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9일】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黑龍江) 보도) 중공 경찰에 의해 납치된 하얼빈(哈爾濱)시 파룬궁수련생 쉬성(許生)과 쑨톄눙(孫鐵農)이 불법 판결 박해에 직면하게 되었다.
쉬성(하얼빈(哈爾濱)시 아청바이청(阿城白城) 거주)과 쑨톄눙(하얼빈(哈爾濱)시 빈셴(賓縣) 거주)은 2010년 1월 24일 밤 8시경, 아청솽펑(阿城雙豊)향 싼양(三羊)촌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가 적힌 작은 깃발을 꽂다가 진상을 모르는 한 촌민에 의해 신고 당했다. 당시 6~7명의 촌민들이 쑨톄눙과 쉬성을 에워쌌다. 뒤이어 솽펑현 파출소 경찰이 출동하여 쉬성과 쑨톄눙을 납치해 아성 제2구치소에 불법(不法) 수감하였다.
반 달 간 수감된 쉬성과 쑨톄눙은 2010년 2월 8일 아성 제1구치소로 불법(不法) 이송되었다. 아성 ‘610(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不法) 조직으로 경찰과 사법부를 초월하는 권력을 가짐)’, 아성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즉시 공안국 국보대대와 솽펑향 파출소, 공안국 예심과에 입안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쉬성과 쑨톄눙에 대한 판결을 준비했다. 솽펑 파출소 소장 초우톄강(曹鐵剛)과 안건을 처리하는 경찰 왕리신(王立新) 등은 여러 차례 두 파룬궁수련생과 가족들을 협박하여 증거자료라고 하면서 작은 깃발과 차량을 사진촬영하였다.
2010년 3월초 아성 검찰은 하얼빈시 검찰에 관련 자료라고 하면서 보고했다. 3월 중순, 아성 검찰원 기소과는 의견을 첨부해 하급기관에 전달한 상태로, 현재 두 명의 수련생은 불법(不法) 판결에 직면해 있다.
문장완성 : 2010년 4월 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9/221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