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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이가 두 번 감옥에 갇히다

[명혜망 2006년 7월 15일]일반적인 중국 아이들은 당나라의 시(詩)를 알고, 어느 곳에서 맛있는 걸 팔고 있는지를 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엄마 아빠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창리에 세뇌반이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모르고 있다. 하지만 꼬마 웨퉁은 알고 있다.

궈웨퉁은 허베이 창리현에 사는 6살 된 여자아이다. 이 아이는 창리현에 무서운 세뇌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웨퉁은 한 살 무렵, 그곳에 꽤 오랜 시간동안 갇혀 있었던 적이 있다. 5년이 지난 오늘, 이 아이는 또 다시 감옥에 갇혀 있다.

웨퉁의 엄마 ‘류아이화’와 아빠 ‘궈위팅’은 허베이성 친황타우 창리현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이다. 웨퉁이 태어났을 때, 江씨 깡패 집단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웨퉁의 엄마가 “眞,善,忍(쩐,싼,런)”이치에 따라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함에, 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惡人들은 이 아이를 엄마와 함께 악명높은 리창 세뇌반에 가두어버렸다. 그때 이 아이는 겨우 한 살이었다.

리창 세뇌반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햇빛이 들지 않는 감방에 갇혀 있었는데, 먹고, 마시고, 대소변 보는 일마저 모두 한곳에서 해결해야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신앙을 포기시키기 위해 세뇌반의 악인들은 수련생들에게 저급하고 추잡한 볼거리나, 거짓말로 조작한 책이나 물건들을 강제로 보게 했고, 그 외에도 또 각종 고문으로 그들을 괴롭혔다. 잠을 못 자게 하고, 뒷짐을 지게 하고 수갑, 족쇄를 채우고, 입을 테이프로 봉하고는 전기 충격기로 지졌다. 고무망치로 때리기, 매달아놓기,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고문 외에도 출입문이나 창문에 수갑으로 채워 놓고는 전기 충격기로 지졌다.
웨퉁의 엄마와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정신과 육체 모두 시달림을 받았다.

매번 악경에게 엄마가 시달림을 받을 때마다 웨퉁은 겁에 질려 한쪽 구석에 숨어서 울기만 했다. 나쁜 놈들이 고함지르는 것이 없을 때나 혹은 엄마가 시달림을 받지 않을때, 꼬마 웨퉁은 감방의 철창을 붙잡고 물끄러미 바깥 세상을 내다 보곤 했다.

이후, 웨퉁과 엄마가 박해받은 사실이 세상에 폭로되어, 국제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자 악인들은 웨퉁과 엄마를 풀어주었다. 그때 웨퉁은 이미 3살이었다.

출옥 후 꼬마 웨퉁은 아빠를 보았는데 아빠는 이 때 이미 모진 고문때문에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이유로 웨퉁은 아빠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없었다. 꼬마 웨퉁이 막 아빠를 부르는 것에 익숙해지려고 할 무렵, 세뇌반의 악인들은 또 다시 웨퉁의 집을 쳐들어와 아빠를 잡아 갔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흘러, 아빠가 다시 풀려났다. 온집안 식구가 다 모이게 되어 웨퉁은 더없이 기뻤다. 그러나 다시 금년 5월 무렵 웨퉁 일가는 또 세뇌반에 납치되었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누가 웨퉁 일가를 구해줄 것인가? 웨퉁은 엄마, 아빠와 함께집에 돌아가고 싶어 한다. 이 아이는 이미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었다. 학교에 가야 한다.

상관전화 : 허베이성 친황타우 세뇌반 책임자 가오제리, 리쩡챵

가오제리 전화 : 0335ㅡ2021006 그의 모친은 법원 퇴직 직원으로서 지금은 그의 남동생 집에 살고 있고 그의 남 동생 가오훙리 전화 : 0335ㅡ2026724

창리현 정법위 서기 왕후이(파룬궁 문제 주요 책임자) 모친 전화 : 0335ㅡ2985377

문장발표 : 2006년 7월 1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15/1330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