해야 할까봐 두려워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비젠훙은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며, 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속에 적극적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옌타이 610은 비젠훙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지난 여자감옥과 결탁해 이른바 ‘수감’으로 그녀를 연속적으로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비젠훙은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10년 12월 30일, 비젠훙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해 즈푸구(芝罘區) 2마루(二馬路)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2011년 1월 1일 오전, 지난 여자감옥 악경은 차를 몰고 옌타이 2마루 파출소로 다그쳐가 비젠훙을 지난 여자감옥으로 불법납치 하고 박해를 감행했다.

비젠훙은 감옥에서 줄곧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다. 가족이 비젠훙을 면회할 때 사람은 이미 탈상했고, 감옥 병원에서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그녀에게 무슨 주사를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맞은 후 온몸이 너무 괴로웠으며, 지금 이미 박해로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가족은 비젠훙의 생명 안전이 너무 걱정돼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풀어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감옥 측은 말하기를, 이미 옌타이 ‘610’과 연락을 한 적이 있으나 옌타이 ‘610’이 단호히 접수에 동의하지 않았고, 또 그녀를 병원에 머무르게 하면서 주사를 맞히라고 말했다고 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전화：

지역번호：0531

감옥장 88928001

정치위원 웨이젠화(隗建華) 88928006

감옥장 리수잉(李書英) 88928004

부감옥장 쉬화(徐華) 88928005

부감옥장 셰원광(謝文廣) 88928002

부감옥장 류융즈(劉永治) 88928003

감옥장 조리 마(馬)모88928028

산둥성 여자감옥 병원

전화：0531-8928080

원장 친스메이(秦世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