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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천저우 대법제자들 납치, 가족과 회사는 벌금까지 물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천저우(郴州) 융싱(永興)현 대법제자 29명이 2009년 11월 22일에 함께 수련교류를 나누다가 융신현 610사무실, 국보대대, 청난(城南)파출소 수십 명에게 폭력적으로 납치를 당했다. 납치, 불법감금당한 대법제자의 가족과 회사는 다들 융싱현 610사무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대법제자가 다니는 회사들은 5500위안이라는 불법적인 벌금 통지를 받았고, 대법제자 본인이 회사를 다니지 않거나 혹은 배우자가 회사를 다니는 경우에도 5500위안의 불법적인 벌금 통지를 받았다. 많은 회사는 직원에게 벌금을 내라고 핍박했다.

이 외에 또 간수소에 불법감금당한 여러 대법제자도 돈을 강탈당했다. 돈을 얼마를 주면 사람을 풀어주겠다는 중공사당 불법인원들의 속임수에 넘어간 어떤 대법제자의 가족은 친지가 진일보 박해당하지 않게 하려고 만 위안 이상을 냈으나 아직도 풀려나지 않고 있다. 즉, 사기를 당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융싱현 파룬궁 수련생 29명이 주말을 이용해 한 수련생의 집에 모여 책을 읽고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낮 12시가 지난 지 얼마 안 되어 불법경찰들이 그 수련생의 남편에게 열쇠를 가져오라고 협박해서 집에 뛰어들어 납치를 실시했다. 한 노년부녀 수련생이 일어서서 “당신들도 친구가 있고, 우리도 친구와 교제할 수 있는 것인데.”라고 했는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청난파출소의 한 흉악한 경찰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얼굴을 때렸다. 한 남자 파룬궁 수련생이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면서 어떻게 사람을 때릴 수가 있는가?”라고 했다. 그러자 이 악경은 바로 이 노년부녀 수련생을 소파에 넘어뜨려 놓고 이 남자 수련생에게 달려들어 구타하기 시작했다. 악경은 계속해서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했다.

융싱현 610사무실, 국보대대, 청난파출소에서 몇 십 명이 뛰어들어 강도마냥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불법심문하면서 한 명 한 명에게 기록에 서명이나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당일 60세 이상은 불법적인 벌금을 물리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어떤 가족은 3천~4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불법구류당한 60세 이하의 파룬궁 수련생은 쩡린팡(曾林芳) 등 10명이다. 간수소로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차오수이쥐(曹水菊), 왕비샹(王碧香) 등 4명이다.

구류소에 불법감금당한 대법제자 10명은 가족이나 회사가 돈을 강탈당한 후에 연달이 집으로 돌아갔다. 왕비샹, 차오수이쥐, 리췬어(李群娥), 저우푸쥔(周付軍)은 아직도 간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3/215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