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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피해자 류지즈: 나는 일어서서 박해를 폭로할 것이다

【명혜망 2005년 12월 4일】“허베이성 공안이 연속 두 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강간”한 사건이 12월 1일 명혜망에서 폭로된 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박해사건에 대해 아주 놀라워했다.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박해를 인식하고 박해를 제지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피해자 중의 한 명인 류지즈는 다음과 같이 사건 내막을 자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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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세인들이여,

나는 류지즈이고 51세이며 줘저우시 둥청팡진 시퇀촌 사람이다. 남편은 웨이시량이고 48세이다. 딸이 둘이며 모두 학교를 다니고 있다. 나는 1999년 2월에 법을 얻고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을 배우기 전 나는 혈압이 낮고 심장박동이 고르지 않고 다리가 아팠으며 특히 요추간판이 돌출하여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남편은 나의 시중을 들면서 또 밖에서는 노동을 하며 혼자 가정의 책임을 전부 감당했다. 병마에 시달린 나는 성격이 아주 급하고 난폭했다.

파룬궁을 연마한지 한 달이 지나 자리에서 일어나 밭에서 일할 수 있었고 가사를 돌볼 수 있었다. 가정도 화목해지고 아이들도 “엄마는 좋게 변했어요.”라고 했다. 파룬궁이 나의 인생을 개변했고 나의 가정에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으며 아이와 어른들에게 행복과 쾌락을 가져다주었다. 뜻밖에 내가 법을 얻은 지 몇 달 뒤에 중공 망나니 정권은 파룬따파와 대법제자에 대해 박해를 시작했다. 이 몇 년 동안 현지정부와 파출소는 정치 민감일이 다가오기만 하면 늘 우리를 괴롭혔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나의 집은 조용히 생활한 적이 없었다.

2005년 11월 24일 8시 전후, 갑자기 한 무리 낯선 사람들이 나의 집에 뛰어 들어왔다. 문이 닫혀 있어 그들은 나의 집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왔다. 그 당시 나는 집안일을 하고 있었기에 나마저 깜짝 놀랐으며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지 못했다. 이 한 무리 낯선 사람들은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큰 소리로 외쳐대며 가구, 침대, 서랍을 마구 뒤졌다. 동시에 성이 헝씨인 파출소 지도원은 흉악하게 눈을 부릅뜨고 나더러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나는 떨면서 놀라 물었다. “당신들은 무엇하고 있는가?” 그들은 고함을 질렀다. “묻지 마! 움직이마!”

방안을 난장판으로 뒤진 후 그들은 손으로 쓴 일기책(그것은 내가 사부님의 >시를 베껴 쓴 것임)을 빼앗아갔다. 그리고 하나는 진상 소책자이고 녹음테이프 두개인데, 한개는 나의 아이가 영어를 배울 때 쓰는 카세트와 다른 한 낡은 카세트도 빼앗아갔다. 아무 것도 묻지 않고 그들은 나를 억지로 끌고 가 문 앞에 세워 둔 송화강 작은 차에 밀어 넣고 촌 대대로 갔다.

그 당시 촌 대대의 방안에는 이미 우리 마을의 파룬궁수련생 한위즈와 웨이바오량, 왕허린, 그리고 둥청팡파출소의 종합판 610 정부주임 즈위치오, 숭샤오빈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방안에 가둔 후 또 다른 사람을 잡으러 갔고 한참 뒤에 취원팅(파룬궁수련생)을 잡아왔다. 그리고 우리를 전부 차에 억지로 밀어 넣더니 줘저우시 둥청팡파출소에 실어갔다. 우리를 경비실에 가둔 후 한사람씩 심문했다.

