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부당한 징역형 겪었던 쓰촨성 더양시 젠이충, 또 4년 반 부당한 선고받아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쓰촨성 더양(德陽)시 파룬궁수련자 젠이충(簡以從)은 2026년 3월 경찰에게 납치 및 감금됐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양시 징양(旌陽)구 법원은 8월 19일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4년 6개월형을 선고하고 1만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이는 젠이충이 중국공산당(중공) 법원으로부터 세 번째로 불법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녀는 이미 항소했다.

대법을 수련해 심신에 혜택 입어

젠이충(젠이충<簡以叢>으로도 씀)은 1963년 5월생으로 올해 63세이며, 더양시 징양구 황쉬(黃許)진 몐허(綿河)촌에 살고 있다. 그녀는 평소 농사일 외에 주로 전동 삼륜차로 사람을 태워 돈을 벌며 생계를 유지했다.

젠이충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졌고 집안일과 농사일을 질서정연하게 잘 처리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해 더는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았고, 수년간 말하지 않았던 원수에게 먼저 찾아가 화해했으며, 이웃과 지낼 때 다정하고 관대해졌고, 마을 사람들의 일을 묵묵히 돕고 길에 떨어진 돈을 주워도 탐내지 않는 등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2009년 1월, 젠이충은 다른 사람을 도와 창문을 닦던 중 부주의로 6~7m 높이에서 뒤로 떨어져 척추 분쇄 골절로 신경이 눌렸고, 의사는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결과가 심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집안에서 고액의 수술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어 젠이충은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귀가 후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해 불과 9일 만에 딸의 부축을 받으며 밖으로 걸어 나갈 수 있었다. 4월이 되자 그녀는 일을 시작할 수 있었고 5월에는 밭의 모든 농사일을 혼자 해낼 수 있었다. 그녀의 회복 속도가 너무 빨라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이 큰 충격을 받았다.

젠이충은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이웃과 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기를 바랐지만, 오히려 중공 요원의 괴롭힘, 감시, 납치, 감금을 당했고, 세 차례 불법적으로 선고받아 누적된 부당한 형기가 9년 반에 달한다.

다음은 명혜망에 보도된 젠이충이 중공으로부터 박해받은 사실에 대한 간략한 서술이다.

두 차례 불법적으로 감금돼

2001년 초, 젠이충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돼 구치소에 4개월 넘게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2002년 초(설 전날), 징양구 멍자(孟家)진 정부는 관내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세뇌반에 강제로 가두고 폐쇄적인 ‘전향’ 박해를 가했다. 젠이충은 세뇌반에 감금돼 두 달 넘게 고문을 당했다.

2003년: 불법적으로 2년형을 선고받아

2002년 8월 23일, 젠이충은 다른 파룬궁수련자와 교류하던 중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10개월간 감금됐으며,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 주입 고문을 당해 치아가 흔들리고 얼굴과 입이 모두 헐었다.

2003년 5월 22일, 젠이충은 더양시 징양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형을 선고받고 촨시(川西)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1년: 박해로 대소변 실금을 겪어

2011년 7월 31일, 젠이충은 황쉬진 거리에서 진상 CD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받고 황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더양시 베이제(北街) 구치소에 감금됐다. 당일 밤, 징양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는 그녀를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했다.

8월 5일, 징양구 국보 대대는 그녀를 모함한 사건을 징양구 검찰원에 이송했다. 8월 11일, 징양구 검찰원은 그녀에 대한 체포를 불법적으로 승인했다. 경찰은 켕기는 마음에 체포 통지서에 책임자의 서명을 전혀 하지 않았다. 며칠 후, 징양구 검찰원은 젠이충을 모함한 사건을 징양구 법원으로 넘겼다.

젠이충이 납치된 후, 가족은 여러 부서를 뛰어다니며 면회를 요구했지만, 국보 대대장 훙치(洪奇)는 “이틀 뒤에 면회하게 해 주겠다”라며 계속해서 가족을 속였다.

8월 15일, 더양시 구치소는 갑자기 젠이충의 가족에게 연락해 젠이충이 이미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니 서둘러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을 신청하라고 통보했다! 가족은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 경찰에 끌려간 지 불과 보름 만에 이렇게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2012년: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아

2012년 8월 14일과 15일, 징양구 국보 대대장 훙치와 황쉬 파출소 경찰은 젠이충의 집에 두 차례 들이닥쳐 서명을 강요하며 불법 재판을 준비했다.

8월 28일, 젠이충은 집에 난입한 경찰에게 납치돼 징양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젠이충이 납치된 후 경찰은 계속해서 가족의 면회를 방해했고, 가족은 젠이충의 소식을 조금도 알 수 없었다.

