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 메이저우시 류칭링, 황훙위, 쉬추전 부당한 판결 후 감옥으로 납치돼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의 여성 파룬궁수련자 3명인 류칭링(劉淸玲), 황훙위(黃紅玉), 쉬추전(許秋珍)은 각각 2025년 4월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어서 메이셴(梅縣)구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입건, 재판, 판결을 받았다. 세 사람은 2026년 2월 설날을 전후해 광둥성 광저우(廣州)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고 있다.

류칭링, 2년 반 부당한 판결 받아 감옥에서 말기 암 판정받아

류칭링은 50대이며 원래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거주하다가 최근 메이저우시 메이장(梅江)구 장난(江南)으로 이사했다.

2025년 4월 23일 오전 그녀와 80대인 어머니 리구이잉(黎桂英)은 길에서 잠복해 있던 메이장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와 싼자오(三角) 파출소 경찰에게 가로막혀 몸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몸에서 진상 지폐를 찾아냈고 모녀 두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다음 날 리구이잉은 가족이 데려갔으나 류칭링은 메이저우시 청둥(城東) 구치소에 감금됐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녀는 진상 자료를 붙이다가 카메라에 찍혔다고 한다.

2025년 10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류칭링은 메이셴구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12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부당하게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4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6년 2월 12일 그녀는 광둥성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감옥에 들어간 후 류칭링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치료가 필요했다. 추가 검사 결과 암이 간으로 전이돼 수술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감옥 측이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통지했으나 지금까지 그녀는 여전히 메이저우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황훙위, 부당한 판결 받고 이미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황훙위의 집은 메이셴구 신셴청(新縣城)에 있다. 그녀는 대략 2025년 4월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어서 메이셴구 청둥 구치소에 부당하게 감금됐다.

그녀는 메이셴구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판결을 받은 후 2026년 2월 무렵 광둥성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구체적인 형기와 벌금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며 소식통의 관련 정보 보충을 바란다.

남편 15년 전 박해로 사망, 쉬추전 다시 부당한 판결 받아

쉬추전의 집은 메이저우시 자오링(蕉嶺)현에 있다. 2025년 4월 17일 오후 그녀와 파룬궁수련자 3명이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다른 수련자 3명은 그날 밤 풀려났으나 쉬추전은 계속 감금됐다.

2026년 1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메이셴구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판결을 받았고 2026년 2월 무렵 광둥성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구체적인 형기와 벌금 상황은 조사 중이며 소식통의 보충을 바란다.

이번은 쉬추전이 두 번째로 부당하게 판결을 받은 것이다. 2021년 4월 28일 그녀는 집에서 자오링현 공안국 국보 등 10여 명의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프린터, 진상 자료 및 2000여 위안의 현금을 강탈했다. 그녀는 싱닝(興寧)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10월 22일 메이셴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이후 부당하게 2년 8개월형을 선고받아 2023년 부당한 옥살이를 마쳤다.

쉬추전의 남편 쩡칭린(曾慶霖) 역시 파룬궁수련자였다. 2005년 5월 23일 깊은 밤 부부는 집으로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됐고 자오링현 구치소에 감금됐다. 쩡칭린은 이후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고 광둥 제3감옥(메이저우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출옥 후 2011년 봄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나이 60이 넘었다.

광둥성 메이저우시 파룬궁수련자 박해 상황 심각

메이저우시는 광둥성에서 파룬궁수련자 박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 몇 가지 사례만 들자면 다음과 같다.

• 푸쉐빙(傅雪冰, 메이장구): 2024년 9월 10일 납치돼 청둥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5년 3월 18일 메이셴구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고 부당하게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8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 리줘중(李卓忠), 랴오위안췬(廖苑群) 부부(싱닝시): 2024년 4월 19일 싱닝시 공안국 국보와 허수이(合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같은 해 12월 20일 메이셴구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10년형을 선고받고 1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항소한 후에도 여전히 부당한 원심이 유지됐다. 리줘중은 광둥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이송됐고 랴오위안췬은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명혜망 2025년 4월 3일 보도에 따르면 2025년 2월까지 메이셴구 법원은 43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2025년 3월부터 지금까지 또 5명에게 부당하게 형을 선고했고 다른 한 명은 통계에서 누락됐다.

그 외에도 메이장구 법원, 싱닝시 법원, 자오링현 법원, 다부(大埔)현 법원, 펑순(豊順)현 법원, 우화(五華)현 법원도 최소 40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부당하게 판결을 내렸다.

2025년 10월까지 메이저우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시스템은 최소 89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 모함하고 부당하게 판결했다. 그중에는 80대 노인 1명, 70대 노인 3명, 60대 노인 14명이 포함돼 있다. 한 수련자는 감옥 박해로 사망했고 다른 한 수련자는 법원의 장기적인 공갈, 협박과 괴롭힘을 겪은 후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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