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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엔지니어 리자궁이 생전에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한단시(邯鄲市) 기계전자연구소의 선임엔지니어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리자궁(李家功)이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의 교란과 박해 하에, 결국 2009년 1월 1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임종 때 까지도 그는 밤낮으로 그리던 아들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노인의 유일한 아들은 9년 넘게 억울한 감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있기에 집에 돌아와 장례를 지내지 못했다.

직장의 중공 사악한 당서기 마루창(馬路昌)과 광밍차오(光明橋) 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 쑹(宋) 모, 쑤차오(蘇曹) 파출소, 충타이(叢臺) 한산(邯山) 공안분국에서는 노인이 이른바 ‘중점인원’이라는 구실로 매번 ‘민감일’이면 꼭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고 공갈 협박했으며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리자궁(李家功)노인이 생전에 찍은 사진

리자궁노인은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다년간의 고혈압이 전부 낫고, 대법의 신기함이 노인의 몸에서 끊임없이 펼쳐져 가족은 연이어 대법을 수련했으며 일가족은 화기애애하게 즐겁게 살아갔다.

1999년 ‘4.25’ 기간, 톈진(天津) 중공 당국이 대법수련생을 비방하고 불공정하게 대우하자 이 몇 년간 세속의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않던 노인은 정부에 진실한 말을 하려는 염원으로 베이징에 가 평화적인 ‘4.25’청원에 참가했다. 합법적인 행위였음에도 노인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 광밍차오 파출소 쑹 모는 늘 집으로 찾아 와 교란을 했다. 동시에 또 이 선량한 노인에 대한 중공의 9년 동안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2001년, 직장의 중공 인원은 또 광밍차오 파출소, 시610사무실과 결탁해 노인의 직장동료인 파룬궁수련생 몇 명을 린장(臨漳)으로 납치해 세뇌반을 조직했고 연속 20여 일 동안 강제로 거짓말 녹화를 보게 했다. 같은 해 7월, 노인의 아들 리밍타오(李明濤)와 그 외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진상 자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한산구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그들에 대해 20여 일 동안의 고문학대를 가했는데, 예를 들면 온몸에 전기충격을 가하기, 오랫동안 수갑 채워 매달기, 버드나무 가지로 발바닥을 후려치기, 잠을 재우지 않기이다. 2003년 7월 3일, 리밍타오는 한산구 사악한 당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11년이란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지금까지 스자좡 4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주보 187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7/231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