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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법륜공 수련생들이 베를린 보루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독일의 강택민 기소를 성원했다. (사진)

[명혜망 2003년 11월 27일]2003년 11월 22일 유럽 여러 나라 600여 명의 법륜공 수련자들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집회와 가두행진을 치르며 중국의 전 국가 주석 강택민을 단체 말살죄와 반인류죄로 형사 소송을 제기하였다.

기소를 제기한 사람은 독일, 호주, 캐나다와 아일랜드에서 생활하는 39명의 법륜공 수련자였다. 그들 본인을 포함한 친구와 가족들은 강택민이 주동한 법륜공 탄압으로 직접 피해를 본 사람이다. 기소장은 이미 금주 금요일에 변호사를 통해 독일 연방 최고법원에 제출하였다.

독일 법륜대법 협회 대변인 리스 돌 딕은 이번 강택민 소송의 의의(意義)를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지금 법률경로와 법률 증거로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폭로하는 것은 전 세계 민중에게 호소하는 동시에 역시 모든 박해를 폭로하고 중국의 법륜공 수련자들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번 강택민 기소를 성원하러 베를린에 온 법륜공 수련자들은 각각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아이슬란드 등 20여개 나라에서 왔다.

독일 수도에서 이렇게 많은 법륜공 수련자들을 맞이해보기는 이번이 두 번째 이다. 첫 번째는 강택민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였다. 러시아의 사효모(謝酵慕)여사는“사람들은 강택민이 법륜공을 박해한 원흉인지 다 알고 있다. 작년에 강택민이 독일에 왔을 때도 우리는 항의하러 독일에 왔다. 금년에 또 정식으로 강택민 소송을 제출한 이 사건은 전 세계적인 큰 일이라 할 수 있고 우리도 당연히 와서 이 일을 성원해야 한다. 그 밖에 마침 이번에 또 전 유럽의 법륜대법 법회가 있어 이 두 목적으로 이번 기회에 많은 러시아 수련자들과 같이 왔다. 어떤 사람은 2박2일 동안 꼬박 차를 타고 오느라고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독일에서의 기소는 대만에 이어 그 다음 순서였는데 일주일 동안 강택민은 두 번째로 법륜공 박해로 법정에 고소되었다. 그 외 또 같이 기소된 사람은 법륜공 박해를 참여한 중공의 주요 책임자인 리란칭과 뤄간이 있다.

발표시간 : 2003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진상알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3/11/27/61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