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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 모욕당했던 쉐신더,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칭하이보도) 2010년 7월 13일 오후 4시 30분, 칭하이(靑海) 후주현(互助縣) 볜탄향(邊灘鄕) 파룬궁수련생 쉐신더(薛心德·57)가 시닝시(西寧市) 국가보안의 두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틀 후, 쉐신더는 후주현 국가보안국으로 넘겨졌으며, 현재 현(縣)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납치당할 당시, 체격이 작고 여윈 쉐신더는 한창 시닝시 구청타이보나(古城臺博納)광장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흉악한 귀신같은 두 사복경찰이 사납게 뛰어나와 그를 강제로 경찰차에 던져 넣고는 거들먹거리며 가버렸다. 백주대낮에 번화가에서 갑자기 이러한 일이 발생하자 민중은 걸음을 멈추고 주시하면서 공포에 두려워 탄식을 했다.

쉐신더는 이미 예전에 중공 당국의 납치, 불법감금, 혹형 및 문화대혁명식의 조리돌림 모욕 등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1월 17일, 후주현공안국, 국보과와 볜탄향 파출소에서는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사실을 폭로한 대량의 진상자료가 볜탄향에 나타났다는 이유로 집에 있는 쉐신더를 현 국보대대로 납치했다. 대대장 인셴장(殷顯章)과 부대대장 치싱밍(祁興明)을 우두머리로 한 경찰들은 그를 혹독하게 구타하고 혹형, 정신박해를 가했다. 쉐신더는 심신에 막대한 상해를 입었다.

당시 1월의 강추위에 경찰은 연약한 쉐신더를 강제로 땅위에 눌러 꿇어앉히고는 두껍고 무거운 경찰구두를 신은 발로 그의 머리를 거세게 차서 하마터면 기절할 뻔 했다. 또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맹렬하게 공격했는데 급소만 골라 찔렀다. 또한 강제로 마보(馬步)로 쭈그려 앉게 했는데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그의 등허리부터 걷어찼다. 그리고 담배꽁초로 그의 얼굴을 지졌다……. 이렇게 해도 파룬따파에 대한 쉐신더의 바른 믿음을 움직일 방법이 없자 경찰은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워 그를 허공에 8시간 넘게 매달아 놓았다. 수갑이 살 속까지 패여 들어가 온통 피범벅이 됐다. 맨 마지막에 땅위에 내려놓았을 때, 쉐신더는 뼈가 다 부서질 것만 같았다.

2001년 4월 17일, 쉐신더와 함께 모함당한 다른 세 파룬궁수련생은 ‘국가 법률실시 파괴죄’, 그리고 자신이 이름이 함께 씌어있는 큰 팻말을 가슴 앞에 강제로 걸고 현 정부 가도에서 대중 앞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잇달아 살인범 등 형사죄수와 함께 현 시먼(西門)체육장의 공개체포대회에 끌려갔으며, 만 명의 민중들이 둘러싸고 구경하는 상황에 일일이 호명되어 소위 공개체포를 당했다. 대회에서는 또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을 조직해 공개적으로 대법을 비방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했다.

그 후, 쉐신더 등 네 파룬궁수련생들은 또 볜탄향으로 불법 납치당했다. 향 중학교 운동장에서 경찰은 또 한 차례 과거의 방법을 되풀이하여 이른바 공개체포대회를 열었다. 강제로 그들에게 팻말을 걸게 하고 대중에게 보였다. 이렇게 이웃과 친척, 친구들 앞에서 또 한 차례 능욕과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

쉐신더는 9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또 2년 반(다른 한 명은 쉐신더와 거의 함께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볜탄중학교 교장 장유전(張有禎)은 이미 칭하이성 둬바(多巴)노동수용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47세.)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노동교양 만기 후에도 쉐신더는 늘 중공당국의 위협, 가택 수사와 벌금을 당했는데, 그와 가족에게 막대한 손실과 고통을 주었다.

2006년, 쉐신더는 진상화폐를 사용하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해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됐으며 시닝에서 날품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인원 명단과 전화:

후주현 국보대대 대대장 인셴장(殷顯章) 집전화:0972-8324121,핸드폰:13997023975

후주현 국보대대 대대장 위안유펀(袁有芬) 집전화:0972-8321511,핸드폰:13639723636

후주현 구치소 교도원 쉐원푸(薛文福) 집전화:0972-8322926,핸드폰:13519723323

후주현 국도대대 부대대장 치싱밍(祁興明) 집전화:0972-8322968,핸드폰:13519723386

후주현 국보대대 악경 차오성밍(喬生明) 핸드폰:13309723393

문장발표: 2010년 08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9/228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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