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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치료인가 아니면 학살인가(그림)─ 충칭 마오자산 여자 노교소가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괴롭힌 실화

【명혜망 2004년 6월 30일】1999년 7월 22일 이후, 충칭 마오자산 여자 노교소(重慶茅家山 女子勞教所)는 충칭시의 여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검은 소굴로 되었다. 그 곳의 악경과 마약중독 재소자들이 사용한 박해수단은 악독하고 잔인한 바, 극단의 수단을 쓰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이른 바 병 치료의 “약을 바르고”, “약을 먹이고”는 박해로 되었고 심지어 대법제자를 학살하는 주요한 수단으로 되었다.

이른바 이 문명적인 노교소는 위생조건이 극히 열악하였다. 빈대, 벼룩, 이, 모기, 파리가 아주 많았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오랫동안 어두운 감방에 가두고 툭하면 혹독한 매질을 하였으며 수갑을 채워 어둡고 습한 감금실에 가두었다. 아주 많은 대법제자의 몸에는 맞은 후 상처가 생겨 붉게 부어오르는 궤양이 생기거나 혹은 모기한테 물려 붉은 부스럼, 습진 현상이 나타났다. 2001년 4월 25일 중앙텔레비전 > 프로에서는 상하이(上海)의 한 파룬궁 수련자가 옴이 생겼지만 치료를 거절하여 사망하였다고 날조하였다. 노교소의 사악한 경찰들은 “인도주의적” 관심이란 명목 아래에 “병 치료”, “약을 바르다”, “약을 주입하다”란 이름으로 대법제자에게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박해를 가하고 있다.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이 조금만 가렵거나 붉은 부스럼이 생기거나 혹은 궤양이 생기면 그들은 옴이라고 말하며 강제로 옴을 치료하는 “유황 크림 약”을 발라준다. 악경들은 마약중독 재소자들을 시켜 파룬궁 수련생에게 약을 바르게 하는데 수단이 지극히 잔혹하였다. 모든 파룬궁 수련생은 약을 바른 후 한명도 빠짐없이 전신이 붉게 부어오르고 상처면적이 확대되었으며 작은 부스럼이 큰 부스럼으로 되었는바, 이미 나은 이들은 또 악화되거나 심지어 곪는 등의 상황이 나타났다.

파룬궁 수련생은 사악한 박해를 거절하고 “약 바르는” 것을 거절하였다. 노교소의 악경 양밍(楊明)은 마약중독자를 지휘하여 더 잔인한 박해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마약중독 재소자 6, 7명이서 파룬궁 수련생 한명을 대처하게 하였으며, 감방 안에서 혹은 파룬궁 수련생을 운동장에 끌고 가 전신의 옷을 몽땅 발가벗기고 몇 사람이 바닥에 내리 누른 후 장갑을 끼고 유황 크림 약을 한웅큼 잡아 몸에 마구 문질렀다. 어떤 파룬궁 수련생의 몸의 부스럼은 이미 곪아서 장갑에는 농혈과 먼지가 잔뜩 묻었지만 또한 교환하지 않고 계속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 문질렀다. 단호하게 반항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는 모두 바른 후 수갑을 채워 매단다. 약을 바른 매 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의 전신은 먼지투성이라, 어디에 농혈이 있고 어디에 약이 있는지를 분간할 수 없었다. 사악한 박해 하에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전신은 상처투성이였으며 어떤 상처 면적은 감염되어 더욱 심해졌다.

“약을 주입하다”는 노교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또 한 가지 악랄한 수단이다. 악경 양밍은 약을 주입하는 한 개 조를 특별히 조직하였는바, 마약중독 재소자인 셰구이핑(謝貴平), 허샤오핑(賀小平), 류청링(劉承玲), 녜쥐안(聶娟), 선링(沈玲), 왕쑤샤오(王素曉) 등이었다. 그들은 6, 7명의 마약중독 재소자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을 바닥에 내리 누르게 한 후에 무릎으로 가슴을 누르고 먼저 구타한다. 그래도 안 되면 목을 졸라매고 코를 잡고 참대나무, 나무 조각으로 이빨을 벌리게 한 후 약을 쏟아 붓거나 혹은 주사기를 직접 목에 꽂고 강제로 약을 밀어 넣는다.

