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퇴직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인 돤샤오룽(段曉榮)은 2025년 11월, 랑후루(讓胡路)구 법원에서 억울한 판결을 받은 후 항소했다. 2025년 12월 25일 또는 26일, 그녀의 딸이 어머니의 2심 상소를 준비하기 위해 다칭시 중급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수령하러 갔다가 갑자기 통보를 받았다. 다칭시 중급법원이 2심 재판을 열지 않은 채, 돤샤오룽에 대한 1심의 부당한 판결(징역 7년 및 벌금 6만 위안)을 불법적으로 유지했다는 것이다. 현재 돤샤오룽이 어디에 감금됐는지는 불분명하며, 가족은 그녀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 상태다.
돤샤오룽은 1964년 11월생으로 다칭 청펑(乘風) 제4초등학교 퇴직 교사이며, 다칭시 랑후루구 둥후상청(東湖上城)에 거주한다. 파룬궁 수련 전 그녀는 유방 증식증, 신경성 진전, 기관지염, 각막염, 치질, 인후염, 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다. 1998년 11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이 질병들은 치료 없이 치유됐고 그녀의 성격도 더욱 선량하고 관대해졌다. 업무에서는 상사가 맡긴 일을 성실히 완수했으며,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인내심을 보였다. 학부모들이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전하려 했으나 그녀는 일관되게 사양해 학부모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돤샤오룽은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깊이 체감했으며, 수련이 사람을 공공 이익을 자발적으로 지키게 하고 갈등 속에서 타인을 선하게 이해하며 도덕성을 회복시키는 힘을 느끼게 했다고 말한다. 현대사회의 풍속이 퇴보하고 금전만능주의가 만연한 환경 속에서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단체가 정토(淨土)이자 맑은 물줄기라고 생각하며, 그 속에서 마음의 먼지를 씻어내고 더욱 순수해지기를 희망했다.
2022년 4월 20일 오전 6시 30분, 다칭시 공안국 톄런(鐵人) 분국 경찰이 문을 두드리며 돤샤오룽을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동시에 3~4명의 경찰이 그녀의 딸 집에 침입해 가택수색과 강탈을 자행한 뒤 딸을 톄런 분국으로 납치했다. 당일 경찰은 총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그날, 돤샤오룽과 딸은 집으로 풀려났다.
비록 집에 돌아왔지만, 다칭시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은 여전히 돤샤오룽에 대한 사법적 모함을 계속했다.
2025년 6월 24일 오후, 돤샤오룽은 장을 보러 가기 전 휠체어를 탄 86세 노모 딩추이잉(丁翠英)이 햇볕을 쬐도록 집 밖으로 모시고 나갔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장을 보고 돌아와 모셔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가 어머니 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돤샤오룽은 경찰에게 어머니가 아직 주택 단지 밖에 혼자 계신다고 알렸으나,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그녀를 강제로 데려간 뒤에야 딸과 사위에게 딩 할머니를 모셔 가라고 통보했다. 딩 할머니는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해서 병세가 악화됐으며, 2025년 9월 말 비통과 분노 속에 세상을 떠났다.
돤샤오룽은 다칭 제2구치소에 감금된 후, 누명을 쓰고 랑후루구 검찰원과 법원에 넘겨졌다.
2025년 10월 15일 오전 9시, 랑후루구 법원 형사재판부는 돤샤오룽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공소인은 랑후루구 검찰원의 주쉬안(朱璇)이었고, 재판장은 랑후루구 법원 2급 판사 장신러(張欣樂)였다. 당일 눈이 조금 내렸으나 교통은 정상이었다. 그러나 법원은 “피고인은 (원격 재판을)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날짜로 재판을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날씨를 이유로 원격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했다. 전체 재판 기간 동안 돤샤오룽은 구치소에 수감돼 가족 및 변호사와 면회할 수 없었다. 그녀는 법정에서 파룬궁 신앙은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분명히 밝히며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2025년 11월 5일, 돤샤오룽의 딸은 판사 장신러로부터 전화를 받아 돤샤오룽이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작성하게 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며, “심판 결과가 곧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돤샤오룽은 소위 ‘3서’ 서명을 거부했다.
2025년 11월 19일 오후, 랑후루구 법원은 돤샤오룽의 딸에게 ‘판결문’이 내려졌다고 통보했다. 돤샤오룽은 불법적으로 징역 7년과 벌금 6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판결문에서 알 수 있듯이, 돤샤오룽의 소위 ‘자백’ 부분은 악의적으로 조작됐다. 이미 2022년에 그녀는 공안 당국이 진술을 조작하고 가짜 진술에 서명하도록 속였다고 여러 기관에 편지를 보내 고발한 바 있다. 그녀는 또한 소위 ‘처분보류’ 통지서에 자백이 조작됐고 경찰이 서명을 속였다는 사실을 기록했지만, 해당 문서는 공안에게 강탈당했다. 2025년 검찰원이 제시한 사건 기록에는 해당 문서가 사라졌으며, 진술 녹취 현장 영상도 음소거 처리됐다.
따라서 랑후루구 법원의 돤샤오룽에 대한 판결은 완전히 불법적이며 부당한 판결이다. 돤샤오룽은 이에 불복해 법에 따라 다칭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그러나 그녀의 딸이 2심 준비 자료를 마련하던 중, 중급법원 직원으로부터 중급법원이 2심 재판을 열지도 않은 채 법을 어겨 판결을 내렸으며, 1심에서 선고된 7년형기와 6만 위안 벌금을 유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 돤샤오룽의 딸과 친척들은 그녀를 찾을 수 없으며, 그녀의 행방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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