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잉커우시 퇴직 교사 한구이윈(韓桂雲)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구금, 파면, 연금 삭감을 당했다. 특히 그녀가 85세 고령일 때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는데, 당시 혈압이 정상인의 2배 이상 치솟았으며 박해로 인해 뇌경색이 발생해 침대에 누운 채 마비됐다. 2025년 8월 21일, 한구이윈은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89세였다.
한구이윈은 1937년 10월 16일생으로 잉커우시 시스구에 거주했으며, 잉커우시 위생학교 퇴직 교사였다. 그녀는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 후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심신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명쌍수(性命雙修)의 대법 덕분에 치아 상태도 좋게 유지돼 85세가 될 때까지 단 하나도 빠지지 않아 어떤 과일이나 견과류도 다 먹을 수 있었다.
한구이윈은 파룬따파의 깊은 혜택을 입었다. 그녀는 매일 식사 준비와 집안일을 하는 외에 남는 시간은 모두 수련에 쏟았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기에 모든 생활비를 혼자 감당했다. 그녀는 매일 게으름 없이 생활을 충실히 꾸려갔으며,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일상의 일부가 됐다. 직장 동료, 이웃, 가족 모두 한결같이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 칭찬했으며 성품이 온화하고 도덕성이 고상하며 언제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기준으로 자신을 다스린다고 평가했다.
85세에 불법 3년형 선고돼
2019년 5월 31일, 당시 83세였던 한구이윈은 잉커우시 시스구 징후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리다가 잉커우시 공안국 시스 분국 우타이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과 불법 구금을 당했다. 그 기간 중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찰은 자주 집으로 찾아와 괴롭히는 정도에 그쳤다.
2021년 3월 10일, 한구이윈 노인은 잔첸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아 3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으며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하고 개인 소지품도 몰수당했다. 당시 그녀는 85세였으며 씌워진 죄명은 ‘사교 조직을 이용하여 법률 시행을 파괴한 죄’였다. 이 기간 경찰이 그녀를 납치하거나 형사 구금하려 할 때마다 혈압이 정상인의 2배 이상으로 치솟았기에, 그녀는 줄곧 자택에 머물렀으며 구치소와 감옥 모두 그녀의 수감을 거부했다.
2021년 3월 12일 오후, 시스 분국 소속이라 자칭하는 경찰 한 명과 잉커우시 시스구 훙다 주민센터 직원 두 명이 또다시 한구이윈의 집을 찾아와 괴롭혔다. 그들은 먼저 공인도 찍히지 않은 이른바 ‘중앙 문건’의 임금 관련 내용을 낭독하며 그녀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그들은 “당신이 서명하고 더 이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임금의 60%를 지급하겠으며 집에서 마음대로 수련해도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임금 전액을 삭감하겠다”라고 압박했다. 그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했고 그들은 돌아갔다.
한구이윈 노인은 판결에 불복해 2021년 6월 5일 항소를 제기했다. 85세의 그녀는 직접 소장을 작성해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은 잘못이 없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인신의 자유이고, 사교 조직 이용 죄명을 씌운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소장 말미에 그녀는 “잉커우시 중급법원이 저에게 공정함을 찾아 주고 선량한 사람을 위해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청원합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잉커우시 중급법원은 잔첸구 법원의 부당한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구이윈은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마음을 닦아 선을 향하도록 이끄는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나는 법률 시행을 파괴한 적이 없으므로 그 죄명은 근본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연금 탈취당하고 심신 피폐해진 채 세상을 떠나다
2021년 7월부터 한구이윈의 매월 4600위안 퇴직 연금이 전액 삭감됐다. 2021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적어도 23만 위안의 연금을 박탈당했다. 이 조치만으로도 그녀가 받은 정신적 압박은 막대했다. 한구이윈은 “법원이 나에게 내린 처벌은 억울한 판결이며 연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더욱 잘못 위에 잘못을 더하는 것입니다”라고 토로했다.
한 친구가 그녀에게 생계 형편을 묻자 그녀는 말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소금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한 끼를 때울 수 있지만 아이들이 견디기 힘들어하니 정말 어렵습니다. 나의 신앙은 잘못이 없습니다. 나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으며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중국공산당(중공)은 왜 이렇게 나를 대하는 것입니까? 중범죄자에게도 밥 한 끼는 주지 않습니까? 하물며 나는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오직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인데.”
중공 경찰의 납치, 주민센터와 경찰의 끊임없는 괴롭힘, 부당한 판결과 연금 삭감 등 중공의 광기 어린 박해로 인해 심신이 건강했던 한구이윈은 막대한 압박을 받게 됐다. 이후 그녀는 때때로 의식이 흐려졌고, 2022년 2월 21일에는 박해로 인해 의식을 잃어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가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연금도 없고 의료보험도 없는 상태에서 진정 설상가상의 상황이 됐다.
20여 일 만에 퇴원했지만 한구이윈은 여전히 의식이 흐릿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박해로 인해 치아는 거의 모두 빠져 쌀미음 등 유동식만 먹을 수 있었으며, 자리에 누운 채 마비돼 오른쪽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오른손은 심하게 변형돼 펼 수가 없었고 오른쪽 손발은 모두 부어 있었다.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처리하는 것까지 모두 아들이 돌봐야 했기에 아들도 직장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중공의 박해로 인해 한구이윈은 3년 반 동안 침대에 누워 지냈다. 그녀가 와병 중일 때 주민센터 직원이나 경찰 등 당국 관계자 중 누구도 그녀의 형편을 묻지 않았으며, 그녀는 그저 조용히 누워 지낼 뿐이었다. 2025년 8월 21일, 한구이윈 노인은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89세였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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