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 수련자 왕창정, 한양 법원의 난폭하고 부당한 재판 받아

—수갑 안 풀고, 변호사 말 끊고, 가족 두 명만 방청 허용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우한시 둥시후(東西湖)구 파룬궁수련자 왕창정(汪長征)은 납치 및 감금돼 모함을 받은 지 1년여 만인 2026년 4월 24일, 우한시 한양(漢陽)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공개 재판이라고 했지만, 사전에 신청한 왕창정의 가족 두 명만 들어가 방청하는 것이 허용됐다. 왕창정의 노장인은 사전에 신청하지 않아 법원에 갔지만 들어가지 못했다.

처음에 변호사가 왕창정의 수갑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판사 주란(朱苒, 36세 여)은 매우 멸시하는 표정을 지었다. 불법 재판 과정에서 변호사의 발언은 판사에 의해 여러 차례 끊겼다. 변호사가 법정에서 “행정 결정에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판사 주란은 “그럼 아래 경찰을 찾아가시죠”라고 말했다.

최후 진술 때, 왕창정은 자신이 구치소에서 몇 달 전부터 미리 써둔 원고를 꺼내 25분 동안 읽었다. 판사는 여러 번 왕창정의 진술을 끊으려 했다. 왕창정은 “제 말을 끊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끝날 때 왕창정은 끝까지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7세인 왕창정은 우한시 둥시후구 우자산(吳家山)에 거주한다. 그는 원래 우한시 경찰학교 학생이었으나,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학적을 박탈당했다. 그는 2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아 두 차례 불법 구류, 한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한 차례 4년 6개월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2025년 3월 31일, 왕창정은 둥시후구 진인후(金銀湖) 파출소 경찰 청왕양(程網揚, 경찰번호 036351), 샤쳰차오(夏乾橋, 경찰번호 036640)에게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5년 4월 1일, 왕창정은 진인후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사교를 이용해 사회에 위해를 가했다’는 이유로 둥시후구 징허(徑河) 구류소로 보내져 15일간 행정 구류를 당했다.

2025년 4월 16일, 왕창정은 또 진인후 파출소 경찰에 의해 구류소에서 둥시후 공안분국으로 넘겨졌다. 그는 둥시후 공안분국에 의해 ‘사교 조직을 이용한 법률 실시 파괴 혐의’로 불법 형사 구류돼 둥시후구 징허 구치소에 감금됐다. 4월 23일, 둥시후 공안분국은 위법하게 둥시후구 검찰원에 체포 승인을 신청했고, 4월 30일, 왕창정은 둥시후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포가 승인됐다.

2025년 7월 중순, 왕창정은 또 둥시후구 징허 구치소에서 한양구 구치소로 이감됐고, 박해 사건도 우한시 한양구 검찰원으로 이첩됐다.

2026년 4월 24일 오전 9시 30분, 왕창정은 우한시 한양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10시 40분에 재판이 끝났다.

왕창정의 사건을 담당한 검사 및 판사
둥시후구 검찰원: 왕후이쉬안(王輝璇) 83298737
한양구 검찰원: 롼리핑(欒麗平) 84886192
한양구 법원: 주란 027-84586577

 

원문발표: 2026년 8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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