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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수련생들이 최근에 심한 박해를 받은 사례

◇ 구이저우(貴州) 쭌이(遵義)의 장애인 가오치잉[高其英, 학명 가오구이(高貴), 여]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올림픽 전에 중공에 붙잡혀 구이저우 양아이(羊艾) 감옥에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박해로 특히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야 2010년 2월 11일 구이양(貴陽) 공안 병원(구이양 사법경찰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양아이 감옥은 가오치잉이 이미 생명에 위험이 생겨서야 비로소 가족에게 구이양 공안병원에 병문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의 가족이 차를 타고 구이양시로 가는 도중에 가오치잉이 낮 12시 55분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 왕위룽(王玉榮, 여, 45세)은 산시(陝西) 바오지(寳鷄) 의약 유리공장에서 실직한 직장인이다. 1999년부터 장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왕위룽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9년 9월 9일 바오지시 ‘610’, 바오지시 공안국 및 웨이빈(渭濱) 지역 ‘610’, 웨이빈 지역 공안 분국 국보 일과의 류후탕(劉虎堂), 차오난(橋南) 파출소는 왕위룽의 남편(파룬궁 수련하지 않음)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에게 협박하여 왕위룽으로 하여금 집에 돌아오도록 전화하게 했다. 9월 10일 왕위룽은 붙잡혔다. 웨이빈 지역 공안분국은 사회에서 끌어 모은 협조경찰과 왕위룽을 한 칸에 감금했다. 매일 밥은 협조경찰이 가져왔고 밥에 어떤 약물을 넣었는지 5일만에 왕위룽은 갑자기 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9월 15일 웨이빈 지역 공안분국은 왕위룽의 남편으로 하여금 그녀를 집에 데려가라고 했고 9월 22일 왕위룽은 억울함을 품고 사망했다.

◇ 중칭(重慶) 창서우(長壽) 지역 대법제자 황정란(黄正蘭, 46세)은 중칭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심하게 받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그녀는 노동교양 기한이 되었어도 불법으로 연장되어 계속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 이후인 2010년 2월 3일 ‘610’ 악당 리진룽(李金榮) 등에게 납치되었고 강제로 창서우 지역 옌자(晏家) 정신병원 주원부에 보내져 제2구역(2층)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이는 황정란이 두 번째로 바커(八可)진 정신병원에서 박해를 당한 것이다.

◇ 장쑤(江蘇) 우시(無錫)시 대법제자 다이리쥐안(戴禮娟) 여사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는 것으로 2001년 11월과 2002년 3월에 중공 악경에게 납치되어 우시시 정신병원에서 심각한 약물 피해를 당했다. 2003년 그녀는 두 차례 악경에게 붙잡혀 혹독한 구타를 당해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고 전신이 마비되었다. 그 후 줄곧 생활상 자립할 수 없게 되었고 몇 년간 말 몇 마디 밖에 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70여 세의 어머니의 보살핌에 의존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제423기 중문밍후이주간)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