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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소식

아버지의 억울함을 벗겨드리려다 장시칭(江錫清)의 두 딸은 다시 붙잡혔다. 대법제자 장시칭은 중칭(重慶)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한지 지금까지 일년이 된다. 그의 가족은 중칭 당국의 탄압 하에도 계속적해서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2010년 3월 1일 장시칭의 큰 딸 장훙(江宏)과 셋째 딸 장핑(江平)은 장시칭 사건을 대리했던 두 명의 변호사와 함께 아버지가 박해로 사망한 사건에 대하여 입안 신청을 했다. 2일, 그녀들은 변호사와 함께 입안신청서를 중칭 제1중급법원에 제출했다. 그날 장훙과 장핑은 차이위안바(菜園壩) 버스정류소에서 지키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가족은 장진(江津)구 정법위원회와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요구했으나 구 정법위원회 서기 완펑화(萬鳳華)는 말했다. “그들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다는 보증만 하게 되면 사람을 내놓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십여 일 동안 학습해야 한다!”

중칭 장진 60여 세의 노인 장시칭은 장진구 세무국의 퇴직간부이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8년 올림픽 며칠 전에 중공에게 납치돼 중칭 시산핑 노동교양소 7대대에 감금됐다. 2009년 1월 27일 가족이 노동교양소에 가서 그를 면회할 때 그는 괜찮았었다. 그런데 24시간도 안되어 노동교양소에서 전화가 오기를 이 사람은 이미 사망했다고 했다. 장시칭 노인이 노동교양소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7시간 후 자녀들이 부친의 시체를 보았을 때 노인의 인중, 흉부, 복부, 다리는 아직 따뜻했다. 그들은 놀라서 부친을 불러댔다. “어서 우리 아버지를 구해주세요, 저의 아버지는 아직 사망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거기에 있던 노동교양소 경찰은 강제로 장의사 냉동실로 끌어갔다. 장의 가족은 줄곧 유관부문에 찾아가 노동교양소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흉수를 엄하게 징벌할 것을 요구했다. 시산핑 노동교양소, 장진 정법위원회와 ‘610’은 자신들의 죄악을 벗어던지려고 지방의 경찰, 국안대대와 공안 파출소를 통하여 장씨 가족에 대하여 교란하고 위협했다.

◇ 미국 션윈국제예술단 얼후 연주가 메이쉬안(美旋)의 남편 장펑(江峰)은 현재 불법으로 허페이(合肥)시 루양(廬陽)구 국보대대 세뇌반에 감금됐다. 국보대대는 장펑의 호적소재지 익민파출소에서 두 명의 경찰을 데려다 박해에 참여시켰다. 장펑은 금년 2월 18일 아내와 만나려 상하이 푸둥(浦東) 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하려 했다. 그날 이미 탑승권을 가졌고 안전검사도 마쳤다. 그러나 메이쉬안이 미국 뉴저지 공항에 남편을 마중 갔으나 장펑은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대륙의 항공회사에 물어보고서야 장펑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2월 21일 얼후 연주가 메이쉬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공은 션윈을 교란하기 위해 18일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저의 남편을 붙잡았고 금년 션윈이 시작되기 한달 전에 저의 어머니를 붙잡아 갔다. 뿐만 아니라 저의 모든 식구들에게 심한 교란과 위협을 하고 있다. 현재 저의 아버지는 중병으로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제 추적조사에서 초기에 조사한 것을 발표한 데 따르면 국보대대는 장펑을 소위 ‘학습반’에 감금했으며 그들은 ‘610’과 유관부분과 연합하여 강제로 세뇌시키는 등 박해를 하고 있다.

◇ 2010년 3월 4일 밤 산둥성 칭다오시 황다오(黃島)구 파룬궁 수련생 왕잔쒀(王占所), 쑹지링(宋吉玲), 왕샤(王俠) 전 가족은 칭다오시 ‘610’, 칭다오시 공안국 황다오분국 및 그 아래 부문인 창장(長江)로 파출소의 십여 명 경찰에게 집에서 붙잡혔고 황다오구 창장로 파출소 치안 무리들에게 납치됐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린터 등을 빼앗아갔다.

왕잔쒀, 남, 이전에 신장(新疆) 생산건설 병단농(兵團農) 7사 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이었다. 현재는 산둥성 칭다오시 경제개발구 항신통 변호사 사무소에서 변호사직을 맡고 있다. 공안, 검찰원, 사법계통에서 30여 년간 사업한 그는 법률에 정통했고 업무능력이 탁월하여 사람마다 칭찬이 자자했다. 사람 됨됨이가 정직하고 공정하게 안건을 처리했으며 줄곧 답례를 받지 않았다. 현재 사법계통이 부패하고 금전교역이 성행하는 중국에서 얻기 힘든 청백한 관리이다. 그가 처리한 수많은 안건은 당사자의 긍정과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真, 善, 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나 중공은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의 전 가족을 붙잡아 박해를 했다. 이는 중공의 사악함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도록 호소하기 바란다.

◇ 윈난(雲南) 추슝(楚雄, 79세) 대법제자 스쭝페이(施宗佩)는 2009년 12월 11일 추슝 주정부, 주시 610에 가서 우딩(武定) 간수소에 갇힌 대법제자 둥궈자오(董國照), 랴오리칭(廖麗清)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그는 국보대대에 붙잡혔고 2010년 1월 15일 가석방됐다. 현재 3월 17일 법정에서 불법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통지했다. 이를 아는 동수들은 우리와 함께 정념을 강대히 하여 수련생을 도우며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0년 0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밍후이주간)
원문위치: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