2012년 11월 하순이 돼서야 젠이충의 가족은 우연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젠이충이 이미 징양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법원은 공고도 하지 않았고, 종이 한 장의 통지서도 가족에게 보내지 않았다. 친척들이 우여곡절 끝에 이른바 판결문을 받아 앞뒤를 다 뒤져봤지만, 재판을 연 구체적인 시간은 찾을 수 없었고, 내용 전체가 피해자인 친족에 대한 비하와 모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가족은 즉시 항소했다. 더양시 중급법원은 여러 차례 미루다가 2012년 12월 14일에야 입건했다.

2013년: 쓰촨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해

2013년 4월, 더양시 중급법원은 젠이충에 대해 원심을 유지하는 불법 판결을 내렸다. 젠이충은 쓰촨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쓰촨성 여자감옥에서 젠이충은 장기간의 세뇌 박해를 포함해 각종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당했다. 젠이충은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 작성을 거부해 체벌, 벌서기, 구타를 당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괴롭힘을 당했으며, ‘일자형(一字刑)’, ‘구속복(束服, 두 손을 등 뒤로 장기간 반대로 채워 거의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구속 방식으로, 사람에게 극도의 고통을 줌) 입히기’ 등 고문을 당했다.

젠이충은 2015년 8월 27일경 부당한 징역을 마쳤다. 그녀가 귀가한 후, 경찰과 각종 직원이 수시로 찾아와 괴롭혔다.

2023년: 강제로 3년간 떠돌이 생활을 해

2022년 7월 19일, 젠이충은 더양시 경제기술개발구 분국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받았는데, 경찰은 그녀가 5월에 두 학생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신고당했다고 말했다. 젠이충은 당일 풀려났다.

이후 젠이충은 주거침입 강도죄로 징양구 검찰원과 법원에 경찰을 고소하며, 경찰이 수사 시 제복을 입지 않았고 소위 ‘수색 영장’에 아무런 서명도 없었으며 사유 재산을 가져가면서도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고 주거에 침입해 강탈한 물건을 이른바 ‘범죄 증거’로 삼았다고 고발했다. 그러나 징양구 법원과 검찰원은 경찰의 ‘주거침입 강도’ 죄는 전혀 묻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인 젠이충을 불법적으로 기소했다.

2023년 3월, 징양구 검찰원 직원이 집으로 찾아와 젠이충을 괴롭히고 위협하며 그녀에 대한 불법 기소를 준비했다. 젠이충은 강제로 집을 떠나 타지를 떠돌았다. 경찰은 즉시 그녀를 불법 수배했다.

2026년: 불법적으로 4년 반 형 선고받아

2026년 3월 17일 오전, 경찰은 젠이충의 거처를 포위하고 그녀를 납치하려 했다. 젠이충은 경찰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강제로 그녀를 구치소로 끌고 갔고, 나중에 상태가 너무 좋지 않음을 보고서야 더양시 제2병원으로 보냈다. 의사는 그녀가 요추 골절, 대퇴골 골절, 발뒤꿈치 부종이라고 확진했다. 구치소는 젠이충이 어느 병원에 입원했는지 가족에게 알리기를 거부했다.

3월 23일, 젠이충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검찰원이 젠이충을 모함한 사건을 이미 징양구 법원으로 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4월, 젠이충은 병원에서 더양시 구치소로 이감됐다. 젠이충은 납치된 후 21일간 지속해서 단식하며 박해에 저항했고, 경찰이 변호사 접견에 동의한 후인 4월 9일에야 단식을 끝냈다.

6월 4일, 징양구 법원은 구치소에서 젠이충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8월 19일, 징양구 법원은 젠이충에게 불법적으로 4년 6개월형을 선고하고 1만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젠이충은 이미 항소했다.

(젠이충이 중공에게 박해받은 더 많은 보도는 ‘두 차례 무고한 선고를 받고 온갖 고문을 당한 쓰촨성의 젠이충, 또다시 불법 재판받아’, ‘쓰촨성 더양시 법원, 선량한 농촌 여성에게 비밀 판결을 내리다, 판결문은 황당함으로 가득 차 있어’, ‘쓰촨성 더양시 판사 쉬빈(許斌), 꼭두각시 노릇하며 납세자를 우롱해’, ‘경찰의 망언 “차를 압수하고 집을 허물며 온 가족을 잡아들이겠다”’를 참조)

징양구 법원:
주소: 쓰촨성 더양시 징양구 황푸장둥루 180호, 우편번호: 618000
전화: 0838-2561306
입건: 0838-2502562
원장: 리루량(李汝良) (2026년 부임)
재판장: 왕웨(王月)
배심원: 샤오팅팅(肖婷婷), 쭝서우융(鐘守勇)
서기원: 딩훙쥐안(丁洪娟)

 

원문발표: 2026년 8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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