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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란핑, 불법노동교양 만기됐으나 아직도 허페이 ‘610’에 불법감금

【밍후이왕 2010년 03월 02일】(밍후이통신원 안후이보도) 2009년 11월 3일에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 대법제자 장란핑(張蘭萍)이 당한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이 만기가 되었다. 그래서 가족이 안후이성 여자 노동수용소에 마중 갔으나 노동수용소 측에 의해 문밖에 거절당했다. 노동수용소 측은 2개월간 연기한다고 했다. 가족은 불법노동교양을 연기하는 법률근거를 문의했지만 그들은 “모든 성에서 모두 이와 같이 진행하고 있다.”며 “당신들이 어디에 가서 고발하려면 고발하라.”고 말했다.

2개월 후에 장란핑의 가족은 재차 노동수용소에 마중하러 갔으나 노동수용소 측은 “또 계속해서 45일 더 연기 한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안후이성 노동교양국(劳教局)에 찾아가 원인을 따졌지만 돌아온 답변은 “표현이 안 좋다.”였다. 즉, 쩐·싼·런(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기한을 연기한 이유였다. 그리하여 45일 지난 후에 가족은 또 다시 마중하러 갔는데, 여자 노동수용소 제2대대 대장 린윈(林蕓)은 “시‘610’에서 ‘610’직원이 와야지 사람을 석방할 수 있다고 통지했다.”고 말했다.

장란핑의 가족이 오전 8시부터 9시가 넘게 기다려서야 ‘610’에서 왕샤(王霞)라는 여성 한 명이 왔는데, “당신네 가족들은 다 돌아가시오. 사람은 우리가 마중할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석방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번 경찰은 “‘610’에서 석방하지 말라고 하면 우리는 석방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장란핑의 가족이 이치적으로 강력히 논쟁한 후에야 왕샤는 장란핑의 남편이 동행하도록 허락했다.

장란핑(57)은 허페이 상업기계 공장의 퇴직근로자이다. 2008년 5월 8일, 장란핑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사악한 ‘610’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주소지의 우후루(蕪湖路) 파출소 악경들에게 불법으로 가산을 몰수당했다. 악경들은 아무런 합법적인 수속서류도 없이 장란핑이 집을 비운 사이에 사사로이 사택에 뛰어들었다. 장란핑은 불법으로 허페이 시 간수소에 불법감금 된 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았고, 안후이성 여자 노동수용소에 납치되기도 했었는데, 가족은 어떠한 불법적인 노동교양 수속서류도 받은 적이 없었다.

노동수용소의 악도들은 장란핑이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하고 노동수용소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그녀의 사지를 반달 넘게 침대에 움직일 수 없게 묶어놓았으며, 게다가 감방 안의 모든 다른 범죄자들에게도 점심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벌을 가해 범죄자들로 하여금 대법수련생을 증오하게끔 만들었다. 장란핑이 신앙을 견지하고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경은 범죄자들에게 24시간 그녀를 감시하라고 명령했다. 가족이 맡겼던 돈도 쓰지 못하게 했는데, 매달 10위안 어치의 일용품만 살 수 있게 허용했다.

장란핑이 단식한지 5일째 되던 날에 악도들은 그녀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 그녀의 몸은 매우 허약해졌다. 불법노동교양을 당하는 기간에 가족은 여러 차례 노동수용소에 면회를 갔지만 모두 안후이성 여자 노동수용소에 의해 문밖에 거절당했다.

1999년 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이후에 장란핑은 여러 차례 허페이 ‘610’악경에게 납치되어 불법으로 감금, 노동교양 등 박해를 당했다. 장란핑의 남편 지광제(紀廣傑)도 역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3년 허페이 ‘610’ 악경에게 불법납치를 당해 7년 판결을 받았는데, 2008년 6월 감옥에 불법감금 된 기간 악경들에게 심하게 박해를 당해 뇌출혈 증상을 보였고, 인사불성이 되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으며 왼쪽 눈까지 실명하게 되었다. 그제야 옥경(獄警)은 두려운 마음에 인명사고를 피하기 위하여 가족에게 지광제를 집에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안후이성 여자 노동수용소 제2대대 전화 : 0551)531-0305, 0551)531-2939, 0551)531-5646

문장발표 : 2010년 3월 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2191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