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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사 양지즈가 생전에 당한 박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헤이룽장성 솽청시(雙城市) 한뎬(韓甸)중학교 퇴직교사 양지즈(楊繼芝여.65)는 1999년 9월에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솽청구치소에 납치감금을 당했다. 악경에게 강제로 땅위에 꿇어앉혀 채찍으로 구타당했으며, 총 11개월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이로부터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됐다. 2005년 다칭(大慶)시에서 악경에 의해 불법 납치감금을 당했으며 심신이 극심한 학대를 받았다. 결국 2006년 6월 12일 유랑 중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딸 장톄옌(張鐵燕)은 2000년 8월에 박해로 사망했다.

杨继芝

양지즈(楊繼芝)

양지즈는 솽청시 한뎬중학교 화학교사이며 1995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폐결핵은 연공한 후 전부 나았다. 1999년 7월 20일 전, 그녀의 집은 연공장이었다. 그녀는 자원해서 대법을 위해 집을 헌신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매일 그녀 집으로 가서 연공하는 외에, 매주 한 번씩 각 마을 수련생들도 그녀의 집으로 가서 단체 법공부 교류에 참가했는데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얻고 이로움을 보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됨됨이가 선량하고 언제나 얼굴을 미소를 띠고 모든 수련생들을 대했다. 이미 전에 여러 차례 자신의 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서적과 녹음, 녹화자료 등을 사준 적이 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전국 각지 파룬궁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을 회복하며, 대법이 사회에 대해 백가지 이로운 점이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는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노인과 몇몇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1999년 9월 9일에 정황을 반영하러 베이징 중앙정부로 갔다가 베이징 위위안탄(玉淵潭)공원에서 납치당했다. 9월 12일에 현지 한뎬진(韓甸鎭) 부진장(副鎭長) 장뎬치(張佃啓), 파출소 위잔쥔(于占軍)에 의해 솽청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을 당했으며, 악경은 그녀를 강제로 꿇어앉게 하고는 채찍으로 구타했다.

2000년, 양지즈는 하얼빈(哈爾濱) 공안국 7처에 보내져 감금당했다. 그곳 죄수들에게 몸을 수색 당했으며, 그곳에서 작은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곳에서 ‘논어(論語)’를 외우면 형사죄수가 수건으로 입을 막았다. 한 달 넘은 뒤, 솽청구치소로 재 이송해 감금했다. 2000년 6월 하얼빈 완자(萬家)노교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1년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받았으며, 8월 8일에 석방됐다. 노동교양기간, 아들과 사위가 갓 석달이 된 손녀를 안고 가서 감금된 후 그녀를 처음 보았다.

딸 장톄옌은 29세이고, 헤이룽장 석유화학공장[다칭시 라마뎬(喇嘛甸)화학공장] 엔지니어 보조원이며, 몸이 건강했으며 성격이 쾌활했다. 2000년 4월 19일에 파룬따파를 이탈한다는 보증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3일간 연금을 당했다. 4월 21일 랑후루(讓湖路)구치소에 15일간 감금당했다. 5월 5일 싸얼투구(薩爾圖區)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했다. 8월 11일 아침 그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주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고, 두 손은 주먹을 쥐고 경련을 일으켰으며 두 다리도 경련을 일으켰다. 두 발은 두세 번 걷어차고, 의식이 똑똑하지 않았으며, 얼굴색이 새파랗게 변했는데 눈이 다 뒤집혀졌으며 맥박이 없었다. 교도관에게 들려 나갔다가 결국 그날 저녁 세상을 떠났다. 진단은 심한 산소부족 질식으로 사망했다는 진단이 내렸다. 당시 날씨는 몹시 무더웠다. 그러나 몇 평방되는 감방에 뜻밖에도 2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했으며, 방안은 공기가 통하지 않을 뿐더러 먹고 마시고 대소변까지도 이곳에서 보게 했다.

양지즈는 이후 핍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 2004년 12월 11일 오후 4시 경, 다칭시 공안국과 랑후루구(讓胡路區) 청신(乘新)파출소의 20여 명 경찰들이 열쇠를 열고 그녀의 거처에 불법 난입해 많은 사유재산을 빼앗아갔으며, 그녀와 몇몇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납치했다. 악경들은 계속해서 끌고 잡아당겼는데, 한 파룬궁수련생의 등은 끌려 살가죽이 벗겨졌다. 그녀들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악경들은 그녀들의 옷을 걷어올려 머리와 입을 막았다. 그녀들은 여전히 높이 외쳤는데 인근 전 지역을 진동했다. 불법(不法) 경찰은 사람들이 두 눈 뻔히 뜨고 보고 있는 상황에서 억지로 그녀들을 차안으로 끌어넣고 불법납치 했다. 그녀들은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악경들은 소리를 질러도 멈추지 않자 테이프로 입을 막았다.

이번 박해에서 중공 사당은 주요하게 파룬궁수련생 청페이밍(程佩明)에 대한 박해를 폭로한 인터넷을 연결한 사람, 사진 찍은 사람, 현수막을 쓴 사람을 자세히 조사하려 했다. 악경은 양지즈 노인을 강박해 자신의 이름, 집 주소를 말하게 했다. 그리고 “당신이 형벌의 정도를 정해보시오, 1천부 자료는 4년 내지 7년인데 당신이 몇 년을 판결받아야 할 지 말해보시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들은 나에게 묻지 말라. 구두자백을 할 것이 없다. 우리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부님을 배반하지 않으며 수련생을 팔아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005년 1월 13일, 중공 악경들은 노인과 함께 붙잡힌 1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노동수용소로 보냈다. 그녀와 두 파룬궁수련생은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된 이유로 다칭구치소로 되돌려 보냈다. 2005년 1월 20일 다칭공안국은 차로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 후, 다칭공안국에서는 또 잇달아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았으며 아울러 계속해서 사람을 붙잡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녀는 매일 모두 이런 정신 박해를 참아왔다. 결국 2006년 6월 12일, 음력 5월 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2010년 08월 1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3/22826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