악경 양밍은 마약중독 재소자들에게 여러 차례 명령하여, “병 치료”란 이름으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하게 하였다. 대법제자 왕지친은 여러 차례 주입당하여 쇼크를 받았다. 그 중 한번은 노교소의 팡(房)XX(의사)가 직접 지휘하였는데 왕지친은 그 자리에서 주입당하다 정신을 잃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노교소는 생명이 위독한 왕지친을 집에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왕지친은 계속 피를 토하였고, 배설, 호흡곤란, 기침, 설사, 복통으로 고통을 심하게 받았으며, 명치 부위가 심하게 붓고 사지가 무력하여 잠을 자지 못하였다. 2002년 9월 23일 심한 괴롭힘을 당한 왕지친은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그때 그녀의 나이 겨우 29살이었다.

노교소는 파룬궁 수련생 룽강(龍崗)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감행하였는데 폐에 구멍이 뚫렸다. 박해당하여 숨이 겨우 한 가닥 붙어있을 때 악경은 그녀에게 폐병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오랫동안 사방이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공기가 심하게 오염된 어두운 방안에 가두었다. 오랫동안 바닥에서 자게하고 아울러 그녀에게 강제로 약을 주입하였다. 노교소는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두려워지자 비로소 가족이 데려가도록 하였으며 룽강은 4개월 이후에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노교소의 의사들은 어떤 때 심지어 금지된 조제방법을 파룬궁 수련생에게 고의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그녀들의 신체를 손상시켰다. 저우청위(周成渝)는 바로 그녀들이 약을 마구 바른 후 감염이 되었고, 약을 마구 사용한 후에 복부가 부어올랐으며 노교소에서 사망하였다. 지시 하에 충칭시 여자 노교소와 충칭시 산핑(山坪) 노교소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저우청위가 암에 걸려 죽었다고 하였다.

대법제자 추추이샹(邱翠香), 악경 양밍은 항상 그녀의 등 뒤로 수갑을 채운 후 마약 중독자 재소자들에게 지시하여 그녀를 혹독하게 때리게 하였다. 수갑이 늘 뒷등과 둔부에서 부딪히기 때문에 대면적인 궤양이 생겼다. 악경 양밍은 박해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옴이 생겨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고 말하고는 마약중독 재소자들에게 지시하여 억지로 그녀의 옷을 전부 벗긴 후 바닥에 내리누르고 몸에 “유황 크림 약”을 발랐다(약을 바른 후 또 다시 매달았다). 그리고 마약중독 재소자들더러 폭력적으로 추추이샹에게 약을 주입하게 하였다. 생수에 약을 탄 후 주사기를 목에 꽂고 강제로 약을 주입하였다. 결과 궤양은 갈수록 심각해졌다. 2002년 4월 25일 노교소는 양밍에게 추추이샹을 충칭시 제1인민병원 피부과에 데리고 가서 진찰하게 하였다. 병원 피부과 전문가는 상처를 자세히 본 후 장기간 수갑, 족쇄 금속을 차고 있어 부딪쳐 생긴 상처라는 진단을 내렸다. 양밍은 오히려 여전히 유향 크림 약을 바르고 큰 주사기를 목에 꽂고 강제로 약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추추이샹을 괴롭혔는바, 반드시 치료하여 빨리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추의 전신은 새까맣게 되었고 뼈가 앙상할 정도로 말랐으며 극도로 쇠약해졌다. 그러나 양밍은 전혀 박해를 늦추지 않았으며 여전히 벌을 서게 하였고 수갑을 채워 구타하며 끊임없이 괴롭혔다.

이는 단지 여자 노교소에서 “인도주의 병 치료”란 명목 아래에 악행을 실시한 작은 일 부분에 불과하지만, 오히려 장씨 집단의 지휘 하에 있는 충칭 마오자산 여자 노교소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행한 박해의 잔혹성을 충분히 증명한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30일 1:41:38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30/783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