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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제3 강제 노동 수용소의 스바오룽과 자쯔강은 자오궈안을 박해하여 살해한 흉수

글 / 허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8월 30일] 허난(河南)성 제3 강제 노동 수용소에 있는 대법제자 자오궈안(趙國安)을 살해한 직접적인 책임자는 악경 스바오룽(師寶龍)과 자쯔강(賈子剛)이다. 뤄허(漯河)시 우양(舞陽)현 허우지(候集)향 자오좡(趙庄)촌 대법제자 자오궈안은 2003년 5월 23일 아내 장구이룽(張桂榮)과 함께 납치되어 현(縣) 공안국 정치 보안과에 감금되었으며, 8월 7일에 불법적으로 강제 노동 판결 받았다. 쉬창(許昌)시에 있는 허난성 제3 강제 노동 수용소 3대대에서 강제 노동을 했던 그는 2003년 12월 29일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현재 3대대 대장을 맡고 있고 스바오룽은 30여세이며 신샹(新鄕)시 위안양(原陽)현 사람이다. 2000년 10월에 3소 위생과 부과장으로 있다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향팀으로 전근했다. 스바오룽은 매우 위선적이고 교활하며 악랄하기로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그는 몇 년래 계속 앞장서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해 왔으며 배후에서도 조종을 하고 있다. 파룬궁 박해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 과장과 ‘교육전향사무실’ 주임을 겸직하다 2003년 3대대 대장이 되었다(3대대는 대법제자들을 집중적으로 감금하고 박해하는 대대이다). 그 후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직접 지휘하고 참여하여 대법제자들의 선혈이 두 손 가득 묻어있는데 정말 온갖 나쁜 짓은 다하고 있다.

자쯔강, 30여세, 쉬창현 위린(楡林)향 사람. 강제 노동 수용소 ‘4대 악인’ 중 한 사람인 그는 음험하고 악독하다. 그는 3대대에 오기 전에 수감자를 두 번이나 때려 불구로 만들어 처벌을 받았다. 그 중 한번은 형사 판결까지 받을 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2년 여름 3대대 지도원이 되었다. 이 자는 본성이 흉악한바, 대법제자들을 잔인하고 악독하게 대하는데, 얼마 안 되어 1중대 대장 류톈쉰(劉天勛)의 자리로 교체되었다. 자쯔강은 지금까지 몇 년간 본 중대에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고문하는데 직접 참여하여 대법제자 10여명을 불구자로 만들었다. 비교적 돌출한 사례로는, 지위안(濟源)현 대법제자의 팔을 불구로 만들었고, 신양(信陽) 대법제자 리빙(李炳)의 귀를 멀게 했으며, 상추(商邱) 대법제자 웨차이윈(岳彩雲)을 불구로 만들었고, 안양(安陽) 대법제자 왕위쿤(王玉昆)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었으며, 난양(南陽) 대법제자 리진커(李進科)를 불구로 되게 했고, 우양현 대법제자 조우궈안을 사망하게 한 외 또 저우커우(周口)시의 왕레이(王雷), 뤄허 솽후이(雙匯)그룹 간부 우쥔칭(吳軍慶), 자오쭤(焦作) 멍저우(孟州)시 자오융중(趙永忠), 쉬창현의 싱웨이웨이(邢偉偉), 산둥(山東) 관(冠)현의 류쥔탕(劉俊堂), 타이캉(太康)현의 예훙춘(葉紅春), 차오구이원(曹桂文), 레이중창(雷中長), 왕쥔(王俊)등을 불구로 만든 등이 있다.

류톈쉰,허난성 저우커우시 사람이며 2001년 부대에서 전임되어 3소에 배치 받았다. 초기에 그는 대법제자들에게 거의 손을 대지 않았으며 말로 ‘교육’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명리 때문에 나중에는 대법제자들을 육체적으로 박해하는 데 직접 참여했다. 자오궈안이 박해로 사망한 후 다른 곳에 배치되었다.

내막을 알고 있는 한 경찰이 폭로한 데 의하면, 강제 노동 수용소의 경찰들이 자오궈안을 굴복시키기 위해 테이프로 그의 입을 봉하고 3일 낮과 밤을 밧줄로 묶어놓고는 여러 가지 고문을 가했다고 한다. 자오궈안이 박해로 사망한 후,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염치없게도 그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조우궈안의 아내 장구이룽의 말에 의하면, 시신은 아래턱에서 목까지 살가죽이 벗겨져 있었다고 한다. 또 가슴 중간부위도 직경 10Cm의 원 만큼 살가죽이 없었으며 두 어깨와 팔은 엄지손가락 굵기만큼 파여져 있었는데 등 뒤에까지 이어져있었으며 역시 살가죽이 벗겨져 있었고 살이 매우 깊이 썩어 있었다고 한다. 두 귀와 목 뒷부분 그리고 등 뒤와 아랫배는 모두 짙은 자주색 멍이 들어 있었으며 두 다리는 부어 있었고 두 발도 퉁퉁 부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두 발목에는 굵고 깊은 자국이 있었는데 밧줄에 묶여 있던 흔적처럼 보였으며 이마 약간 위에도 작은 상처가 나 있었다고 한다.

자오궈안은 이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3번째로 학살된 대법제자로서, 그의 시신은 강제 노동 수용소의 악경이 화장하였다. 그들은 유족에게 7천 위안을 주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는 이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자오궈안이 감금되어 있던 중대의 중대장 자쯔강을 해직시켰고 중대 지도원 류톈쉰을 다른 곳에 보냈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29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30일 12:21:24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30/82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