첫 번째로 심문당한 사람이 나였고 성이 헝씨인 지도원이 나를 그의 사무실로 불렀다. 방안에는 또 허쉐잰이라고 하는 경찰과 다른 한 경찰이 있었다. 헝이 말했다. “당신은 먼저 앉으라. 당신은 누구랑 파룬궁을 연마하였는지를 솔직하게 말해라!” 헝은 또 물었다. “당신은 왕허린과 함께 연공한 적이 있는가? 또 누가 있는가?” 나는 말하지 않았다. “다른 촌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가? 한위즈와 연공한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 헝은 “너는 솔직하지 않다. 당신들 파룬궁은 솔직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곧 사실이라고 했으며 헝은 또 말했다. “나의 어머니는 당신과 나이가 비슷한데 솔직하게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솔직한 말이라고 했다. 헝은 “보기엔 네가 아주 솔직한 것 같았는데 사실을 말하지 않는군. 그럼 넌 앉지 말고 일어서라.”라고 했다.

그는 큰 소리로 두 다리를 쭈그리고 앉고 손은 앞으로 뻗치라고 명령했다. 동시에 헝씨 경찰은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는 고무몽둥이로 나의 엉덩이를 힘껏 때려 나는 참기 어려웠다. 그는 때리면서 씩씩거렸다. “당신들 파룬궁에 대해선 세게 나가야 한다. 너를 꼭 굴복시키고 말 것이다.” 이때 경찰 허쉐잰이 오더니 그는 나의 쇄골 위의 목 근처를 힘껏 조였고 잇달아 힘껏 나를 서너 번 때렸다. 내가 굴복하지 않자 허쉐잰은 전기곤봉으로 허벅지 양측을 때렸고 또 전기곤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

방안에서 또 한 경찰이 “나의 것으로 함께 감전시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한 바퀴 돌며 전기곤봉을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결과 그들은 또 고무몽둥이로 나를 힘껏 때렸다. 나는 지탱하지 못하고 앞으로 쓰러졌고 그들은 또 나를 잡아 일으켜 계속 때렸으며 나의 온몸은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때리다가 지치자 허쉐잰은 두 손을 나의 가슴 부위로 내밀더니 유방을 마구 꼬집었으며 음탕하게 웃으며 물었다. “네가 보면 이것이 망나니짓이지?……” 그들은 이때 기록을 하였고 나에게 기록의 내용을 보이지 않고 억지로 “이상의 기록은 전부 맞고 나의 말과 같다”라고 쓰게 한 후 손도장을 찍게 했다. 그리고 나를 경비실로 데려갔다.

이날 저녁 11시가 넘어 또 두 번째 나를 심문했고 경찰 허쉐잰은 나를 방안으로 불렀다. 파출소 종합판 610 정부주임 즈위치오가 방안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허는 내가 솔직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또 나더러 두 다리를 쭈그리고 앉고 두 손은 내밀라고 했다. 고무몽둥이로 힘껏 십여 차례 때렸다. 나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즈위치오의 품에 쓰러졌다. 허쉐잰은 또 나를 잡아 일으키더니 방향을 바꾸어 연속 이런 방식으로 나를 때렸다. 나는 감당하지 못하고 맞아서 땅에 꿇어앉아 울었다. 즈위치오는 그만하라고 말렸고 허쉐잰은 이때 겨우 손을 멈췄다. 또 나를 경비실로 보냈다. 그날 밤 우리 여자 네 명은 침대에 앉아 있었고 두 명의 남자는 작은 의자에 앉아 있었으며 철사로 문을 잠가버려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하룻밤이 지나갔다. 날이 밝자 경찰들은 모두 일어났고 한위즈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외쳤으나 경찰들은 듣는 척도 하지 않았다.

11월 25일 오전 경찰들은 또 시퇀촌에 가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했고 오전 내내 체포하고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경찰 허쉐잰은 또 나를 그의 기숙사로 불렀고 방안에는 모두 세 명이 있었다. 경찰 왕쩡쥔은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610종합판 왕후이치는 방안에 서 있었다.

