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4월4일] 인터넷 감시를 책임진 한 인터넷 경찰의 보고에 의하면, 최근 이틀간 xx성의 공안청에서는 인터넷 경찰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는데 회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인터넷 경찰 자신은 파룬궁의 진상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파룬궁의 박해에 대해 알고 있으며, 또한 대기원에서 게재한 >도 읽어보았다고 한다.
인터넷 경찰의 말에 의하면 최근 이틀간 xx성의 공안청에서는 인터넷 경찰을 소집하여 회의를 하면서 기록은 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회의에서는 주로 3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1), 어제 xx성 공안청에서는 긴급회의를 열어 모든 메일박스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는데, 무릇 국외와 연락이 있는 메일(호주戶主 포함)박스의 정보는 사전에 자세히 검토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현재 이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정보에 대하여 체를 치듯이 검사하여 파룬궁 수련생과 그의 친인척 상황을 다시 한번 검사한다고 한다.
2) 쩡칭훙은 인터넷 경찰들에게 이에 대해 엄중히 취조할 것을 지시하면서 무릇 해외와 연락망이 있는 문화계, 문예계에 대하여 재검사할 것도 지시하였다고 한다. 현재 수많은 인터넷 경찰들이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으니 여러 가지 진상자료를 보낼 때 꼭 안전에 조심하길 바란다. 인터넷으로 메일을 보낼 때 10분 이상을 초과하면 소프트웨어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초과하지 말 것을 권한다.
3) 중앙으로부터 각 성, 시, 구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문인(文人)을 찾아서 파룬궁을 재평론하고 비방하여 파룬궁에 대한 적대시를 불러 일으킨다.
퓨처 뉴스상을 받은 이언-웨한순은 수요일 밤에 미국 미조리대학에서 중공이 파룬궁 심신수련을 탄압하고 있는 상황을 강연할 때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독재정권이 인권을 제안할 만큼 그 정권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표명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파룬궁 사건은 중공의 취약함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있는 바, 겉으로는 강해 보이나 속은 텅 빈 독재정권이 얼마나 무기력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라고 하였다.
희망컨대 각지의 대법제자들이 이런 정황에 비추어 쩡칭훙 무리의 사악한 계획과 배치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집요하게 나쁜 일을 하고자 하는 사악한 무리가 업보를 받도록 발정념을 강화하길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4월 3일
문장 발표: 2005년 4월 4일
문장 갱신: 2005년 4월 4일 01:04:06
문장 분류:【대륙소식】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4/4/98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