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부당한 징역 살았던 치치하얼시 안징타오, 또 부당한 징역형 선고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룽사(龍沙)구 파룬궁수련자 안징타오(安靜濤)는 2025년 12월 15일, 치치하얼시 공안국 톄펑(鐵鋒) 분국 베이쥐자이(北局宅)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부당하게 4년 8개월형을 선고받았다. 2026년 7월 2일, 안징타오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일찍이 2001년 2월, 안징타오는 납치돼 부당하게 5년형을 선고받았고 2005년 6월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06년 3월, 그녀는 또 납치돼 부당하게 9년형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안징타오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믿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59년의 인생 중 이미 14년의 부당한 옥살이를 겪었다. 지금 그녀는 또 감옥에 감금돼 재차 4년 8개월형의 감옥 박해에 직면했다.

2025년: 다시 납치돼 부당하게 4년 8개월형 선고받아

2025년 5월 10일 오전, 치치하얼시 룽사 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장하오(姜浩) 등 국보 직원들은 톄펑구 룽화(龍華)로, 둥후(東湖), 잔쳰(站前), 광룽(光榮), 젠화(建華)구 신화(新華), 둥우(東五), 리밍(黎明), 룽사구 차이훙(彩虹) 등 파출소를 협박해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는데, 그중 안징타오는 톄펑 분국 베이쥐자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대부분 룽화로 파출소에 집중돼 부당한 심문, 강제 사진 촬영, 지문 날인 등을 당했고, 모두 치치하얼시 싼주(三九) 병원으로 끌려가 강제 채혈 등 검사를 받았다. 신체 조건이 부합하지 않는 수련자를 제외하고 안징타오 등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치치하얼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5년 6월, 안징타오는 1만 위안을 갈취당한 후 1년간의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처분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안징타오는 귀가 후 각급 관련 기관에 진상 편지를 썼다. 반년 뒤인 2025년 12월 15일, 안징타오는 다시 베이쥐자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경찰은 그녀를 기소하고 판결을 내리겠다고 위협했다.

2026년 3월 10일, 안징타오에 대한 부당한 재판이 열렸다. 법정에서 판사는 그녀가 말하지 못하게 했고 공소인만이 끊임없이 그녀를 모함했다. 이후 안징타오는 부당하게 4년 8개월형을 선고받았고, 2026년 7월 2일 그녀는 다시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받았다.

2001년: 납치돼 부당하게 5년형 선고받아

2001년 2월 20일 오후, 안징타오와 그녀의 여동생 등 최소 7명의 대법제자가 류위안(瀏園) 인근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리던 중 경찰에게 납치돼 치치하얼시 제2구치소에 감금됐다. 치치하얼시 공안국 형사경찰 3중대 경찰은 안징타오를 고문하며 심문했고 구타, 수갑 채우기, 족쇄 채우기 등을 가했다.

2001년 11월 말, 치치하얼시 제2구치소에 부당하게 감금된 파룬궁수련자 판훙둥(潘洪東), 리전중(李振中), 리보(李波)는 초과 감금에 항의해 단식하다 사인침대(死人床) 고문 도구에 묶였다. 이에 안징타오, 원제(文杰), 장수저(張淑哲)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구치소 측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단식 항의를 시작했다. 쑨(孫) 씨 성을 가진 소장은 죄수들을 사주해 안징타오, 원제, 장수저에게 ‘앞뒤로 엇갈린(前穿後棒)’ 족쇄를 채우고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그 방법은 중간 굵기의 얇은 플라스틱 관을 코를 따라 식도로 집어넣는 것이었으며, 죄수들에게 관을 휘젓게 해 그녀들을 괴롭혔다.

2002년 2월, 안징타오는 부당하게 5년형을 선고받고 이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감옥에서 경찰은 죄수 룽쥐안(龍娟, 여, 당시 33세, 무기징역수)을 사주해 안징타오에게 ‘상다과(上大掛, 밧줄로 매달기)’ 고문을 가했고 어느 날 밤 그녀의 뺨을 수백 대나 때렸다. 안징타오는 이때부터 청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안징타오는 2005년 6월에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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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납치돼 부당하게 9년형 선고받아

2006년 3월 30일, 안징타오는 한 파룬궁수련자의 집에 갔다가 그곳에서 해당 파룬궁수련자를 감시하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안징타오는 치치하얼시 공안국 톄펑 분국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안징타오의 여동생 천융타오(陳永濤)와 그녀의 어머니 안춘잉(安春英)도 잇따라 납치됐다. 안징타오는 치치하얼시 제1구치소에 부당하게 감금돼 박해받았으며, 그녀는 단식으로 항의해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2007년 2월경, 안징타오는 치치하얼시 톄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9년형을 선고받았다. 안징타오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된 후 구타, 수갑 채우기, 족쇄 채우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등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현재 60세가 가까운 안징타오는 다시 부당하게 4년 8개월형을 선고받고 7월 2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최상 수련 대법(大法)으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34년간 널리 전해져 1억 명에 달하는 사람에게 심신 건강과 도덕성 향상을 가져다줬다. 중국에서도 파룬따파를 수련해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합법적이다. 파룬궁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도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지키는 것이기에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미래에 법제가 밝아질 때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자는 미래 정의의 법정 심판과 종신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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