허쉐잰은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또 나더러 어제의 자세로 쭈그리고 앉게 했다. 고무몽둥이로 나를 몇 번 때리고 두 손으로 목을 힘껏 조여 숨이 꽉 막히게 했다. 허쉐잰은 또 망나니짓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나의 가슴을 꼬집고 나의 웃옷을 걷어 올렸다. “… … 살이 아직 연하네.” 그는 전기곤봉을 꺼내어 나의 유두를 감전하기 시작했다. 두 번 감전하자 불꽃이 튀었고 그는 또 아주 신나서 말했다. “정말로 재미있다.” 또 즐거워서 이렇게 말했다. “유두에서도 불꽃이 피어오르네.” 그 다음 나를 침대에 밀치더니 망나니짓을 시작했다(편주: 강간을 가리킴) 이때 허쉐잰은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 기간에 610종합판 황후이치는 계속 보고만 있었고 허쉐잰이 나의 유방을 감전시킬 때도 제지하지 않았다. 그는 허쉐잰이 나의 바지를 벗길 때 나가버렸고 허쉐잰에게 조건을 만들어주었다. 가기 전에 또 악독하게 말했다. “때려.” 허쉐잰은 또 문을 닫지 않고 나갔다.

나는 반항하고 밀어냈지만 그는 또 나를 침대에 누르고 얼굴을 한바탕 때렸다. 또 나더러 고분고분 하라고 했다. 허쉐잰은 나의 바지를 벗겼고 그의 오른쪽 두 손가락을 음부에 밀어 넣고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를 힘껏 밀었고 그는 나를 들어올리더니 방향을 바꾸어 침대에 눌렀다. 그는 나의 배 위에 앉아 힘껏 아래로 눌렀고 두 손으로 나의 유방을 만졌다. 나는 고개를 돌렸는데 그는 나의 고개를 다시 돌렸고 나는 힘껏 몸부림치며 두 손으로 그를 밀어냈다. 나는 일어나려 했고 그는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그는 바지를 벗고 나에게 망나니짓을 하려고 했다. 나는 “나는 당신을 위해서이니 이 일을 하지 말라. 당신은 경찰이고 죄를 짓지 말라, 천리를 거스른다! 당신은 젊은이다. 당신한테 빌테니 나 이 할머니를 놓아주라.” 이때 그는 악마같이 얼굴을 찡그리며 아무 말도 듣지 않았고 또 미친듯이 생식기를 꺼내어 나에게 억지로 보였다. 바로 이렇게 나는 강간당했다.

이 과정에서 같은 방안의 경찰 왕쩡쥔은 눈앞에서 발생하는 일에 근본 움직이지도 않고 계속 침대에 누워 몇 번 몸을 뒤척이었다. 고개를 옆으로 하고 구경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또 어떠한 제지행동도 없었다.

나는 눈을 감았다. 허쉐잰은 야성을 크게 발하고 이렇게 말했다. “할머니! 눈을 뜨고 나를 봐!” 또 나의 얼굴을 때렸다… …. 실컷 강간을 하고서 힘이 없자 그는 나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 시기에 나의 머리는 이미 멍해졌으며 그가 일을 끝내도 나는 옷을 입는 것도 몰랐다. 허쉐잰이 나를 부르며 바지를 입으라고 했고 또 득의양양해서 말했다. “낮에는 짤막하게 하고, 우리 저녁에 길게 하자.” 나는 울면서 방안에서 나왔고 마음속으로 그의 야성이 또 다른 동수한테 발설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경비실에 돌아온 후 나는 울면서 외쳤다. 얼굴을 들고 사람을 만날 수 없고 나는 죽어 버릴 것이고 마을에 돌아갈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책상에 머리를 박았고 사람들이 나를 막았다. 이때 나는 자살은 죄가 있으며 자살할 수 없음을 생각했다. 나는 힘없이 세 명의 여성 동수들에게 조심하라고 말했다. 누가 또 당할지 모르며 죄를 짓고 있다고 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허쉐잰은 한위즈를 불렀다. 나는 취원팅의 품에 안겨 울었다. 그녀는 나에게 어찌된 일인가라고 물었고 나는 그들이 나를 강간했다고 말했다. 취원팅은 두 손으로 다리를 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구, 맙소사, 이 일을 어찌할꼬.” 다른 사람들은 손발을 떨고 있었다.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왕허린에게 말했다. “오라버니, 빨리 한위즈를 구해줘요. 빨리 한위즈를 구해요.” 나는 머리가 한바탕 텅 비었고 정신이 마비되었으며 하지는 힘이 없어 계속 떨고 있었다.

