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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옌스시 대법제자 치먀오즈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5년 11월5일] 허난성 옌스시 대법제자 치먀오즈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정저우 스파리허 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박해받았다. 그리고 풀려난 후 악인들의 괴롭힘을 받아 2004년 2,3월경 사망하였다.

치먀오즈 허난성 옌스시 푸땐진 시관마오촌 사람, 48세. 1998년 가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 후 원래 경쟁심이 강한 그녀는 마음씨가 선량하게 변하고 더 이상 남편과 때리고 욕하지 않았고 가정은 화목해졌고, 주민들과의 관계도 좋았다. 신체도 건강하고 병이 없어져 몸도 한결 가벼웠다.

그녀는 법공부를 한 후 많은 이득을 얻어 대법이 아름다운 것을 충분히 알고 있어 파룬궁
수련에 확고하였다. 99년 7.20 이후 치먀오즈는 누명을 쓴 파룬궁을 위하여 평화로운 청원을 하고 진실을 알리며 진상을 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악경들에게 붙들려와 강제로 파룬궁 신앙과 자유에 대한 포기를 강요당했다. 관마오촌 스바오칭(현재 대법제자를 박해한 보응을 받아 사망하였다)과 우두머리를 비롯한 몇 개 대대의 간부들은 그녀를 차례로 고문하여 까무러치게 하였으나 치먀오즈는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 후 그녀는 악경들에게 묶여 차에 실려 거리를 돌아다니고 불법으로 2년간 노동교양 받았다.

정저우 스파리허 노동교양기간에 각종 혹형과 괴롭힘을 받아 신체는 극도적으로 허약하여 길을 걸을 수 없어 집에 보내와 치료를 하라고 하였다. 푸댄진 610은 사람을 파견하여 매일 돌아가며 그녀의 행동을 감시하여 그녀와 가족들에게 큰 압력을 조성하여 자녀들도 퇴학당하여 타향에 가서 일을 하였고 그녀도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게 되었다. 푸댄진 610은 여러번이나 그녀의 집에 와서 괴롭혔다. 2004년 봄 610 인원들은 또 그녀의 집에 찾아와 수색하여 그녀의 가족들에게 매우 큰 정신적 상처와 긴장을 조성하였다. 치먀오즈는 2004년 2,3월경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4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5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5일 07:01:2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5/1138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