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각성(遲覺醒, 본인 구술, 가족 정리)
[명혜망] 나는 올해 80여 세로,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다. 어릴 적 집이 가난해 밥조차 먹기 힘들어 군대에 갈 수밖에 없었고, 같은 해 중공 악당 부대의 선전과 미혹에 넘어가 악당 조직에 가입했다. 당시 젊은 나는 악당 가입을 영광으로 여겼고, 피가 끓어오르는 가운데 ‘마오(毛) 악령’을 따랐다. 글솜씨가 뛰어나 발탁돼 중용됐으며, 악당의 ‘거짓, 과장, 허위(假·大·空)’를 선전하는 핵심 요원이 돼 악당의 기세를 높이고 앞장서서 호응했다. 성과가 좋아 승승장구했다. 수년간 군대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은퇴하기 전까지 여러 사람을 악당 조직에 가입시키고 기념사진을 찍어 선전했다. (지금은 이미 사진을 불태웠다. 그 과거의 영광이 이제는 내 생애 수치가 됐다.)
이번 생에 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된 것은 ‘9평 공산당’이라는 책을 접하면서부터다. 나는 여러 번 읽고 들었는데, 정말 정곡을 찔렀다. 그 진실성과 신뢰성은 지금껏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했던 ‘붉은 마지노선’이었다.
나는 악당의 여러 정치 운동을 겪었다. ‘반우파(反右)’ 투쟁 당시, 부대 상급자가 내게 내린 정치 임무는 사실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없는 사실을 날조해 좋은 사람을 비방하는 대자보를 쓰며, 민중을 들춰내 비판하고 서로를 짓밟게 만드는 것이었다. 뻔히 알면서도 나는 써야만 했다. 만약 복종하지 않으면 이단아로 낙인찍혀 입장에 문제가 있다고 간주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3년간의 대기근 때, 나는 수많은 노인과 아이들이 산 채로 굶어 죽는 것을 두 눈으로 보았고, 죽은 후의 참상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그 시신들은 죽은 뒤 배가 온통 녹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잡초만 먹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대기근이 악당이 선전하는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人災)임을 알고 있었다. 진정한 원흉은 다름 아닌 ‘마오 악령’이었다. 과장하는 풍조 탓에 수확량을 허위로 보고했고, 그 숫자를 맞추기 위해 민중의 집에 있던 식량까지 모두 수탈당해 조금도 남지 않았다.
‘문화대혁명’은 체제 내의 원로 간부들을 더욱 잔인하게 박해했다. 겉보기에는 그저 글자 몇 개를 쓰고 목에 팻말을 건 채 비판받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혹독한 고문이었다. 팻말은 이중으로 돼 있었고 안에는 모래가 가득 차 있었으며, 목에는 가느다란 철사가 감겨 있었다. 팻말을 걸면 철사가 살을 파고들어 피가 뚝뚝 떨어졌다. 나는 고위급 이른바 거물들이 권력 투쟁으로 인해 팻말이 걸린 채 박해받는 사실을 직접 목격했다. 이상은 내 일생에서 겪은 몇 가지 단편적인 기억일 뿐이다.
나는 중국 민중들, 특히 체제 내 관리들이 모두 ‘9평’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너무나도 진실하게 폭로했다. 토사구팽하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일관된 본성을 볼 때, 만약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 당신이 중공의 박해 대상이 되거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
아울러, 파룬궁 창시자이신 자비로운 리훙쯔 사부님께서 우주 대법을 전수하셔서 미혹 속의 세상 사람들을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진선인(眞·善·忍)’ 법리는 이미 전 인류를 구원할 희망이 됐다. 나는 션윈 공연(CD)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와 우아한 무용은 정말 너무나도 훌륭해서, 나 같은 노인이 보고 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워진다. 얼마 전 션윈예술단이 중공에 의해 기소돼 박해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정말 화가 났다. 중공은 흑백을 전도하며 후안무치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나는 파룬궁을 적극 지지하고 션윈을 강력히 응원한다. 여러분은 모두 훌륭하다.
중공 정부의 탄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명의 위험과 체포 및 투옥의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악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끊임없이 권유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또한 에포크타임스 탈당 사이트가 우리에게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준 것에도 감사드린다.
이제 나는 악당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다. 그것은 서방에서 온 악령에 속한다. 중국인들은 철저히 세뇌됐고, 악령이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동물, 귀신 등의 영체)된 줄도 전혀 모른 채 중화민족은 위기에 처해 있다. 오직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 짐승의 낙인을 지워버리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나는 중화의 자손으로서 이제 이미 각성했기에 다시는 악당의 그 어떤 조종도 받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나는 악당의 TV 보도를 보지 않는다. 그곳에는 진실이 단 한 마디도 없고 온통 사람을 해치는 거짓말뿐이다. 예전에 얼떨결에 다른 사람이 대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준 적이 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삼퇴는 매우 중대한 일이며 진지하게 대해야 함을 느낀다. 오랫동안 악당의 세뇌에 빠져 늘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의 사고방식으로 일해 왔기에, 각성한 후 뇌 속에 항상 무언가가 나를 계속 조종하려 한다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에 나는 다시 한번 정중히 성명한다. 악당과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악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며, 나아가 사고방식 면에서도 악당과의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겠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선택하고, 신불(神佛)과 함께하기를 선택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겠다!
성명인(가명): 지각성(遲覺醒)
2026년 10월 15일
원문발표: 2026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0/17/515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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