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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북경에서 공을 전하실 때의 신기한 일

글/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5일】 나는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시는 학습반에 직접 참가한 적은 없지만 2006년 9월 한 농촌 여자 동수로부터 신기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녀는 2000년 12월에 북경 천안문에 가서 현수막을 펼치다가 체포되어 북경 대흥(大興)현 체육관에 감금되었을 때 우연히 동수 장웨이(張維 가명)를 만났다. 그녀는 장웨이를 통해 그가 사부님을 위해 운전할 때 직접 목격했던 신기한 일을 들었다. 이 여자 수련생은 학교를 다닌 적이 없기 때문에 동수의 기억에 따라 장웨이가 당시 구술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사부님께서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북경에서 공을 전하고 설법을 하셨는데 나는 이 학습반의 사업일꾼으로 있었다. 나는 원래 운전기사 출신이라 운 좋게 사부님의 운전기사가 되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이미 북경에서 몇 차례의 학습반을 꾸리셨고 게다가 두 차례의 건강 박람회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북경에 소문이 자자했다. 연세가 있는 사람들은 북경에 리(李) 대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임무를 받았을 때 나는 내가 어느 생에 이렇게 큰 복을 쌓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단지 내가 사부님께 운전해 드릴 수 있는 것을 비할 바 없이 행복하고 신성한 것으로 여길 따름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신체가 건장하고 늠름하셨으며 위풍이 당당하여 사람들의 존경과 관심을 끌었다. 사부님께서는 상냥하게 사람들을 대하셨고 온화하고 겸손하여 친근감이 있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자신을 매우 엄격하게 단속하시어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셨다. 의식주나 행동거지를 막론하고 모든 면에서 우리 수련인의 본보기이자 모범이셨다. 사부님의 옷차림은 검소하셨다. 늘 입으시는 몇 벌의 옷은 정결한 겉옷과 내의였는데 어떤 옷은 기운 곳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북경에서 학습반을 꾸리실 때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바쁘셔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대부분의 식사는 칼국수, 라면, 쌀국수 같은 것이었다. 주무시는 곳은 일반적인 방이었고, 평소 외출하실 때는 대부분 걸어 다니셨으며 오직 학습반을 꾸릴 때 시간이 부족하거나 멀리 가실 때만 차를 이용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과 중생을 구도하시기 위해 참으로 있는 힘을 다하셨고 노심초사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덕이 높고 명망이 크셨으며 법력(法力)이 끝이 없으셨다.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해주시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실 때면 사람이 많건 적건 상관없이 늘 병을 치료해 주셨다. 어떤 때는 몇 천 명이 빽빽이 들어선 강당에서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뭇 사람들이 일제히 발을 구르자 절대 다수 사람들의 병이 단숨에 없어져 문을 나서면 날듯이 가벼워졌다. 심지어 어떤 때는 ‘산에 비가 오려면 바람이 누각에 가득하다’는 말처럼 사부님께서 손을 한 번 휘저으시기만 하면, 다시 말해 비가 멎으라고 하면 곧 멎었다. 사부님을 따라 외출할 때는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젖지 않았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그처럼 큰 북경에 사부님께서는 수많은 신적(神迹)과 신기한 일을 남기셨고 세인들의 칭송을 받으셨으며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사부님의 수많은 신기한 일들 가운데 단지 내가 직접 겪은 한 가지만 말하고자 한다.

한번은 내가 사부님을 모시고 학습반에 갈 때였다. 학습반이 비교적 먼 곳에 있었기에 제때에 도착하기 위해 나는 사부님과 함께 앞당겨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시내 중심에 이르렀을 때 차가 막혔다. 번화한 거리에서 차가 막히면 그야말로 번거롭기 그지없다. 특히나 북경에는 각종 승용차가 유난히 많아서 차가 막힐 때면 몇 분 만에 매우 긴 거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단번에 교통이 막힌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정말로 조급해서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내가 조급해 하는 모양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조용히 말씀하셨다. “내려가서 살펴보십시오.” 나는 곧장 차에서 내려 큰 길에 나가 바라보았다. 아이고! 앞뒤로 차가 꽉 막힌 것이 족히 수백 미터는 되는 것 같았고 얼마나 기다려야 교통이 소통될지 알 수 없었다. 보아하니 학습반까지 제시간에 가기는 다 틀렸다. 나는 급히 차를 세워둔 곳으로 뛰어가 사부님께 보고 드렸다. 아직 차에 오르지도 못하고 단지 한쪽 발만 차 위에 놓고 한쪽 발은 차 아래에 놓은 채 사부님께 보고 드렸다. “사부님, 잠시는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꽉 막혔는데요.” 이때 사부님께서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셨다. “올라오시오! 올라오시오!” 나는 사부님의 목소리에 따라 바라보았다. 누가 알았으랴? 바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는 이미 차와 함께 학습반 입구에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마침 2층 학습반 밖 베란다에 서신 채 내게 미소를 보내시면서 올라와서 학습반에 참가하라는 암시를 주셨다! 마술을 부려도 이렇게 빠를 수는 없을 것이다!

갑자기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무술기공’의 한 단락에서 말씀하신 법리가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가히 높은 데서 오가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다른 공간에 둔갑해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사부님께서 나를 차와 함께 운반해 오셨던 것이다! 그때 나는 온 몸에 따스한 기류가 흐르는 감각을 느끼면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우리 사부님,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일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도리어 내 눈으로 직접 보았고 내가 직접 겪은 일이기에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우리는 무상의 위대하신 사부님과 대법이 계시어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는데 어찌 무상의 영예를 느끼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미증유의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바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과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대한 바른 믿음에 근거하여 이번에 나는 또 천안문 광장에 가게 되었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대법을 실증하는 위대한 홍류(洪流) 속으로 걸어 들어오게 되었다. 악경, 사복 경찰 등 폭도들의 주먹질과 발길질, 곤봉, 전기충격 등에 직면했을 때도 사실상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25/14545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