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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자노동수용소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파룬궁수련생이다. 2000년에 1년간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최근 한 단락 시간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문장만 보았는데 노동수용소에서의 박해정경이 눈앞에 떠올랐다. 나는 마땅히 써야 함을 알았다.

지난(濟南) 여자노동수용소에서는 장기간 수련생들을 자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서 있는 혹형을 가한다. 당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은 핍박으로 7일 동안 꼬박 눈을 붙이지 못했다고 했다. 또 오랜 이는 한 달, 또 더욱 오랜 이는 3개월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두 바오자(包夾, 일종의 감시자)가 한쪽에 팔을 하나씩 끼고는 방안에서 빙빙 돌았다. 바오자는 하루에 세 팀이 교대로 수련생을 눈을 붙이지 못하게 했다. 나는 때로 저녁에 화장실을 가러 한 방을 지나는데 방안에서 울면서 소리치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미행자는 나에게 이곳은 영창이라고 알려주었다.

엄혹한 관리실에서 나온 다음 나는 한 팀에 분배를 받고 노역노동을 당했다. 이 팀에서 나는 3개월 동안 박해를 당한 그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다. 나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에 대한 박해 상황을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그녀가 밝힌 것은 다음과 같다.

그녀는 당시 눈앞이 캄캄하고 땅이 흔들리는 감각뿐이었다. 말할 힘도 없었으며 토하고만 싶었다. 그녀는 또 나에게 더욱 잔인한 두 가지를 알려 주었다. 하나는 맨 변두리에 갇힌 그 방안의 한 수련생은 일반사람을 접촉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곳에 있은 지 이미 2년이 넘었다. 때문에 좀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아주 상세하지는 않다. 이곳의 박해수단은 모두 매우 비밀스럽다. 그 수련생은 음식물주입을 당해 치아가 모두 떨어졌고, 위에 호스를 꽂아 넣어 피가 났으며, 온몸이 부어올랐는데 후에 물도 넘길 수 없게 되고 사람은 사경을 헤맸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하기 두려워 외부에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를 받게 한다고 말하고는 들것으로 들어서 가족을 시켜 집으로 데려가서 병 치료를 하도록 했다.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은 자신이 박해 당한 구체적 상황을 그다지 똑똑히 알지 못했다. 그녀는 그저 두 눈이 멍한 채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마셔야 하는지도 몰랐다. 언제나 혼자 복도 안에서 왔다 갔다 철문까지 걸어가서는 철문을 안고 무언가를 보았는데, 그녀가 무엇을 보는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내가 엄혹한 관리를 당했을 때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도 있었는데 그 후는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노동수용소에서는 폭리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에게 장시간 노역노동을 시켰다. 웨이하이(威海) 등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불을 운반해오는데 전부 한 묶음씩 묶었으며 사람들에게 한 묶음씩 노동하는 장소로 메어 나르게 했다. 얼마나 멀든지 높든지 모두 메야 했는데 어떤 이는 넘어졌고 어떤 이는 지쳐 쓰러졌다. 그녀들은 빨리 한 다음 재차 일부 일감을 받기 위해 팀에 따라 분공해 도맡게 했다. 점심에 어느 팀이 먼저 일을 끝내면 어느 팀이 먼저 밥을 먹었다. 늦은 사람은 계속해서 일하고(모든 대대에는 밥 먹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음), 늦게 가게 되면 빨리 먹어야 했는데 배불리 먹지 못해도 관할하지 않았다. 저녁에 원래 늦게 일을 끝내는데다 여전히 누가 먼저 일을 끝내면 누가 먼저 갔다. 어떤 이는 일하는 기한을 다그치기 위해 밤에도 가서 일했으며 심지어 어떤 이는 낮부터 밤까지 일했는데 거의 밤을 새웠다. 여름에는 지쳐서 온몸이 땀투성이 되고, 겨울에는 어떤 이는 손이 온통 상처였으며 지쳐서 쓰러지고 기절하는 것은 아주 흔히 보는 일이었다. 지쳐서 쓰러지고 기절하는 것을 보기만 하면 곧 강제로 약을 먹였다. 약비는 또 아주 비쌌는데 직접 당사자의 저금에서 빼냈다. 또 어떤 이는 지쳐서 손으로 물건도 들 수 없고 옷을 만들 수도 없어 솜(솜은 바로 이불 중간의 솜을 가리킴)을 펴는 일을 배치 받았다. 하지만 솜 안에는 화학약품이 있어 접촉한 수련생은 목이 메케하고 간지러웠다. 내 손도 접촉하기만 하면 갈라터지고 피가 났는데 후에는 피가 나서 솜까지 물들었다.

노역노동 기간은 말하지 못하게 하고 말만하면 수량을 더 가했다. 노역노동 기간, 사악한 경찰은 관심을 갖는다는 명분으로 물을 마시게 했는데, 결론은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했다. 일감이 좀 적어지면 운동장에 집합해 군대훈련을 시켰다. 여름철에는 땅이 햇볕에 쪼여서 뜨거워도 멈추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자기들은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었다. 어떤 때에는 점심밥을 먹은 다음 조금 시간이 있으면 운동장에 집합해 군대훈련을 했는데 겨울에는 얼어서 콧물을 다 흘렀다.

당시 두 사악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아주 최선을 다 했다. 한 명은 쑨췬리(孫群麗)라고 한다. 그녀는 늘 파룬궁을 모독하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수련생을 강박해 이른바 체험을 쓰게 했는데, 쓰지 않으면 곧 방법을 생각해내 사람을 괴롭혔다. 다른 한 명은 왕웨야오(王月瑤)라고 부른다. 그녀는 늘 수련생에게 서 있는 혹형을 가하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으며 강제로 노역노동을 시켰다.

문장발표:2010년 09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229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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