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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개봉시 파룬따파 수련 심득 교류회를 회억하여

[명혜망 2006년 9월 28일] 1997년 4월 8일, 개봉시 제1차 파룬따파 수련 심득 교류회가 보궁호 후면 화북 체육관에서 열렸다. 그날은 아주 맑은 날씨였는데 본 지역과 타지역에서 온 수련생 모두 합해서 4천여 명이 회의 지점으로 하나 둘 모여 들었다.

시 구역 동수들은 일찍 와서 어떤 사람은 행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였고, 어떤 사람은 운동장에서 연공을 하였다. 잇달아 도착한 동수들도 자각적으로 대열을 지어 함께 연공을 했는데 그 장면은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켰다. 온 마당은 자비와 상화로움으로 가득찼다.

대략 5시부터 6시경 체육관 동쪽 하늘에는 채색 무지개 하나가 나타났다가 태양이 떠오르자 무지개의 색깔이 조금씩 흐려졌다. 그리곤 잇따라 하늘에 크고 작은 파룬들이 무수히 나타났다. 많은 동수들은 기쁨에 넘쳐 소리쳤고, 어떤 동수들은 벌써부터 눈물 투성이가 되었다. 햇빛은 그다지 눈을 자극하지 않았으며 아주 부드러웠는데,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보니 사부님의 대법신이 가부좌를 한채 태양 중앙에 앉아 계셨다. 어떤 시민은 격동되어 말하였다. “파룬궁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외쳤다. “부처가 있어요, 부처가 있어요. 정말로 커다란 부처가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신기한 일을 보았어요.”

당일의 개봉일보도 신기한 천상에 대해 보도를 하였고, 개봉시의 아주 많은 시민들 모두 이 일을 알게 되었다.

법회는 4시간 동안 열렸는데 그 과정은 상화롭고 장엄하였다. 발언하는 매 제자마다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자신의 심득을 발표하였다. 법회가 원만히 결속 된 후 많은 동수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나, 차위에서나, 사람의 몸위에서나, 아주 많은 파룬들이 돌고 있었는데 어떤 수련생은 집까지 줄곧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들 중에는 사부님을 뵈었던 행운아는 아주 적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똑같은 제자로 대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주실 것은 모두 주셨다. 우리 수련자들을 무병상태에 이르게 하셨고, 우리들을 대법속에서 도덕이 제고되고, 심성이 승화되게 하셨으며, 우리의 친척 친우 가족들도 혜택을 주셨으며, 또 우리에게 우주 중 전례없는 영예를 주셨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우리도 모르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매 번 지나간 이 일을 회상할 때면 모두들 흐르는 눈물을 금할 수 없어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무한한 영예와 행운으로 여긴다. 우리는 정진하지 않을 그 어떠한 이유도 없으며,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맹세를 실현하지 않을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8/1388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