약 반시간이 지나서 우리를 불러 일하게 했다. 마당을 쓸고 먼지를 털고 쓰레기를 버리고 세차하고 유리를 닦았는데 조금이라도 쉬지 못했다. 나는 한위즈도 일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녀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있었다. 그녀에게 “당신을 불러 무엇을 했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망나니짓을 했어요(강간)”라고 했다. 우리는 부둥켜 안고 울었다. 허쉐잰은 이를 보고 욕을 해댔다. “너희들이 무엇을 하는가? 빨리 일해!”

저녁에 허쉐잰은 또 나를 억지로 끌고 방마다 돌며 또 한번 나를 짓밟으려고 했다. 방 세 곳을 돌았지만 모두 사람이 있어 그는 달성하지 못했다. 그는 화가 잔뜩 나서 나에게 한 마디 했다. “꺼져!” 나는 다시 우리를 가두는 방으로 들어갔다.

26일 나의 남편은 여기 저기서 모은 돈 3000위안을 가지고(처음에 1000위안을 가져가니 그들은 돈이 모자라다고 했고 다시 2000위안을 빌려왔다) 파출소에 가져갔다. 하여 나는 풀려났다. 나의 두 아이는 모두 학교를 다니기에 돈이 아주 필요하다. 하늘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도 수확이 좋지 않은데 이 3000위안은 무거운 부담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몸을 건강히 하여 좋은 신체를 얻으려고 하였을 뿐인데 이러한 모욕을 당하여 나는 사람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나 이 결백한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이유로 경찰은 법률을 마다하고 나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았을 뿐더러 또 이렇게 감히 나를 대했다. 나 이 50여세 되는 양가집 여자에 대해 이러한 폭력을 휘둘렀으니 중국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어찌 이렇게도 어렵단 말인가?

나는 양지있는 사람들에게 호소한다. 나의 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만약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멈추지 않으면 이러한 일은 가능하게 또 나타날 것이다. 현재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하체가 계속 아프다. 만약 대법의 사부님께서 자살은 죄가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이미 이 인간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나는 이미 생존의 용기가 없고 또한 생활을 마주할 신심도 없다. 세인들이 각성하기 바란다. 하루 빨리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이번 박해를 결속하기 바란다! 하루 빨리 이 햇살 아래의 죄악을 결속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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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위치오 (610종합치류 사무실 박해에 참여)0312 —3796310
왕후이치(610종합치류 사무실 박해에 참여)
숭샤오빈(610요원)138031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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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퇀 대대서기 양순 379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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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청팡진 인민정부 37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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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저우시 파룬궁 박해 악인:
바오딩시 법제훈련기지(시 610주임,시위 부비서장)리밍
이 범죄기지의 요원:리밍, 두융루, 가오쉐페이, 주잰화, 왕레이, 류솽, 펑야쥐안, 자오인쥬
장웨이창:시공안국 정보과장, 집은 줘저우시 직공대학원 내, 사무실:0312─3853255 집:0312─3829106
저우원제:줘저우시공안국 3867566 핸드폰 13903125711;
저우옌창:줘저우시공안국 3855656,
공안국 국보대대 리바오핑, 양위강 두 사람은 매번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였으며 양위강은 이미 줘저우 쐉타파출소로 이동했다. 파출소 전화:3632025

문장완성:2005년 12월 03일

문장발표:2005년 12월 04일
문장갱신:2005년 12월 04일 22:21:09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4/11576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