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리신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 박해로 피골이 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2010년 7월,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장리신은 현지 가도 직원의 밀고로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는데, 현재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노동수용소의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 가족은 매우 초조하다.

장리신은 친구의 소개로 샹양(向陽)가도 화난(華南) 사회구역에서 일하게 됐다. 첫 출근한 다음 날, 화난 사회구역 동료들은 그녀에 대한 인상이 특별히 좋았으며,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2010년 6월 1일, 장리신이 가도 사무처로 일보러 갔을 때, 베이안(北安) 사회구역 위원회 주임 싱(邢)모를 만났다. 그 때 싱은, “어떻게 그녀인가.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이 아닌가. 어떻게 그녀를 쓸 수 있는가. 그녀가 이곳에서 일한다면, 그럼 우리 사회구역의 일을 그들이 모두 알게 되지 않는가? ( 그곳의 일이란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가린킴)” 고 말했다. 그런 이유로 샹양가도 사무처 서기에게 그녀의 정황이 직접 보고됐다. 보고를 받은 사무처 서기는 장리신을 호출했다. 장리신이 사무처를 찾아갔을 때 처음부터 자신을 거부했던 싱 모를 그곳에서 만났다. 사무처 서기는 “당신이 파룬궁 수련자라면 반드시 3서(三書)에 서명을 해야만 임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리신은, “서명하지 않겠다. 내가 어디로 가서 일을 했어도 서명을 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7월 1일, 샹양가도 사무처 서기와 위원회 주임 싱 모가 결탁해 장리신의 파룬궁 수련 사실을 보고하여, 지린성 610 샹양파출소 소장이 거느린 경찰과, 샹양가도 직원들이 동원 돼 그녀의 집을 급습, 장리신(張麗新), 장리셴(張麗先), 장리잉(張麗英) 등 3인을 납치후, 장리잉은 어릴 뿐만아니라 병으로 혼자 생활할 수 없음을 알게 되자, 파출소에서 1년 병보석 수속을 해 주었다. 나머지 두사람은 사허쯔(沙河子)세뇌반으로 납치됐다가, 7월 2일 저녁 다시 지린시 구치소로 이송 됐고, 8월 12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로 납치 수감됐다. 그러나 장이셴은 그 곳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 되는 바람에 집으로 돌려보내졌으나, 장리신만 1년이란 강제노동을 당했다.

현재 장리신은 그동안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의 박해로 피골이 상접하고, 이미 탈진상태에 쳐해 있는 실정이다.

지린시 샹양가도 베이안 사회구역 왕춘메이(王春梅)와 위원회 주임 싱 모는 1999년 7.20 이래, 적극적으로 사악한 당을 협조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항상 자신들의 지시에 잘 따르는 자들을 시켜 각 층계단마다 배포된 파룬궁 진상자료들을 수거 해 갔으며, 기회만 되면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찾아가 교란과 행패를 부렸다. 더구나 사리사욕에 눈이 먼 이웃 주민들까지 동원해서 장기간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고 미행했다

.

파룬궁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때 마다 그 자리에서는 좋은 말을 하고는 뒤에서는 계속해서 수련생들을 감시, 미행, 밀고 등으로 박해를 하는 교활함과 잔학함으로 나쁜 짓을 했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8/22980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