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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력 속에서 사람마음을 버리다

[밍후이왕] 사부님 신경문 『더 정진하자』를 막 공부하고 나니 감촉이 무척 깊고, 정법 진행이 빠르게 밀고 나감을 뚜렷이 느끼게 된다. 사존께서는 해외 제자들에게 각 항목 책임자가 안배한 법실증 항목을 무조건 집행하라고 하셨다. 나는 대륙 대법제자도 동수와 협력하는 면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우리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릴레이식으로 구치소, 세뇌반에 가서 발정념 한지도 1년이 되어간다. 나는 늘 각종 구실로 협력하려 하지 않았는데 실은 안일을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지난 해 10월, 사존의 가지, 동수들 도움으로 병업 생사관을 넘었다. 그러나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걸을 때면 두 다리가 나른하고 힘이 없다.

8월 4일, 현지 협조인은 우리들에게 8월 5일에 현지 세뇌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라고 했는데 그곳에는 여러 명 대법제자가 수감돼 있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정체 협력을 잘해야 했지만 사상 염두에는 늘 교란이 있다고 여겼다. 제때에 제거해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튿날 아침 연공할 때 배 안에서 그칠 새 없이 꾸륵꾸륵 소리가 났다. 6시 방정념을 마치고 한 바탕 설사를 했다. 나는, 어떠한 교란으로도 내가 조사정법 하는 것을 가로막을 생각을 말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다. 다른 어떠한 배치도 다 요구하지 않는다. 나의 수련의 길은 나의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 장악 속에 있다. 이렇게 하니 설사 증상이 사라졌다.

오전 8시, 수련생은 차를 빌리러 가고 우리는 길에서 기다렸다. 갑자기 왼쪽 태양혈이 아프기 시작했다. 내가 어떻게 발정념 해도 계속 아팠다. 나는 어제 단체 법공부를 마친 후 갑동수와 했던 말이 생각났다. “오늘 당신은 안정하지 못한 것 같군요?” 그는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당시 그녀에게 전신을 느슨히 하고 조용히 발정념 해보라고 했더니 그녀는 오히려 큰 소리로 말했다. “이만하면 조용히 한 건데 그 이상 또 어떻게 조용히 하라는 거죠?” 나는 그 때 몹시 억울해 속으로 말했다. ‘당신을 좋게 하려고 한 것인데 도리어 이런 말투로 날 대하다니.’ 이후에 나는 안에서 찾아보았다. 그녀가 왜 나를 이렇게 대했을까, 나는 그때 나에게 체면을 차리는 마음, 남이 깔볼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은 자신도 머리가 아픈데 정말로 제거할 수 없었다.

9시가 다 될 무렵 차가 와서 우리는 떠났다. 나는 안으로 찾는 한 편 발정념을 했으나 태양혈은 여전히 아파서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이것이 사악이 내 사상에 누락이 있는 틈을 틀어 잡고 나를 교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때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난 너에게 집착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나는 조사정법 하는 성도(聖徒)이고 우주 첫째가는 칭호인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나는 지금 나의 강대한 정념을 세놔반에 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마굴을 부셔 버리겠다. 그런 다음 정념구결을 외웠다. 태양혈은 단번에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두뇌가 청성해 졌다.

11시에 목적지에 도착했고 우리는 세뇌반 인근에서 장소를 찾아 앉아서 가부좌하고 입장하고서 발정념을 했다. 3시간을 발하고 나서 돌아올 준비를 했다. 갑 수련생은 좀 뚱뚱한 편이었는데 길을 걸을려면 날듯이 가벼웠다. 나는 부러워서 나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나는 이것이 부러워하는 마음, 구하는 마음이란 것을 깨달았다)갑 수련생이 앞에서 걷고 우리는 뒤따랐는데 내 두 다리가 나른해 지기 시작해 이젠 동수들을 따라갈 수 없게 됐다. 속으로 불평이 나 툴툴거렸다. ‘기사가 와서 우리를 태워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먼 길을 걷게 하다니.’(이는 원망하는 마음임을 깨달았다)

집에 돌아와 안에서 찾아보니 모두 자신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이었다. 출발하기 전에는 길을 걷는데 동수들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종점에 이르렀을 때는 돌아갈 때는 ‘기사에게 마중오라 해야지. 나는 이렇게 먼 길을 걷지 못해’라고 생각 했다. 내 관념이 자신에게 틀을 만들어 막아놓은 것이며 늘 자신은 길을 걷지 못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있던 것이었다.

사존의 고심한 안배와 자비한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꼭 사부님 가르침대로 ‘더 정진’할 것입니다! 갑 동수에게도 감사드린다. 나에게 수많은 사람 마음을 폭로하게 했는데 나는 그것을 닦아 버릴 것이다. 동시에 자신의 관념을 개변시키겠다. 나는 걸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신의 길로 가는 대법도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단지 자신이 깨달은 것일 뿐이므로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0/228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