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저장성 통신원) 저장성 진화시 파룬궁수련자 첸밍펀(錢明芬) 부부[아내 천옌화(陳艷花)], 첸언디(錢恩棣), 우창어(吳嫦娥) 4명은 2026년 4월 10일 진화시 우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첸밍펀은 5년형과 벌금 4만 위안을 부당하게 선고받았고, 그의 아내 천옌화는 4년형과 벌금 3만 위안, 첸언디는 2년 3개월형과 벌금 1만5천 위안, 우창어는 1년 3개월형과 집행유예 1년 10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8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모함받은 구체적인 과정과 재판 세부 사항은 아직 조사 중이다. 재판에서 우청구 검찰원은 검사 우쉐훙(鄔雪紅)을 출석시켜 첸밍펀이 ‘진상 지폐’와 기타 대법 자료를 인쇄해 세 사람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이른바 ‘사이비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2025년 5월 28일 진화시 진둥구 공안분국은 우창어를 소환해 당일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처분했다. 7월 22일에는 첸언디를 소환했고 8월 21일 그를 체포해 진화시 구치소에 가뒀다.
2025년 7월 22일 진화시 진둥구 공안분국은 천옌화를 소환해 8월 7일 취보후심 처분했다. 7월 29일에는 첸밍펀을 소환해 8월 6일 취보후심 처분했다.
이후 진화시 우청구 검찰원은 우검형소〔2025〕Z9호 기소장에 4명의 수련자가 ‘사이비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혐의를 적어 사건을 우청구 법원으로 이송했다. 법원은 2025년 12월 17일에 사건을 수리했고 검사 우쉐훙이 계속 출석해 공소를 유지했다.
2026년 4월 10일 우청구 법원은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 첸밍펀: 5년형, 벌금 4만 위안
· 천옌화: 4년형, 벌금 3만 위안
· 첸언디: 2년 3개월형, 벌금 1만5천 위안
· 우창어: 1년 3개월형, 집행유예 1년 10개월, 벌금 8천 위안
재판장은 황쥔웨이(黃俊偉), 배심원은 정강(鄭剛)과 뤄샤오칭(羅曉慶), 대리 서기원은 추하이옌(褚海燕)이다. 판결문 번호는 (2025) 저0702형초1249호다.
첸밍펀, 천옌화 부부는 2026년 4월 19일 진화시 중급법원에 상소했지만, 중급법원은 6월 2일 부당한 원심을 유지했다. 1심 판결 전에 진둥구 공안분국은 이미 천옌화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지급 정지했다.
현재 천옌화는 항저우의 저장성 여자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첸밍펀, 첸언디는 행방불명 상태지만, 과거 사례로 볼 때 저장성 제4감옥에 수감됐을 가능성이 높다.
두 차례 부당하게 각각 4년, 4년 6개월형 선고받아
2007년 5월 14일 진둥구 공안분국과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들은 첸밍펀이 농사일을 하는 틈을 타 그의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그를 납치했다. 동시에 아내를 협박해 파룬궁수련자 첸샤오디(錢小弟)와 차오바오셴(曹寶獻) 2명을 또 납치했다. 가족들은 그들이 어디로 보내졌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1개월이 지나서야 체포 영장을 받았고, 세 사람은 비밀리에 4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2011년 8월 23일 진화 610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5~6명의 경찰과 공모해 다시 첸밍펀을 납치해 스팅 농장 세뇌반에 가두고 박해했다.
2012년 5월 16일 오전 진둥구 공안분국 국보 대대와 츠쑹 파출소는 다시 첸밍펀을 납치하고 컴퓨터와 대법서적을 압수했다. 같은 해 6월 우청구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6명에게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했는데 그중 첸밍펀은 4년 6개월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첸언디는 부당하게 4년형 선고받은 적 있어, 노모는 그리움에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
2014년 10월 진화시 진둥구 파룬궁수련자 첸언디, 주쭤량(朱作亮)은 610 우두머리 차오추수이(曹秋水) 등에게 납치돼 진화 솽룽 세뇌반에 갇혔다가 진화시 구치소로 이감됐다. 첸언디는 4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고 주쭤량은 4년 6개월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아 2016년 1월 6일 저장성 제4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받았다.
당시 첸언디의 86세 노모는 아들이 그리워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한 채 입으로 끊임없이 아들의 이름을 부르다가 결국 지나친 그리움으로 뇌출혈이 발병해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저장성 감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첸언디가 집에 돌아가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저장성 파룬궁수련자는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 당국에 의해 최소 19명이 박해받았으며, 그중 최소 5명이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고 9명이 납치됐으며 3명이 괴롭힘을 당했고 2명이 세뇌반에서 박해받았다. 중공의 진상 봉쇄, 가족 면회 불허, 은밀한 박해 등의 이유로 아직 보도되지 않은 박해 사실이 많이 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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