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백 통의 전화 받은 판사, 오만했던 태도 다소 누그러져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하얼빈시 아청구 파룬궁수련자 리훙메이(李洪梅)는 2025년 8월 21일 아침 거처에 들이닥친 다링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후 아청구 공안분국은 리훙메이, 스쭤성(石佐生), 천슈메이(陳秀梅), 류수전(劉淑珍)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 사건을 강제로 병합해 사법 박해를 가했다.

리훙메이, 4차례 불법 재판을 받은 상황 요약

2026년 3월 30일, 4월 13일, 4월 29일 하얼빈 아청구 법원은 리훙메이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총 세 차례 개정해 화상으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첫 번째는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재판이 강제로 중단됐다.

두 번째는 리훙메이 등 세 명의 수련자가 오프라인 재판을 요구하고 화상 재판에 반대하며 출석을 거부해 재판이 강제로 취소됐다.

세 번째는 리훙메이가 화상 재판으로는 자신의 권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법원은 당일 리훙메이가 결석한 상황에서 다른 세 명의 수련자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으며, 판사는 변호사의 교차 신문을 거부하고 절차를 건너뛰었다.

2026년 9월 3일, 하얼빈 아청구 법원은 4번째로 개정해 리훙메이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당일 휴정했으며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훙메이는 법정에서 자신을 위해 강력한 무죄 변론을 했으며, 법정에서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밝히고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주심 판사 왕웨이천(王偉臣)은 이에 대해 말했다. “나도 법정에서 당신을 무죄로 석방해주고 싶지만,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합의부 판사 세 명이 모두 동의해야 하오. 나는 하루에 100통이 넘는 전화를 받고 있는데, 지금 온 아청구 사람들이 나를 다 알고 있소. 당신들 사건은 모두 내가 맡아서 판결한 것이며, 당신들이 붙인 진상 스티커가 도처에 널려 있어 나는 지금 아청구에서 유명해졌소.”

본인의 정념과 전체의 협력

판사 왕웨이천의 태도는 예전에 매우 오만했다. 그는 “당신들 고소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어디든 가서 고소해 보시오”라고 말했었다.

그가 다른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화상으로 재판할 때의 태도와 다시 비교해 보자. 화면의 이미지가 흐릿하고 소리가 불분명해 피고인과 변호사가 모두 잘 안 들린다고 했음에도, 판사는 “분명하게 들었다”라며 강제로 절차를 추진했다. 고의로 변호사의 교차 신문 단계를 건너뛰었으며, 변호인이 의견을 발표하기도 전에 재판 종료를 선포하는 등 태도가 매우 횡포하고 무도했다.

그러나 이번 리훙메이에 대한 불법 재판에서는 판사 왕웨이천의 태도는 다소 누그러졌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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