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 84세 할머니 감옥에 갇혀, 옥중 가족 편지로 모함받은 내막 다시 폭로

글/ 푸젠성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14일, 푸저우시 창산(倉山)구 두이후(對湖) 파출소의 지역 경찰 선훙빙(申宏兵)은 두이후 가도(街道)의 여성 주임 3명과 둥성(東升) 주민센터 의사, 간호사를 데리고 ‘왕슈친(王秀琴) 노인의 90세 남편의 혈압을 잰다’는 핑계로 왕슈친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신체검사를 이유로 83세의 왕슈친을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고, 이후 왕슈친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몸에 이상이 없다’고 억지 부리며 그녀를 푸저우시 제2 구치소로 보내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2025년 8월 21일, 창산구 공안분국은 왕슈친을 불법적으로 체포하고 모함하는 사건 기록을 민칭(閩淸)현 검찰원과 법원에 이송했다. 민칭현 법원은 왕슈친에게 소위 ‘변호인’을 지정했고, 가족은 재판 전날에야 비로소 문자 메시지 통보를 받았다.

2025년 10월 9일, 민칭현 법원은 화상 방식으로 재판을 열고 구치소에 감금된 왕슈친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아울러 11월에 왕슈친에게 불법적으로 2년 5개월형을 선고하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했다. 왕슈친은 즉시 항소했다. 푸저우시 중급법원은 이후 불법적으로 부당한 판결을 유지했다.

2026년 1월 20일, 84세의 왕슈친은 경찰에게 납치돼 푸젠성 여자감옥 직속 2분감구 노인팀으로 끌려갔다. 최근 또 직속 4분감구 노인팀으로 옮겨졌다. 입소 통지서에는 가족이 매달 16일에 면회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었지만, 감옥은 ‘엄격한 관리 기간’이라는 이유로 가족 면회를 거부했다.

2026년 6월 무렵, 가족은 왕슈친이 감옥에서 보낸, 내용이 불완전하고 검열돼 삭제 및 수정된 것으로 의심되는 가족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그녀가 납치되고 모함받은 몇 가지 세부 내막이 폭로돼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80대 왕슈친 노인 감옥에 갇혀, 가족 편지로 박해 내막 폭로’, ‘부당한 판결로 감옥에 갇혔던 푸젠성 80대 왕슈친 또다시 부당한 판결로 감금돼’를 참조)

왕슈친 노인 두 번째 가족 편지 보내 모함받은 내막 다시 폭로

최근 가족은 왕슈친이 보낸 두 번째 가족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에는 그녀가 모함받은 몇 가지 세부 내막이 다시 폭로돼 있었다.

2025년 12월, 가족은 왕슈친을 위해 항소했고, 항소장에는 피고인의 동의 서명이 필요했다. 시간이 촉박하고 가족이 피고인을 만날 수 없어서 법원이 지정한 ‘변호인’에게 구치소로 가서 왕슈친을 접견하도록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가족이 자신을 위해 선임한 변호사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변호사와의 만남에서 대화가 10분만 허용됐다.

왕슈친은 편지에서 말했다. “변호사가 종이 몇 장을 가져왔는데, 위에 무슨 내용이 적혀 있는지 모른 채 저에게 서명하라고 해서 서명했습니다. 당시에는 변호사가 저를 위해 변호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국 푸저우 중급법원은 민칭 법원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불법적으로 2년 5개월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이 부과됐습니다. 저는 변호사가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해 저를 변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를 탓하지도 않습니다. 당시 변호사는 아들이 저에게 편지를 썼다고 알려줬고, 저는 받아서 보려고 했지만 변호사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편지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에게 남편이 넘어져서 좀 곤란하게 됐다고만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남편이 집에 있는지, 아니면 병원에 있는지 물었고, 그는 집에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평소 남편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온전히 자신을 돌볼 수 없어서 평소 제가 집에서 그를 돌보아주었습니다. 지금 저는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돼 그를 돌볼 수 없으니, 아이들이 돌보는 것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왕슈친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이번에 재난을 겪으면서 남편은 아내가 납치돼 감금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두려움에 떨었으며, 한때 홀로 집에 남겨져 아내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한때 위독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게다가 집에서 또 몇 번 넘어지면서 건강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하마터면 큰일이 날 뻔했다. 나중에 병원에 이송돼 진료를 받고 한동안 조리한 뒤에야 몸이 점차 정상으로 회복됐지만, 건강 상태는 이미 예전만 못하다. 그가 더 나은 보살핌을 받고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현재 자녀들은 그를 임시로 푸저우 궈더(國德) 노인병원에 모셨는데, 매월 비용이 8천 위안 정도 든다.

왕슈친은 편지에서 또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제가 푸저우 제2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을 때, 지역 경찰 선훙빙,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장 레이메이파(雷美法), 담당자 장(張) 씨는 우리집에서 압수한, 제가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지금까지 보관해 온 대법서적, 경서, 연공 음악 플레이어 등의 물품을 민칭현 검찰원과 법원으로 넘겨 저를 불법적으로 판결하는 소위 증거로 삼았습니다. 사실 제 호적은 푸저우 창산구에 속해 있고, 1983년 남편을 따라 농촌 호구에서 비농업 호구로 전환한 이후 지금까지 푸젠 사범대학 이위안(意園) 가족 구역에 살고 있어서, 민칭현 검찰원, 법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서로 상관도 없습니다. 그런데 서로 알지도 못하는 여성 관리들이 자신의 직무 권한을 이용해 제 출생 나이를 허위로 보고해 82세로 저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듣기로는 82세 이상은 징역형을 선고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1943년 6월에 태어나 이미 만 84세가 됐으므로 법정 연령 초과 판결 대상자입니다. 그녀들은 또 저에게 터무니없이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을 불법적으로 씌웠는데 저는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불법적으로 판결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5천 위안의 벌금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년 1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가 입소팀에 두 달 동안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경찰복을 입은 민칭 법원의 불법 관리가 5천 위안의 벌금 청구서를 가져와서 조사하며 저에게 집, 차, 은행 예금이 있는지 묻고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정주부라서 아무런 사회 근무 경력이 없고, 퇴직금도 없으며, 아무런 경제적 수입원이 없습니다. 집은 남편 소유이고, 차도 없으며 예금도 전혀 없습니다.”

중공의 불법 무리는 80대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고, 집에 침입해 가택수색을 하며, 파룬궁수련자가 수련에 사용하는 대법서적, 경서, 연공 음악 플레이어 등의 물품을 불법적으로 몰수하고, 불법적으로 판결을 내렸으며, 5천 위안의 벌금까지 갈취하려 했다. 이런 행위가 토비(土匪, 지방 도적떼), 강도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로서 사람과 신이 모두 분노하고 있으며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고 있다.

푸젠성 여자감옥:
주소: 푸젠성 민허우(閩侯)현 난위(南嶼)진 퉁난(桐南)촌 1호 (직속 4분감구), 우편번호 350000
전화: 0591-8365324
감독 전화: 0591-83663603
푸저우시 창산구 국보대대:
대대장 레이(雷) 씨: 13805082606
담당 경찰 장(張) 씨: 13859088100
푸저우시 창산구 두이후 파출소:
지역 경찰 선훙빙: 13960800096
푸저우시 창산구 두이후 가도 마창(馬廠)가 주민센터:
주임 린징(林靜): 0591-83597732
푸저우시 창산구 두이후 가도 둥성 주민센터 보건소:
사무실: 0591-63331737
안내 데스크: 0591-62737073
예방과: 0591-63115151

 

원문발표: 2026년 8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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