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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대련 이공대학 박사 또 다시 납치당해

[명혜망 2006년 2월6일] 2003년 다롄 이공대학 기계과 박사 황훙쥐는 악당의 불법인원에게 박해 당하여 정신 이상이 되었다. 2006년 2월, 그는 또 다시 납치되었고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박사 황훙쥐(남, 35세) 지금까지 줄곧 파룬따파 ‘쩐싼런’ 수련을 신앙해 왔다. 99년 7.20 악당이 대법을 박해할 당시, 그는 대련 이공대학에서 졸업 논문을 반년 앞두고 있었지만 견정하게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법을 수호하였으며 많은 동수들을 선도하여 걸어 나오게 하였다. 그뒤 대련 노교소에 불법수감되어 2년 반동안 박해를 받았으며 박사학위마저 박탈당했다.

다시 자유를 얻은 황훙쥐는 2003년 7월 진상자료를 만들다가 국가안전부 불법분자들한테 체포되었다. 그 기간 국가안전부에서는 이익금 10만 위안을 조건으로 핍박하는 한편 특무를 하라고 유혹했다. 그러나 그는 견결히 거절하였으며 또 시종 다른 사람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기에 동수들을 보호하게 되었다. 황훙쥐의 몸과 마음은 극도의 박해와 짓밟힘을 당했다. 그해 12월, 석방되었을 당시 그의 몸은 뼈만 앙상했고 의식이 똑똑하지 않아 항상 국가 안전부의 감시를 받는다고 여겼으며 친한 친구나 동료들이 그를 해칠거라고 의심하였다. 이렇게 그는 정상적인 업무 능력을 잃었다.

2006년 2월 황훙쥐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황훙쥐는 음력 정월초 3일에 혼자 선쩐(혹은 광쩌우)에서 귀환하는 도중 진상을 하다가 또 다시 불법분자들한테 체포되었는데 지금까지 종무소식이라고 하였다. 정의의 인사들이여 공동으로 이 일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한다. 대법제자들도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와 박해를 부정할 것을 호소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2월 5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2/6/120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